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눔의 TV때문에 돈 은근히 야금야금 들어가네요..
중고센터에서 5만원주고 사서 영 맘에 안들어 교환 거듭..
짜증나서 팔려니까 똥값되어 출혈..
직거래로 3만원짜리 TV 또 사러 나가게 되네요..
이런저런 지출 다 합치면 20만원은 나오네요.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나가는 돈 합치면 새거 하나 사겠네요.. 헐..
살려면 차라리 제대로 된거 돈 더 내고 사라는 진리를
아주 학원비 제대로 내고 배우네요..
이미 아는것을 바로 눈 앞의 급함 때문에 출혈하면서 배우네요..
에뮬로 다 할수 있는것이지만, 레트로게임기로 패드쥐고 하는 그 맛 때문에
오늘도 열통 터져가면서 뽑기질 하네요.
도저히 멈출수가 없네요.
아아... 넨장..
그맘압니다 저도 슈패산후 브라운관 tv 3번 삿다능 ㅋㅋㅋ
저도 게임기땜에 브라운관TV 구하느냐고 이곳저곳 알아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설직히 중고센터의 5만원 거져 받아오는티비 수리한정도의 수준인거같더라구요. 차라리 멀쩡한거 구입하세요 돈더주더라도.
게임기때문에 브라운관 TV 왜사나요?(진짜 궁금해서) LCD TV인데 많이뭉게지는거만빼면 괜찮던데..(그거때문인가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