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UNON이라고 합니다.
일전에 소개드렸던 "ZAKU STUTZER"에 이어 개인적인 "아오지"씨리즈의 두 번째 "GELGOOG STUTZER"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완성은 얼마전에 했구요, 조금 시간이 지나서 올려봅니다..
작업 모티브는 잘 아시는 대로 "AOZ"의 지온 잔당군의 기체입니다.
다만 약간 개인적인 작업 편의로 일부분 원본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제작은 플라판과 일부 옵션 파트, 그리고 재활용 정크키트의 모음입니다.
도색은 미공군과 대전시 독일 공군의 전용색을 이용하여 약간의 명암도장을 했습니다.
원전의 지나치게 컬러풀한 이미지는 제취향에 어울리지 않아 일부의 튀는 색은 전부 뺐습니다.
(귀챠니즘의 영향이기도 하고 시간도 벌어줬습니다. ^^;;;;)
앞부분의 보호장갑 덕에 얼굴이 잘 안보입니다.
덕분에 그 유명한 돼지코는 잘 안나타납니다만....촬영각에 따라 얼굴이 묻히기도 합니다. ㅡ.ㅡ;;;;;;;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무게감이 팍팍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잘보고 가는데요... 등짐 만들다 손다치셨나요-_-;? 왠지 아파보이는 색깔이-_-;
묵직한 질량감이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