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미 시즈카가 처음으로 맡은 라디오 메인 퍼스널리티가 정말 하드모드네요.
시작부터 클라이맥스(...) 같은 느낌.
확실히 주목을 받는 건 좋은 일인데 무리하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런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특징이 없는 것 보다는 낫지먄 본인하고 잘 맞아야 할텐데요.
어쨌든 주목 받았을 때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면 졸겠습니다.
ps.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리디오가 살짝 미묘하네요. 재밌다긴보단 음.. 딱 집어서 말하기 애매합니다.
옆에 그런 드립도 웃음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여자 선배들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남녀 둘만 있으니 서로 애매한 분위기랄까... 남녀 단 둘이 진행한 것 중엔 비슷한 것이 전라 3기 1,2화에서 아사누마와 타무라가 같이 한 게 생각나는데 두 사람 모두 라디오 경력이 시모세카 라디오의 2인보다 워낙 압도적이여서 그런 분위기를 기대하는 건 무리겠네요. 적어도 아라이 사토미라도 불러서 부담을 좀 줄여주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뭐 연기력이야 이번 작도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을 것 같더군요. 이제 안정적으로 자기 이름 건 라디오(듀오라도 좋으니) 정도만 런칭할 수 있으면 일정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라디오에서 나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겠죠. 아직까지는 살짝 버거운 느낌이지만요.
방금 2화를 들었는데 대화가 뭔가 인위적이달까요. 섹드립 칠 때도 대화의 흐름에 맞아야 효과가 커지는데, 이시가미의 섹드립 멘트는 다소 기계적인 인상을 주더군요. 말씀 대로 아라이 사토미와의 조합이었다면 훨씬 나았았을 텐데, 아라이 급의 커리어 가진 사람한테 애니 라디오 진행을 잘 안 맡기니깐요. 더군다나 코바야시 유스케도 막 푸쉬 받는 성우라서 진행자로 들어올 확률이 높았죠.
게스이 토크를 하는 사람, 줄여서 게스트(... 이건 좀 웃겼네요)가 나올 예정인거 같고 여기서 선배들한테 이런게 시모네타다 라고 아예 작정하고 배울 자세를 2화에서 보여줬으니 게스트 나올때가 기대됩니다. 2화에서 아라이 사토미에 대한 얘기가 좀 나왔는데, 팬티 관련해서.. ㅋㅋ 첫번째 게스트로 모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ㅋㅋ 저도 라디오가 당황스럽웠네요 근데 1회라 그런지 아직 재밌다기보단 좀; 시모네타 코드도 억지도 넣어서 안섞여있고
둘의 호흡이 아직까지는 딱 맞는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이시가미 시즈카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부담감에 확 지르는 느낌이긴 합니다. 뭐 회수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이 나아지고 섹드립도 잘 스며들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말씀하신 대로 본인하고 잘 맞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요. 솔직히 지금까진 그게 미심쩍긴 하네요;;; 그래도 이전보다 이름자는 많이 알려졌으니, 이제는 이시가미 시즈카의 연기가 더 주목 받길 바랍니다. 연기자로선 정말로 경쟁력이 충분한 사람이죠.
옆에 그런 드립도 웃음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여자 선배들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남녀 둘만 있으니 서로 애매한 분위기랄까... 남녀 단 둘이 진행한 것 중엔 비슷한 것이 전라 3기 1,2화에서 아사누마와 타무라가 같이 한 게 생각나는데 두 사람 모두 라디오 경력이 시모세카 라디오의 2인보다 워낙 압도적이여서 그런 분위기를 기대하는 건 무리겠네요. 적어도 아라이 사토미라도 불러서 부담을 좀 줄여주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뭐 연기력이야 이번 작도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을 것 같더군요. 이제 안정적으로 자기 이름 건 라디오(듀오라도 좋으니) 정도만 런칭할 수 있으면 일정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라디오에서 나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겠죠. 아직까지는 살짝 버거운 느낌이지만요.
방금 2화를 들었는데 대화가 뭔가 인위적이달까요. 섹드립 칠 때도 대화의 흐름에 맞아야 효과가 커지는데, 이시가미의 섹드립 멘트는 다소 기계적인 인상을 주더군요. 말씀 대로 아라이 사토미와의 조합이었다면 훨씬 나았았을 텐데, 아라이 급의 커리어 가진 사람한테 애니 라디오 진행을 잘 안 맡기니깐요. 더군다나 코바야시 유스케도 막 푸쉬 받는 성우라서 진행자로 들어올 확률이 높았죠.
이런 방송은 동성끼리 붙여놓거나 아니면 사람을 좀 늘릴 때 퍼스널리티가 감당하는 부담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열심히 하려는 건 알겠지만) 어려운 컨셉이긴 합니다.
게스이 토크를 하는 사람, 줄여서 게스트(... 이건 좀 웃겼네요)가 나올 예정인거 같고 여기서 선배들한테 이런게 시모네타다 라고 아예 작정하고 배울 자세를 2화에서 보여줬으니 게스트 나올때가 기대됩니다. 2화에서 아라이 사토미에 대한 얘기가 좀 나왔는데, 팬티 관련해서.. ㅋㅋ 첫번째 게스트로 모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두 사람 모두 라디오 경력이 비교적 짧은 사람인데 컨셉이 확실한 것 같으면서도 (편집으로 봤을 때) 아직 제작진이 갈피를 잘 못잡는 라디오에서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겠죠. 두 분 다 조금 더 지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