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제 조이드'길베이더'를 도색해봤습니다.
25주년 복각판인 것 같은데 박스 크기부터 어마어마합니다! 덜덜덜
부품이 큼직큼직해서 조립이 쉽습니다.
조립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MG 퍼건 2.0과 크기 비교~ ^^;
이제 도색을 해봅니다.
기본 색을 올린 뒤 다시 퍼건과 크기 비교 샷을 찍어봅니다 ^^;
전에 작업했던 '데스사우러'와 같은 계열 색을 사용해 달란 부탁을 받아서 색 비교용으로 '데스사우러'도 같이 등장했습니다. ^^
이제 박스의 작례대로 스티커들을 붙이고 촬영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네 발로 엎드려 있는 형태에 날개는 쫙 펴고 있고 꼬리는 직선으로 길어서..
사진 찍기가 매우 곤란한 형태입니다. 게다가 기어 박스에 건전지를 넣어 움직이는 형식이라 다양한 포즈를 잡아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진 빨 진짜 안 받았습니다. ㅜ_ㅠ;
아무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조이드들은 그나마 뒤태가 좋은 것 같아요~ ^^;
작년 데스사우러 찍을 때도 크기가 커서 힘들었는데
이번 길베이더는 더 합니다. 길고 넓은 게 엎드려있어요 ;;
아무튼 길베이더 도색작업 끝! 입니다. ^^
http://blog.naver.com/gonali/10177739566
확실히 길드래론 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네요^^ 덩치도 무시무시 가격도 무시무시.. 대형조이드 들은 아까워서 포장도 못뜯겠습니다^^;;
무슨...인터넷에 신제품나오는 그런 사진같네요...도색도 멋지고, 사진도 멋집니다!
등빨하나는 정말 최고네요 드래곤타입중 가장 멋진디자인인데 고토에서 나오믄 큰일날듯
도색 멋지네요. 중형 조이드(태엽 대) 중에 얘랑 디자인이 거의 똑같은 애가 있었는데 관계가 궁금합니다.
레들러라면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딱히 별다른 접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레들러가 소속한 국가인 제네바스 제국과 암흑 대륙(이후 가이로스 제국)이 서로 교류했었다고하니 비슷한 야생체를 제공받거나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도사 레바레스 / 길드래곤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캐노피에 덜린 뿔만 좀 다르더군요. 조이드 설정은 잘 몰라서.. ^^; 블루고쥬라스 / 오랜만이야~ ^^ 역시 조이드 관련 지식엔 빠삭하구나! ^^
이놈도 설정상으론 꽤나 흉악한 괴물이죠. 안타깝게도 헤릭 공화국에겐 이놈보다 더 흉칙스러운 메카 고질라가 있어서 떡발렸지만(...).
여기저기 삐죽삐죽한 것이 흉악하게 생기긴 했어요~ ^^
킹고쥬는 슈로대 던져놔도 보스 한자리는 너끈히 해먹고도 남을 괴수중의 괴수라...
사진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무슨...인터넷에 신제품나오는 그런 사진같네요...도색도 멋지고, 사진도 멋집니다!
내가 좀 그래~ 이히힛! 미안~ ^^;
데스사우러는 d스타일손과 발이 커져도 똑같네요
같은 디자인이니까요~ ^^;
등빨하나는 정말 최고네요 드래곤타입중 가장 멋진디자인인데 고토에서 나오믄 큰일날듯
아.. 정말 hmm시리즈로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해줬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길드래론 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네요^^ 덩치도 무시무시 가격도 무시무시.. 대형조이드 들은 아까워서 포장도 못뜯겠습니다^^;;
전 다 부왘~ 찢어버리죠~ ^^
길베이더 하면 바로 이 카리스마 아입니꺼
뾰족 뾰족 하고 커다란 게 참... 카리스마가 넘치더군요~ ^^
좋군요. 길베이더는 없고 , 길드래곤과 데스사우러는 있는데 둘다 가조립 수준이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딩시절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갖고 오셨던 녀석이네요. 큰 덩치에 비해서 구동계가 작다보니, 힘이 너무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역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