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근무시간이 들쑥 날쑥 하고 대기 시간이 많다보니 킬링타임을 위해서 종종 하곤 하죠.
요즘은 새롭게 출시되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인데요,
에덴시련의땅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 중이라 저도 해봤답니다.
개인적으로 잠시 게임을 돌려본 소감은 인기모바일게임으로 등극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일단 스피디한 진행과 군더더기 없는 게임 환경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깔끔하지만 꽤 괜찮은 그래픽 이 맘이 듭니다.
기존의 이런 비슷한 류의 게임이 워낙 많아 질릴법 하지만 에덴 시련의땅의 경우는 스피디하게 진행되면서
그동안 불필요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배제 되어 저는 집중력있게 게임이 되더라구요.
캐릭터는 여러가지 돌려보지 못했지만 무난한편입니다.
정식 런칭 되면 여러가지 돌려보는 재미도 쏠쏠 하겠지요.
전체적으로 컬러나 그래픽이 저는 참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고 유연하게 게임이 잘 돌아가더라구요.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 자주 하고 싶은데, 게임 자체가 무거우면 손이 잘 안가죠~
그리고 빠른 레벨업과 빠른 퀘스트 진행으로 스피디하게, 즐길 수 있고요
단 시간에 20레벨까지는 쉽게 오를 수 있어서 처음부터 즐겁게 즐기는 인기모바일게임으로 등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던전 시간 역시 스피디하게 진행이 되고 자동공격 모두 가능해서 편해요.
장비, 스킬, 펫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깔끔하고 심플한 구성이라 좋더라구요.
디테일한것도 좋지만 너무 디테일하면 손이 안가는 제 스타일에는 잘 맞았습니다
pc게임과 달리 인기모바일게임은 역시 어느 정도 간편화되고 편리해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으니
디테일한 조작보다는 편리한 기능들에 더 끌리기 마련이죠
◆ 레벨에 따라 다양하게 오픈 되는 스킬들, 훈련으로 레벨 올리기
보통 펫시스템은 장식용으로 많이 달고 다니는데, 여기서는 직접 육성도 가능하고 같이 사냥도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ㅋㅋ
어딜 봐서 대작이라는걸까?
네 다음 고렌노 스폰서
닉네임이나 성의있게 만들고 광고를 하던가!
모바일게임에서 알바하나 나왔네요ㅋㅋㅋ
알바도 좀 성의있게 해야 할 마음이 들지.광고글을 보아하니 온라인 RPG게임의 클리셰로 이루어진 졸작 같은데.
별점1점 테러해버릴까보다
모바일게임 전문 바이럴마케팅 알바네요.
참으로 대작입니다 그려 -_-;;
ㅋㅋㅋㅋ VI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