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지은이: 레리티
가자, 언덕으로 태양이 머금은 황금빛 붉은 햇살, 빠알간 사과들이 잉태되는 곳.
가자, 언덕으로 묵은 바람이 사과내음을 품고 살아 지친 이들의 발굽,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가자, 언덕으로 지친 할매, 나무그늘 흔들의자에 앉아 촉촉한 땀방울,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곳.
가자, 언덕으로 사과들이 무르익어 붉게 물들 때 우리들 땀방물, 사과향이 베어 나오는 그곳으로 |
언덕
지은이: 레리티
가자, 언덕으로 태양이 머금은 황금빛 붉은 햇살, 빠알간 사과들이 잉태되는 곳.
가자, 언덕으로 묵은 바람이 사과내음을 품고 살아 지친 이들의 발굽,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가자, 언덕으로 지친 할매, 나무그늘 흔들의자에 앉아 촉촉한 땀방울,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곳.
가자, 언덕으로 사과들이 무르익어 붉게 물들 때 우리들 땀방물, 사과향이 베어 나오는 그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