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메카 컬렉션
1/144 RX-78-2 건담 (REVIVAL Ver.)
개발자 인터뷰
원조 건프라이며, 건프라 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1/144 건담」. 「처음으로 접착제를 사용해 조립했다」, 「처음으로 도색에 도전했다」, 「처음 개조해 보려고 생각했다」 등, 왕년의 건프라 팬에게 있어서는 추억 깊은 아이템이, 형상은 당시인 채 다색 성형 이나 스냅 피트 등, 현재의 스탠다드인 기술을 도입하는 형태로 「베스트 메카 컬렉션 1/144 RX-78-2 건담(REVIVAL Ver.)」으로서 다시 태어난다. 「건담 45주년」아이템에 어울리는, 그야말로 「리바이벌」감이 넘치는 키트는, 어떻게 탄생한 것인가? 기획・개발을 담당한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의 노자와 미나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당연하지만, 건프라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기술」에 재포커스해, 그것을 한 번 더 여러분에게 체험해 주셨으면 한다고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 이번 베스트 메카 컬렉션 1/144 RX-78-2 건담 (REVIVAL Ver.)은, 어떠한 경위로 기획이 스타트했습니까?
노자와 지금까지의 주년마다 발매된 건프라는, 기술의 진화를 우려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외관이나 프로포션이 멋지게 되거나, 각부의 해치가 열리거나, 그러한 새로운 어프로치로서 「형상」이 바뀌는 것이 메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기술이라면 내용은 바뀌어도 「형상」을 그대로 남길 수도 있고, 그 결과보다 확실히 기술 자체를 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발단이 되어 스타트했습니다.
거기서, 그 의도에 따라 어느 기체로 할까 하고 기획을 진행하는 가운데서 올랐던 것이, 이 구 키트인 베스트 메카 컬렉션의 「1/144 건담」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일을 통해서 여러분을 만나는 가운데, 「이 키트, 옛날에는 조립하고 있었어」라고 말해지는 것이 많고 최초로 발매된 건프라라고 하는 것도 있어,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추억 깊은 키트로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건담 45주년」에 맞춰, 최신 기술을 담은 RG RX-78-2 건담 Ver.2.0도 발매된다고 하는 것으로, 그 대비도 된다고 하는 부분에서도 구 키트를 리바이벌의 아이템으로서 선택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초기의 건프라에 접한 세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추억이 담긴 키트인 것은 틀림없네요.
노자와 이미지로서도 「건프라라고 하면 이것」이라고 다루어지는 것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 형상 자체가 한 바퀴 돌고 굉장히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처럼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건프라의 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 때는 「조금 볼품없네」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 지금은 받아들여져 사랑받고 있는 상징같이 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 것도, 이 키트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 상품의 기획 개발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었습니까?
노자와 이 상품의 기획을 통과할 때까지 고생도 하고, 사내의 프레젠테이션도 여러 가지 다시 고치면서 5회 정도 반복했습니다. 사원도 포함해 굉장히 추억이 있는 키트이므로, 여러 가지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나와 그것을 정리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방식으로 새롭게 하고, 어디를 남길 것인가라는 것은, 부서 내에서도 무자비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의 작업으로서, 우선은 구 키트를 데이터화하는 곳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구 키트는 금형은 존재하고 있지만, 입체의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고정밀도로 스캔을 해, 그것을 복원하도록 금형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벌써 금형이 있는 것을 완전히 재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계 측도 고생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상품의 사양으로서는 심플한 형태에 안정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방금 전의 사내에서의 의견은 어떠한 것이 있었을까요?
노자와 REVIVAL Ver.는 구 키트만큼밖에 가동하지 않습니다. 기획을 진행하는 가운데, 「형태는 그대로 지금의 기술로 가동 범위나 가동 부위를 늘릴 수 없는 것인가?」라고 하는 의견이나 「엣지 부분 등을 더 샤프하게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하는 것 같은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선은 이 형태 그대로가 제일 좋다고 하는 곳으로부터 흔들리지 않게 하면서, 가동에 관해서도 당시 그대로 하는 것으로, 좀더 기술적인 면에 주목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조립하는 것으로 「그래 그래, 그랬었지」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 줄 수 있는 요소도 남기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한편 구 키트에서는, 팔이나 다리에 파츠의 접합선이 생겨 버리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일절 없다. 그러한 부분은 제대로 지금의 기술을 보여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 구 키트는 가동 부분이나 가동 범위가 적고, 당시는 어떻게 극중에 가까운 형태로 가동시킬까 라는 「개조」를 하고 있던 분도 많기 때문에, 기획으로서 그러한 요소를 더하고 싶다는 의견도 알 수 있습니다 .
노자와 기획의 의도로서 향수도 느껴 주었으면 하는 것이 큰 테마로서 있었으므로, 그러한 부분은 조금 제외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했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당시 생각했던 불만스러운 부분도 추억으로 되살려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외에, 현재의 기술을 도입한 요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되고 있는 것일까요?
노자와 「컬러 프라」라고 불리는 건프라의 다색 성형 기술은 물론, 스냅 피트나 터치 게이트 등에 관해서는, 건프라에 친숙하고 있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만, 옛날은 건프라를 조립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 멀어졌다고 하는 분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놀라움이라고 말해지는 것이 실은 많습니다. 그 「당연하지만, 건프라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기술」에 재포커스해, 그것을 한 번 더 여러분에게 체험해 주셨으면 한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 구입하는 연령층 등, 타겟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해 기획된 것입니까?
노자와 우선은 소년 시절에 실시간으로 당시의 키트에 열광하고 있던 분들에게 손에 들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구 키트에서 자주 듣는 것은, 어깨의 관절 부분이 어렵고, 접착제를 너무 붙여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로 (웃음). 그것을 체험하는 쪽이, REVIVAL Ver.를 조립해서 「굉장히 조립하기 쉬워지고 있다!」라고 감동하면서, 고생하고 있던 어렸을 때를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그 실패는, 구 키트 조립 경험자의 「있는 있는」 소재이니까요(웃음). 그렇게 되면, 40대 이상이 타겟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노자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잘 건프라를 조립해주시는 분에게는, 다시 구 키트의 형태로 새로운 기술을 탑재한 부분을 맛보면서, 오랜만에 건프라를 손에 넣는 분에게는, 기술의 진화에 더해, 또 프라모델에 복귀하는 계기가 되어 주면 좋다고 생각하네요.
──개발에 있어서 고생한 부분은 있습니까?
노자와 역시 「외관」의 부분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는 파츠 분할과 조립 용이성이라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궁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각 파츠는 어느 것과 어느 것을 조합하면 좋을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앵커나 파츠의 형상을 궁리하고 있어,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의 구별이 허기 쉬워지도록 L과 R의 마크 가 들어 있고, 분리한 후에도 헤매지 않고 끝납니다. 형상적으로는, 무릎과 종아리 부분은 고생했습니다. 심플한 형상이기 때문에 어떻게 합쳐 눈을 보이지 않게 할지가 큰일이어서. 정말 오랜만에 건프라를 만지는 사람이나, 처음으로 손에 댄다고 하는 사람이라도 조립하기 쉽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프라모델의 조립에 익숙한 사람은 눈치채기 어렵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어느 파츠가 어떤 것인지 모르게 되었다」라고 하는 곳에서 조립이 어렵다고 느끼는 일도 있으므로, 망설이지 않고 완성으로 향할 수 있는 동선도 제대로 깔고 있다는 것이군요.
노자와 역시, 「조립하는 즐거움」을 느껴 주었으면 하는 키트이므로, 조립하는 과정에서 고생을 느끼는 일 없이, 자꾸자꾸 조립해 즐겁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 엔트리 등급 (EG)에 가까운 구조의 부분도 많지만, 최근의 건프라로부터 피드백한 요소는 있습니까?
노자와 지금까지 조립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 키트는 한 가지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조립의 용이성을 중시하는 가운데, 어느 것이 어디가 조합되는지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EG와는 비슷한 접근이 되고 있네요.
── 패키지나 조립 설명서 등도 뭔가 생각이 담겨 있는 것일까요?
노자와 패키지는 옛날 사고 있던 분이 당시의 일을 기억하면서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립 설명서도 똑같이 당시 감을 의식한 것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최신의 아이템이라는 것도 잊지 않고, 하지만 옛날부터의 유저가 「이랬었지」라고 하는 요소를 남겼기 때문에, 거기는 실제로 손에 들어 맛봐 주었으면 합니다.
── 이번, REVIVAL Ver.가 실현한 것을 근거로, 스스로 무언가 계속적으로 해 보고 싶은 요소 등은 있습니까?
노자와 이번에는 하비 쇼의 회장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았으므로, 향후는 이 방향성을 하비 디비전 내에서도 모두 생각해 가자는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앞으로이므로, 어디까지나 제 안에서의 생각이지만 구 키트는 일종의 아트라고 할까, 모두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건프라의 상징 같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VIVAL Ver.에서는 그러한 부분도 근거로, 이 형태의 조합의 용이함을 바탕으로 색 변경으로의 어프로치 등으로, 젊은 사람에게도 손에 들 수 있는 방향에도 기울여 나가고 싶습니다.
── 구 키트가 가지는 레트로감을 지금풍의 클리어 성형등으로 표현할 수 있으면, 또 다른 보이는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괴수 소프비 등은 그러한 무브먼트는 있기 때문입니다.
노자와 레트로감을 「역으로 이것이 좋다」같이 느껴 주는 젊은이의 풍조를 잘 이 상품으로 잡아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하비 디비전으로서는 드문 여성의 개발 담당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이 기획에 종사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노자와 저는 개발에 들어가 2년째이므로, 이 상품이 기획・개발의 첫 담당입니다. 실은, 프라모델에는 전혀 접하지 않는 인생을 보내 왔고, 회사에 들어가 처음으로 알았던 것 뿐이라. 하비 디비전에 배속되어 여러 가지 기획에 관계되는 가운데, 건프라의 인기나 유저 여러분의 열량의 높이 등을 재차 알고 있었습니다. 건프라에 대해 말하는 분도 많다. 그런 분들이, 여러ㅍ가지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건프라로부터 멀어져 버린 것이 쓸쓸하다고 생각되어 왔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러한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당시와 같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
── 그럼 마지막으로 REVIVAL Ver.의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건프라 팬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노자와 지금까지, 신상품으로 건프라의 최신 기술을 보인다고 하는 것은 많이 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 있던 기술에 재포커스 해 가자고 하는 부분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있을 법하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것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번 반응을 보고 있어도, 재차 REVIVAL Ver.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감상을 받기 때문에, 역시 지금까지 길러 온 것을 제대로 한 번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러므로, 건프라에 여러 가지 추억을 갖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꼭 손에 들어주셔서, 소년 소녀였던 어린 시절에 마음을 생각해 주시고, 거기에서 또 새로운 건프라에도 접한다는 계기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에서 수록)
베스트 메카 컬렉션 1/144 RX-78-2 건담 (REVIVAL Ver.)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1320엔, 10월 예정 ● 1/144, 약 12.5cm ● 프라 키트
틀니쉬드 왔는가
틀니쉬듴ㅋㅋ 미친 ㅋㅋ
마징가 틀니피즘
뉴스 말고 무슨 인형탈 쓴 캐릭 나오는 탐방 예능에 나오더라구요. 근데 요즘 건프라는 중장년이 더 환장할걸요? ㅋㅋ
틀니쉬드 왔는가
시진핑핑이 미아오쩌둥
틀니쉬듴ㅋㅋ 미친 ㅋㅋ
시진핑핑이 미아오쩌둥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다음은 볼트론? 라이덴? 뭐가 나올까
깨알글씨
마징가 틀니피즘
이 사람 오늘 아침 nhk에도 나오던데
이번제품의 주요 타겟이 40대이상이라고 한만큼, 과거에 구판 퍼건에 추억이 있었지만,이미 건프라에서 탈덕한지 오래되서 요즘 건프라정보를 잘 모르는 중장년층들도 상당할테니,그들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마케팅의 의도로 출연한 모양인가 봐요?
내밥어딨어?
뉴스 말고 무슨 인형탈 쓴 캐릭 나오는 탐방 예능에 나오더라구요. 근데 요즘 건프라는 중장년이 더 환장할걸요? ㅋㅋ
아침방송이라길래 아침뉴스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아침 시간표 내의 게스트 리스트에는 없는데요. 다른 분을 잘 못 보셨을지도.
요즘 건프라들과는 다른 넓은 가슴!ㅋ
저 구판도 같이 재생산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구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래 살고 봐야 하네요ㅎㅎㅎ
EG도 그렇고 왜 자쿠는 안내주나
아무래도 비대칭적인 요소가 커서? 뉴건담은 후쿠오카 입상 세우는 김에 나왔다고 보는 게 맞겠죠.
저 사진에 나와있는 여성이 이번 모델을 기획했다는건가요? 의외네 젊어보이는데 옛날 그 감성을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네 개발자입니다. 저정도면 레트로 붐과 함께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옛날 프라모델 만드는 붐이 일기도 했었으니 충분히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신판사서 화이트서페만 올려놓으면 그건 그거대로 광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