캡아 어벤저스에서 푸대접 엄청받있다고 까이는 것 중
유명한 잡몹과의 소총전
슈퍼솔저인 캡틴이 잡몹하나 못잡고 소총질만 한다고 하였는데
당시상황이 정말 캡틴이 너프+푸대접 왕창 받은걸까?
소총전하는 장소로 가기전
기습받고 헬기캐리어 추락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캡틴은 애초에 방패 챙길새도 없이 급하게 도우러감
그리고 소총전 당시 캡틴이 있던 장소
제대로 발 디딜 곳도 없이 아찔할 상황
그걸 그냥 점프로 날아다님
그리고 총들고 찾아오는 잡몹
켑아에게 수류탄 날리는데
캡아는 그걸 가볍게 점프하면서 수류탄 쳐서 막으면서
평범한 인간 피지컬이면 불가능한걸 보여줌
그리고 사다리 있는 쪽이 잡몹 있는곳
이곳은
단번에 점프해서
잡몹 원샷으로 기절시킴
그리고 순식간에 잡몹2잡아서
날려버림
잡몹 2명을 부서지고 엄청나게 불안정한 곳에서 순식간에 이동하면서 제압함
하지만 멀리서 잡몹3가 캡아 총으로 쏘려고 함
거리도 있고 길이 일직선이라 접근하는동안 피할곳도 없어서 잡몹3 잡으러 가다가 총쏘면 끝이니
다른 잡몹이 떨군 총이있는 위로 이동하는 캡아
그리고 총을 들고
여기서 까이는 소총전이 30초정도 시작됨
그런데 보면 캡아는 엄폐할 곳도 없고
잡몹3는 엄폐할곳이 많은 위치
위치자체는 켑아가 많이 불리한 상황
이런걸 감안해도 캡아가 상대가 훈련된 쉴드직원이라도 네임드가 아닌 애에게 소총전에서 고전한게 팬입장에선 충분히 아쉬워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소총전 벌이기전엔 슈퍼솔져에 맞게 날아다니면서 잡몹 1,2 잡는 것을 보여줬고
상황이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나름 개연성 있는 상황이었고
이후엔 어벤져스 모여서 치타우리 잡는거에선 지시 내리면서 제대로 리더로서의 활약 보여준지라
캡아 푸대접이 정설처럼 퍼져있던거 치곤
상황 다 따져보면 아이언맨에 비해 푸쉬 못받았던거지 억까+캡아만 푸대접 받았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그럼 푸대접 아예 없었냐하면
이게 있긴한데
이건 토르 로키 입양아 드립처럼
감독이 캡아가 수십년전 사람인지라 나름 개그신 의도로 넣은거 같은데 팬들에겐 캡아 푸대접 하는걸로 느껴진거라고 생각함
다만 감독 의도가 정말 저랬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청자가 개그로 못받아들인만큼 이건 감독 잘못이고 비판 할 수 있는 점인거 맞음
인성 드립용 닫아 짤이 없네
저땐 저게 제식 파지법이었어!
'전기로 작동하나 봐' 난 저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전에 오즈의 마법사 토르는 모르는데 나는 안다고 좋아하는 씬도 그렇고 옛날 사람 느낌나는 거 인간적이라 좋았음.
삭제 장면만 넣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아쉬움
삭제 장면이 좀 괜찮은게 빠졌던게 아쉽던데
다른 것보다 이후 영화에서 캡아 신체능력을 제대로 표현한 액션신이 많아지면서 점점 아 그때는 너무 약하게 나와서 아쉽다 하는 감은 좀 있긴 함.
위에서 말하는 삭제장면이 이거인듯? 영화 분량상 삭제된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hHRSkfl1Seg
인성 드립용 닫아 짤이 없네
안 닫으면 맨하탄에 핵폭풍 직격인데 캡틴 인성 쓰레기행..
(혈투)
Αng마
저땐 저게 제식 파지법이었어!
캡이 군대 생활 할때는 파지법이 저거긴 했음
삭제 장면만 넣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아쉬움
삭제 장면이 좀 괜찮은게 빠졌던게 아쉽던데
어벤저스 당시엔 호크아이보다 쓸모없단 소리 들었어
그땐 호크아이가 만능으로 나온것도 있었어서
USB를 화살로 꽂는다고!
다른 것보다 이후 영화에서 캡아 신체능력을 제대로 표현한 액션신이 많아지면서 점점 아 그때는 너무 약하게 나와서 아쉽다 하는 감은 좀 있긴 함.
얼음과자 탈출한 지 얼마 안되서 그만 큿
웨던의 캡아 연출이 전반적으로 애매하긴 한데 에오울 환상 장면 같은 거 보면 조스 웨던이 캡아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딸리는 건 아님 사실 팀업 무비에서 캐릭터 몇 명 이미지 골로 보낸 걸로 치면 루소도 할 말은 없어서
분량 문제로 빠진 삭제장면들 보면 캡아에 대한 이해는 높으면 높았지 절대 낮은게 아닌데 어벤져스 1편은 사실상 아이언맨이 주축이라 잘뽑힌 장면들 삭제당하고 캡틴의 비중도 축소당해버림
전기작동은 나름 위트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걸 잘 설명하면 그게 캐붕이고...
'전기로 작동하나 봐' 난 저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전에 오즈의 마법사 토르는 모르는데 나는 안다고 좋아하는 씬도 그렇고 옛날 사람 느낌나는 거 인간적이라 좋았음.
이런 부분이 캡아2에서는 조깅할 때 요즘 유행하는 게 뭔지 공부하는 씬이랑 연결되기도 하고.
위에서 말하는 삭제장면이 이거인듯? 영화 분량상 삭제된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hHRSkfl1Seg
여종업원 비중 쩔었는데 다 잘렸네, 억울하겠다
솔직히 말하면 어벤1 캡아 대우는 딱 캡아1 캡아 대우 수준 이상 이하도 아님.
근데 개인적으론 어벤져스 뽕은 1편이 최고였어....
그래서 윈터 솔져에서 보여드렸습니다.
사실 가장 푸대접은 의상디자인... 콜의 아들 네이놈
수류탄은 캡아한테 던졌다기보단 헬리캐리어 막타치려고 던진거라 바로 밑이 허공인데 캡틴은 그걸 뛰어서 막아냄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버키 인성이란.............!!!
닫아
애초에 저 시절 캡틴은 아이언맨이 화려하게 만든 파티장을 치우는 매니저급
그래서 토니아빠를 패죽인 친구의 비밀을 모른척 입씻고 있던게 몇편부터라구요?
난 캡틴이 로키한테 털리고 바로 직후 아이언맨이 가볍게 처리하는 연출이 노골적인 아이언맨 푸쉬처럼 느껴지더라
나도 그냥 개그씬으로 봤는데 군인인 캡틴이 저걸 보고 뭐 할수가 없는 입장인것도 당연하고 나름 유머감각이 있는 캐릭터라 저렇게 대답한건데 푸대접이라는 생각하는쪽이 오히려 이상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