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으로... ^^
아는 사람에게 구한거라 만족입니다...
사실 DSL이 두개있었는데 그 중 하나랑 바꾼거에요...;;;
포켓몬스터 때문에 하나 더 구한건데 사용량이 극히 드물어서 먼지만 쌓여가는 중에
제가 제안을 했더니 흔쾌히 교환을 해주더군요... ^^
게임도 마리오64랑 실황축구98,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마리오 카트 이렇게
같이 딸려왔네요... ^^
후에 Wii를 사서 N64게임은 버츄얼콘솔로 플레이할려고 생각했었는데...
친구네 집에서 버츄얼 콘솔로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플레이해봤는데
N64의 패드가 아니라서 그때의 느낌이 나질 않더군요...
아무래도 C 유니트버튼과 Z 트리거버튼, 패드의 그립감이 없어서 그런듯...
N64게임은 역시 패드가 정말 제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인 듯합니다...
이젠 다시 N64를 팔 일은 없을 듯... ^^
예전에 진득히 플레이 못해봤던 콩커를 구해서 플레이해 봐야겠습니다...
구할수나 있을련지...;;;
근데 정작 구해놓고 TV에 연결해서 즐길 시간이 없어서
DSL이나 가끔 잡고 있네요...;;;
오~! 현대 컴보이 64를 입양하셨군요,. *^_^* 축하합니다~! 실황축구98제외하고 제가 갖고 있는 타이틀이네요,.
오..저도 닌64를 구매 하고 싶었는데....참고 있네요..아흑~부모님이 점점 게임기가 느는거에 민감하시기도 하고...저도 지금은 보관관리가 그렇게 좋은 상태가 아닐라서..포기했던..ㅡㅡ;
저도 닌64를 구매했는데 언제 올지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젤다 시오가 하고 싶어서 구했다는...ㅎㅎㅎ 닌64는 진짜 닌64용 패드로 해야 제맛인듯 싶습니다.^^
큐브게임을 하다가 다시 N64의 실황축구98을 하니 프레임이 낮다는게 느껴지는군요... 예전에 동킹콩이나 반조등의 게임을 할때도 느꼈지만... 정말 프레임은...ㅠㅠ 눈물나네요...
언젠가부터 n64게임을하면 눈이 아프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구할 생각을 안하고있습니다. 실황야구를 생각해서라두 구해볼까싶다가두 ㅎㅎ
저도 가지고 싶네요....회색의 현대 컴보이64,,,(무슨..간달프 인가??)
저도 구하지 못한 타이틀은 에뮬로 듀얼쇼크 사용하면서 했는데 조작감이 영... 역시 N64게임은 패드부터 최적화 되있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N64패드 컨버터가 있긴 하던데, 가격보고 충격을 먺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