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된 지 얼마 안 된 건프라를 구입해 조립하면서 소개하는
'건프라 신작 리뷰'.
이번에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
'HG 1/144 블랙 나이트 스쿼드 카를라'를
철저하게 리뷰합니다.
이 작품의 라스보스 역할인 것 외에도 전신의 엔그레이빙이나
빛의 날개 같은 독특한 기구가 프라모델에서
어떻게 표현될지에도 관심이 쏠렸던 이 기체,
어떤 아이템이 되고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반다이 HG 1/144
블랙나이트 스쿼드 카룰라
발매일: 2024년 10월 26일
가격 : 3,700엔
▲ 빛의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인상적인 포즈가 채용된 패키지.
우선은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
▲조립하기 전에, 우선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갑시다.
이쪽은 기체 해설도 충실한 설명서.
조금 기쁜 중철 사양입니다.
▲ 설명서에는 'SEED 시리즈'만의 극중 포즈를 재현하는
가동 기구 'SEED 액션 시스템'의 해설도.
▲이어서 런너를 살펴봅시다.
이쪽은 다색 성형의 A 런너.
클리어 레드의 대 모빌슈트 강화 도 용 이펙트 파츠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프레임 부분용 B 런너.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리즈 공통 런너로,
매트한 골드 컬러.
▲외장을 구성하는 C 런너.
푸른 빛이 도는 라이트 그레이 같은 느낌의 색상입니다.
▲ 이쪽도 외장용 D 런너.
동형이 2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D 런너를 업으로.
외장에 엔그레이빙형의 모양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의 드라군이 수록된 E 런너.
동형이 2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부의 엔그레이빙 부분이 수록된 F 런너.
B 런너와 달리, 광택이 나는
리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F런너를 업으로.
엔그레이빙 부분이 어떻게 성형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드라군 기부의 파츠가 메인인 G런너.
동형이 2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에너지 빔 라이플용 H 런너.
▲ 드라군용 이펙트 파츠는 같은 형태의 런너가 8장 포함.
나란히 세우면 압권이네요!
▲ 이것은 빛의 날개용 PET 시트.
인쇄만이 가능한 깔끔한 아름다움도 보이면서,
상당히 크기 때문에 박력도 만점입니다.
▲ 색 분할용 씰.
이 1장에서도 엔그레이빙의 색분할에
씰이 사용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설레네요!
조립 시작!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도 끝났으므로,
즉시 조립해 봅시다.
▲ 일단 머리부터.
사진은 헬멧 부분을 옆에서 봤는데.
측면의 엔그레이빙이 파츠 분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헬멧 자체의 분할도 고안되어 있어,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눈 부분은 씰로 재현.
4가지 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 눈의 씰을 붙인 상태입니다.
▲ 각 부의 장식 파츠를 달면 머리 부분의 완성.
이마의 카메라는 씰로 재현됩니다.
▲ 정면에서.
볼의 덕트도 색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기쁘네요.
▲ 후방에서.
▲이어서 몸통입니다.
흉부 중앙에는 초고임펄스포 아두로 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외장을 설치하면 동체의 완성.
흉부 장갑의 엔그레이빙이 아름답네요.
▲동체에는 'SEED 시리즈'의
극중 포즈를 재현하는 가동 기구
'SEED 액션 시스템'이 탑재.
목은 앞뒤로 크게 움직이고,
어깨 관절 축은 인출식으로 전방이나 상하로 움직입니다.
▲ 복부는 전후 가동에 더해,
좌우로 스윙도 가능합니다.
▲흉부 중앙 커버를 열면,
초고임펄스포 아두로 온지를 노출할 수도있습니다.
▲몸통 다음은 팔 부분을 조립해 갑시다.
일단 어깨 부분부터.
어깨 아머는 엔그레이빙의 분할을 알기 쉬운 부분입니다.
▲어깨 부분의 완성.
측면의 슬러스터는 가동축으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팔 부분의 파츠 구성.
록 크로우 모르수스 몰티즈는 팔뚝에 연결됩니다.
▲각 블록을 조합하면 팔 부분의 완성.
빔 실드 기부의 블루 그린이 포인트가 되어 있어
매우 아름답네요.
▲ 다음은 허리 부분을 조립합시다.
사진은 허리 프레임 부분.
고관절에는 스윙 기구 등도 없어 간단한 구성입니다.
▲ 각 아머를 설치하면 허리 부분 완성.
이쪽도 장식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본체의 마지막은 다리 부분을 만들어 갑니다.
일단 발목부터.
중앙에 구부리는 기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이쪽은 무릎과 발목의 아머.
▲ 허벅지~ 정강이를 조립하고,
각 블록을 조합하면 다리부의 완성입니다.
▲이어서 백팩을 조립해 갑니다.
사진은 백팩의 중앙 유닛.
퍼플 부분은 씰로 색상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앞 뒤 8기의 드라군을 베이스 파츠에 장착하여,
중앙 유닛과 조합하면 백팩 완성.
드라군의 육각형 퍼플 부분은 씰로
색 구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앞뒤의 드라군은 조인트 파츠로
단단히 잠겨 있기 때문에, 덜컹거림도 없습니다.
▲드라군은 각각 탈착 가능.
▲부속 이펙트 파츠를 장착하여,
별도 판매되는 액션 베이스나
웨폰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사용하면,
사출 상태로 단독 디스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대 모빌슈트 강화 도 와
고에너지 빔 라이플을 조립합니다.
대 모빌 슈트 강화 도에는 이펙트 파츠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 대 모빌 슈트 강화 도는
허리 사이드 아머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고에너지 빔 라이플은,
허리부 리어 아머에 현가 가능합니다.
자, 이제 모든 파츠를 조합해서 완성입니다!
'HG 1/144 블랙나이트 스쿼드 카룰라' 완성!
▲윙 부분은 전개가 가능.
우선 백팩 중앙 유닛에서 윙 부분을 분리하고
록 파츠를 분리합니다
▲이어서 기부 파츠에서
모든 드라군을 제거합니다.
▲분리한 드라군을, 전개시용 기부 파츠에 장착합니다.
▲ 전개된 상태의 윙 부분.
이것을 다시 백팩 중앙 유닛에 연결하면 완성입니다.
▲ 날개 전개 상태.
단번에 불길함이 더해졌어요.
▲ 전개된 윙에는, PET 시트제의
빛의 날개 이펙트 파츠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압권의 박력!
▲ 의사 반중력 기관 레비테이터 기동!
이상으로 'HG 1/144 블랙나이트 스쿼드 카룰라'의
리뷰였습니다.
발매 전부터 주목받고 있던 파츠 분할이 정말로 훌륭하고,
탁탁 조립해 가는 것만으로 완벽한 엔그레이빙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에는, 무심코 「오~」라고
감탄의 소리를 내 버렸습니다.
이것이 HG사이즈로 실장되었다는 것은,
언젠가는 도즐 자쿠나 마쿠베 구프도……라거나
망상이 멈추지 않네요(웃음).
또, 빛의 날개의 PET시트나,
드라군용의 대량의 이펙트 파츠 등,
화려한 효과가 있는 옵션도 즐겁고,
라스보스역에 걸맞는 만족감이 높은아이템이라고 느꼈습니다.
추천합니다!
마리덤 골드도 이 색깔로 해주지 아쉽
이제는 카레색인 프레임부랑 다르게 외장은 확실하게 금색으로 뽑는 경지까지 왔구나;;;
마리덤 골드도 이 색깔로 해주지 아쉽
이쁜 볼따구
이쁘긴 이쁘네 잘했다 과거의 나
hg 인데 볼륨이 ㅓㅜㅑ
몰딩 작정하고 만들었네
내일 건베 들오나..
이제는 카레색인 프레임부랑 다르게 외장은 확실하게 금색으로 뽑는 경지까지 왔구나;;;
어깨나 고관절에도 금색 런너를 쓰는데 강도는 괜찮을려나... vf-31때 발목 부러진 뒤로 반다이 금색은 겁이 나던데...;;;;
금색분할 살벌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