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당초 처음부터 제대로 대선 준비하고 나온 애.
vs
어처피 조졌겠다 꼴랑 대선 3달 남기고 바이든 은퇴나 좀 스무스하게 해주려고 이기면 좋고 아니여도 똥 치우러 간 애
차라리 대통령 뒤 봐준다는 부통령으로써는 할건 했다고 볼수있을지도ㅋㅋㅋㅋㅋ
그런데 전략도 너무 민주당 클리셰적으로 여성 흑인 소수자 드립치는데 본인 이미지도 약했달지...
에시당초 처음부터 제대로 대선 준비하고 나온 애.
vs
어처피 조졌겠다 꼴랑 대선 3달 남기고 바이든 은퇴나 좀 스무스하게 해주려고 이기면 좋고 아니여도 똥 치우러 간 애
차라리 대통령 뒤 봐준다는 부통령으로써는 할건 했다고 볼수있을지도ㅋㅋㅋㅋㅋ
그런데 전략도 너무 민주당 클리셰적으로 여성 흑인 소수자 드립치는데 본인 이미지도 약했달지...
사퇴했던 바이든이 상승세였나? ㅡ 개조지고 있었다.
정체성 정치 중심의 선거전략이라는 면에선 힐러리에서 크게 탈피하지 못했던거 같아
조건이 너무 최악이긴 했음. 근데 예상보다도 더 발렸다는게 큰듯
해리스도 논란 있긴 하지만 힐러리 만큼 비호감작 쎄게 한 정치인은 아니라서 패배 탓을 해리스에게 할 수는 없긴 하지. 바이든 때문에 등장 자체가 자연스럽지 못한 것도 있고.
부통령으로서 스스로 이민정책 조져둔게 가장 큰 패인 아니었을까..
이유야 깊게 파고들면 복합적이겠지만, 여러가지 마음가짐이든 준비 과정이든 미흡했을 거란 생각은 들긴해.
걍 민주당 텃밭이 어느정도인지만 확인하고 끝남
부통령으로서 스스로 이민정책 조져둔게 가장 큰 패인 아니었을까..
전전부터 극우세력불리던 트럼프상대론 압도적으로 불리한건맞지
정체성 정치 중심의 선거전략이라는 면에선 힐러리에서 크게 탈피하지 못했던거 같아
사퇴했던 바이든이 상승세였나? ㅡ 개조지고 있었다.
진짜 바이든이 씹트롤러임 트럼프 당선의 원흉급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권력욕을 놓지 못하고 고집부리다가 다 조짐 ㅋㅋ 선거유세때도 가만히 처박혀있지 헛소리하면서 표 깍아먹다가 친민주당 언론한테도 바이든은 가만히 있는게 돕는거다 쿠사리 먹고
조건이 너무 최악이긴 했음. 근데 예상보다도 더 발렸다는게 큰듯
해리스도 논란 있긴 하지만 힐러리 만큼 비호감작 쎄게 한 정치인은 아니라서 패배 탓을 해리스에게 할 수는 없긴 하지. 바이든 때문에 등장 자체가 자연스럽지 못한 것도 있고.
이유야 깊게 파고들면 복합적이겠지만, 여러가지 마음가짐이든 준비 과정이든 미흡했을 거란 생각은 들긴해.
걍 민주당 텃밭이 어느정도인지만 확인하고 끝남
자신의 정책을 홍보 못한게 너무 큼... 단지 그냥 바이든의 후계자 밖에는....
그렇다고 해리스 말고 다른사람할순 없었던게 대선 자금 모음을 바이든-해리스로해서....
이만큼 올라온건 잘한건 맞음, 전략 선택이 너무 구렸음. 이제와서 나타난거지만 우리 지지층만 결집하면 이긴다. 의 선거가 아니라 상대걸 빼와야 이길수 있는거였어 트럼프가 유색인종들한테서 표를 더 얻어낼줄이야
사람들이 대놓고 나쁜 새끼보다 위선자를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민주당이 딱 그꼴이 된듯
지금 꼴 보면 해리스가 무난히 패배할 각인데 솔직히 말해서 책임론 따지면 바이든 6 : 해리스 4라고 생각함 당장 바이든이 경선 레이스부터 오지게 조져댄 상황이라 경선조차 안됐고, 무엇보다 이스라엘 문제, 경제 문제 등으로 뒤집어지는 사이에 방관한 것도 큼ㅋㅋ 해리스 잘못이라면 본인이 부통령 때 지나치게 이민에 옹호적이었던 점이랑 자기 러닝메이트로 확실한 샤피로가 아니라 월즈를 선택하는 등 지나치게 급진적인 행보라고 봄
도대체 2달남은 상황에서 대마 합법화와 낙태 합법이 그렇게 중요한것인가
중요한 문제는 맞았음 트럼프도 대마 합법화 주장하고, 본인도 낙태는 주 정부 권한이라면서 본인의 강경한 태도를 꺾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바이든이 할때 미국 경제 최고조 아닌가...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인기는 개↗망이네
우러전이후론 어...
트럼프가 기존 질서를 개박살 내놔서 + 본인이 미국경제 최고조 만들어놔서 원래 경제이론대로 하면 일케일케 컨트롤 가능한 영역에서 경제 ㅈ되게 하면 인플레 꺾이는데 일케일케 해도 안됨 대중들에게는 인플레 꺾이는 모습은 못 보여주고 경제 ㅈ되게 하려고 한 것 밖에 기억에 안남음 인플레 시기 대통령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끝나지만 바이든은 좀 억울한 면이 있긴 함 트럼프가 개판 쳐놓은 것 때문에 인플레 못 잡았는데 트럼프가 다시 된다면
트럼프 = 반이민정책 -> 반이민정책으로 소위 힘든 업종들을 담당할 인력이 없어짐 -> 경기는 아직 건실하고 업종은 영위해야하니 돈을 더 주고 뽑거나 돈을 더주고 고용을 유지함 -> 바이든 당선 -> 전반적인 임금 상승 -> 임금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필립스곡선) -> 물가를 잡으려고 해도 금리 개빡세게 올려서 경제 개박살내지 않는 이상 임금상승이 안잡힘 -> 물가 안잡힘 -> 금리 조금만 올림 -> 경제 개박살 내려고 생각해봐도 대선 전임 -> 못함 -> 물가 안잡히고 금리 인상 조금 한 것 밖에 기억에 안남음 -> 바이든은 금리 인상해서 서민들 위협한 사람 됨
전지구적 재앙이긴 하지만 미국은 어지간한 나라와 달리 전쟁을 해도 핵전쟁이 아닌 이상 못해도 4년은 버틸 거고 아마도 독재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4년 뒤에는 트럼프의 개지랄 스택을 쌓은 덕분에 민주당이 표를 다시 얻을 수 있겠다는 계산 정도는 뒤에서 했겠지 아무리 그래도 진짜 트럼프한테까지 질 줄은 몰랐지만 ㅅㅂㅋㅋㅋㅋ 솔직히 당 포기하고 귀여운 리트리버를 대선 후보로 내세웠어도 트럼프랑 막상막하였을 것 같아
그렇게 할만한거 개조진 힐러리랑 비교하면 해리스는 분투한거지
아예 처음부터 바이든이 재선 포기하고 해리스가 나왔어도 결과는 지금과 다르지 않았을까??
바이든똥치운거긴해
사실 해리스보단 민주당 자체가 조져진게 크지 상원 하원 보면 아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