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네오지오CDZ는 네오지오CD의 후속모델로서 디자인과 로딩속도가
개선된 기종입니다. 로딩속도는 네오CD에 비해 빨라진건 사실이지만..
끝내주게 빨라진건 아니고... 그래도 예전 PS게임들 정도의 로딩속도로서
참을만 합니다^^ 네오지오CD의 장점일까? 고용량 메모리를 활용하여 같은데이터
로딩은 저장을 하여서 다음번에는 로딩시간을 엄청 줄일수 있다는...
예를들어 무사도열전같은 경우 필드에서 전투시 첫로딩은 엄청 길지만..
두번째부터는 매우 짧아집니다. 다시 마을 들어갔다가 나오면 길어지고...
뭐 그런식입니다^^ 그래도 네오지오는 정말 어느게임기 보다도 애착이 갑니다.
네오지오CD 와 CD-Z의 로딩속도 비교
소프트는 KOF97로 했고요...
오디오화면~타이틀화면까지
CD:41초79
CD-Z:26초45
타이틀화면~데모플레이
CD:22초53
CD-Z:14초53
MODE SELECT~캐릭터선택까지
CD:16초97
CD-Z:12초37
캐릭터 선택~라운드1
CD:1분6초7
CD-Z:35초18
라운드1끝나고~라운드2
CD:39초26
CD-Z:19초31
라운드2끝나고~라운드3
CD:38초56
CD-Z:20초52
예전에 올렸던 게시물 재업 해봅니다^^
그게 위에서 언급한 무사도열전이에요 ㅎㅎ
그렇습니다. 카트리지 1개값이 25000엔 하던 네오지오 콘솔게임을 똑같은 품질로 불과 절반값도 안되는 8,800엔에 즐길 수 있는 네오지오가 나오니 팬들이 광분했죠 단, 거기까지 였습니다. 이렇게 로딩이 길었을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었죠...ㅠㅠ 거기다 PS와 SS의 차세대기 돌풍이 엄청난 때 였고... 그래서 부랴부랴 2배속 CD롬 탑재의 네오지오CDZ를 내놨지만 결과는 ㅠㅠ SNK는 서드파티만 좀 더 있었더라면 미래가 달라졌을지도... 하지만 SNK=격투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RPG같은 게임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와 로딩이 무슨 분단위도 보이네;;;;;;;;;;;;;;;;;;;;;;;정말 1시간하면 20분은 로딩이겟다
사무라이 쇼다운 RPG가 하나 있었죠, 근데 그것도 로딩이 참 대단합니다. [...]마을에 건물 드나들때마다 로딩이;; http://www.youtube.com/watch?v=DuJ93amZde4 이거 보시면 다들 기겁하실겁니다;;
네오지오CD 처음 출시했을땐 초판물량 매진될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장이 직접 나서서 매진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인사를 할정도였지요. 만약 SNK가 네오지오CD 초반부터 아케이드게임은 기본이고, RPG같은 가정용만의 매리트도 강조했더라면.. 그리고 그런 가정용 콘솔에 익숙한 서드파티를을 참여시켰다면.. 네오지오CD의 미래는 훨씬 더 밝았을꺼라 생각되네요. 단순히 네오지오의 연장선상으로 끝나버린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기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카트리지 1개값이 25000엔 하던 네오지오 콘솔게임을 똑같은 품질로 불과 절반값도 안되는 8,800엔에 즐길 수 있는 네오지오가 나오니 팬들이 광분했죠 단, 거기까지 였습니다. 이렇게 로딩이 길었을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었죠...ㅠㅠ 거기다 PS와 SS의 차세대기 돌풍이 엄청난 때 였고... 그래서 부랴부랴 2배속 CD롬 탑재의 네오지오CDZ를 내놨지만 결과는 ㅠㅠ SNK는 서드파티만 좀 더 있었더라면 미래가 달라졌을지도... 하지만 SNK=격투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RPG같은 게임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사무라이 쇼다운 RPG가 하나 있었죠, 근데 그것도 로딩이 참 대단합니다. [...]마을에 건물 드나들때마다 로딩이;; http://www.youtube.com/watch?v=DuJ93amZde4 이거 보시면 다들 기겁하실겁니다;;
그게 위에서 언급한 무사도열전이에요 ㅎㅎ
참 모든 빠심으로 극뽁 할 수 있다지만.....시디로딩은 정말 엔간한 인내심으론 극뽁이 안됩니다 플스 신슈로대 로딩 견디고 끝판 깬 이 후론 로딩 긴 겜은 절대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오지오 CD 사신 분들 존경스럽네요
이 게임기가 실패한건 역시 로딩...................................................
네오시디 로딩이 가장 짧다는것이 은근히 아이러니.
와 로딩이 무슨 분단위도 보이네;;;;;;;;;;;;;;;;;;;;;;;정말 1시간하면 20분은 로딩이겟다
뭐 커피한잔 타먹을 시간이었죠 ㅎㅎ 그래도 당시엔 꿋꿋하게 버티면서 즐겼습니다 ㅋ
신슈퍼로봇대전을 해보면 로딩에 대해서는 극히 관대해지게 됩니다... 전투장면 OFF불가, 중간스킵불가, 극악로딩... 보통 아군턴 끝내고나서 식사하러 나갔다오면 되는 식이었죠... 개인적으로 슈퍼로봇대전은 컴팩트, XO, 네오를 제외하고는 모두 엔딩을 봤지만... 그 중 가장 오랜 세월(?)이 걸렸던 게임이 신슈퍼로봇대전이었습니다... 당시 여름방학 시작할 무렵 게임 시작해서 겨울방학 끝날 무렵 엔딩을 봤었습니다... (약 9개월 소요...)
크 ㅋㅋㅋ 근성으로 즐기는 네오죠씨디 전 다른 무엇보다, 이식이 빠르다, AST가 우왕굿 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근성으로 즐겼던 네오CD 였었죠 ㅎㅎ
당시에 네오지오 & 네오CD 전부 가지고 계신 지인이 있었는데. 그분집에가서 네오지오에 네오CD 패드만 연결해서 대전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틱보다는 패드를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네오CD 조작감도 훌륭하고!!) 로딩만... 최소 PS1만큼만 되었어도 SNK의 미래가..... 크흑...T.T ......이번에도 잘보고 추천드려용~
그쵸.. 최소 PS1만큼만 됬어도 ㅠㅠ 네오CD패드가 은근 조작감이 좋았죠? 추천 감사합니다^^
오~~~~~ 속도비교 시간을 보니 cd-z가 훨씬 빠른것 같은데 실제로 체감하면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pc엔진duo로 용호의권 하는게 더 빠른것 같더라구요.^^;
네오CD로 즐기다 Z를 하면 와~~~ 빨라졌다 라고 하지만 첨부터 CDZ로 하면 뭐이렇게 느려? 그럽니다 근데 이것도 하다보면 그냥 그렇거니... PC엔진 듀오 용호가 훨~~ 빠르죠
다른 레트로기종들은 마개조를 많이 하는데 네오지오CD는 왜 개조를 안 하는걸까요? 개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건가..--;
말씀처럼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같습니다--; 또한 네오지오는 에뮬이 너무 많아서....
북미, 유럽쪽 수요가 거의 없고 거기에 AES나 MVS가 너무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죠. 거기에 완벽하게 돌아가는 에뮬이 너무 성행한점도 있죠.
아.... 내가 PSP로 오로치사가로 킹오브를 하는데.. 킹오브 97도 로딩속도가 길던데.. 왜그런가 했더니.. 이런 추억을 느끼게끔... 한거구나... 네오지오는 게임에 로딩도 한몫을 하게 넣은건지.. 아쉽네요.. 근데 에뮬레이터랑 다르게 로딩을 제외한 게임속도는 빨라서 좋긴하더라고요..
PSP KOF97도 로딩이 긴가요? 헐...;;;; SNK가 네오CD만 성공했어도 도산은 안됬을지도 ㅠㅠ
SNK 의 도산 타격의 결정타는 네오지오 포켓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저걸로 킹오파 97 했는데 진짜..두달만에 팔았습니다. 체감로딩니 엄청 길어요
깁니다.... 많이 길죠...... 지금은 못해요 성질 버리죠 ㅋ
네오지오CD-Z만 보면 가슴이 너무 아파오네요 ㅠ 4년전인가 풀셋 씨디까지 30장 정도 구삼돌이랑 교환하자고 글 올렸다가.,.. 사기 먹고 제 네오지오CD-Z는 다시 못본 ㅠㅠㅠㅠㅠ 뒤늦게 범인 잡혀서 꼴랑 20만원만 받았던 기억이....
헐.............. 개XX네요 그래도 잡아서 다행이시지만... 20만원.... 20만원 이라니..!!!!
지금 살려면 엄청난 가격인데.. 정말 그때 제가 왜 구지 좋아하지도 않는 엑박이 하고 싶었던건지...ㅠㅠㅠ
초기형모델은 아직도 가지고 있긴 한데 로딩때문에 잘 안하게 되더군요. 지금보니 z는 ps1과 왠지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ㅋㅋ
초기형이라면 프론트로딩 방식??? 그거 레어인데요 ㅎㅎㅎ
깔끔한 박셑이네요~ 네오지오CD기기만 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게임기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ㅠㅅㅠ ㅊㅊ
안타깝고... 더 안타까운 SNK 랍니다 ㅠ.ㅜ
개인적으로 네오로딩의 최고봉은 역시 월검2가 아닐까 싶습니다. 얘는 심지어 스테이지 들어가서 캐릭터들끼리 인사한 후에도 로딩이 있지요. 게다가 메모리 부족인지 1라운드 승리포즈는 아예 삭제... 킹오파할 때 동캐전 걸리면 그게 그렇게 기뻤지요. 로딩이 짧아지니까...
저도 소문에 월검2가 최고의 로딩을 자랑한다고 들었는데...... 격어보고 싶네요 ㅎㅎ
저는 3DO 스파2X 로딩도 못참을정도여서 네오지오CD하다가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네오지오만 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구석에다 박스채 넣어버림...
ㅎㅎㅎ 특히나 격투겜은 흐름이 있는데 로딩이 그걸 완벽하게 끊어버리죠 ㅠㅠ
중학생때 친구집에 네오지오CD가 있었는데 이거 정말... 사람잡는 로딩이더군요. 저는 새턴을 갖고 있었고 친구는 네오지오CD를 갖고 있었는데 완성도는 네오지오 쪽이 약간 더 뛰어났지만 로딩은 새턴의 압승. 킹오파97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직접 적어주셨군요. 제일 황당했던건 특수 커맨드로 폭주 이오리, 레오나, 각성 야시로 삼인방을 골라도 고를때마다 로딩이...
완성도 아무래도 오리지널인 네오지오가 앞섰지만... 완성도의 끝은 로딩이었다는거....
캐릭터 선택~라운드1 1분6초7 ...심하네요... -_-
스톱워치 인가? 그걸로 정확하게.측정한거 입니다
ㅎㅎㅎ 이건 라면을 끓여놓고 로딩시간 때마다 먹으면서 놀아야 되요. 초기때 로딩화면에 원숭이가 열심히 공을 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작품별 공통) 처음에는 유심히 쳐다보죠. 시간이 지나면 무심해지다가 어느 사이에 저 원숭이를 죽이고 싶어집니다..................... 그래도 CDZ는 다시 구하고 싶어지네요. 네오CD는 렌즈부가 죽어버려서 어떻게 돌리지도 못하고요;;; 게임은 50장 정도 있는데 ㅠ
아 원숭이......ㅠㅠ 생각나네요 ㅎㅎ Cdz는 야후옥션보면 꽤 있습니다만 가격이....
아....... 비싸네요... 케이브 슈팅 콜렉션 두개 있는거 하나 팔아서 조달해볼까요.... ㅠ
이게 기존의 네오지오는 팩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무래도 학생들이 구매하기 상당히 힘들었던 기종이라 CD매체를 도입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네오지오 CD는 1배속, CDZ는 1배속을 좀더 개량한 거라고 들었습니다.
2배속 맞구요 램용량이 많이 늘었습니다.딱.그차이
처음에 테스트 할때 자기들도 로딩 속도 답답하지 않았을까여? 왜 그대로 발매했을까~!?
단가문제라던가, 수지타산이나, 당시의 기술력등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령 PC엔진도 휴대용게임기기 GT버전 내놓을때 액정가격이 너무 비싸서 작은 액정으로 나올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RPG류에서는 대사 글씨조차 보기 힘들정도였다고 하니까요...
카트리지 방식의 게임기만 만들어오다 cd게임기를 만들려니 전문 엔지니어도 없었을거고....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었을겁니다 그래도 팬들은 사주겠지 라는 마음에 발매를 했고 역시나 팬들은 구매했지만 네오포켓에서는 처절하게 등돌렸죠
예전에 디아블로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하고싶은 나머지 386에 디아블로를 깔았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로딩이 결코 짧지 않았는데....... 메인화면에서 마을들어가고 성당 1층진입하는데 30분걸렸습니다. 윈도우 까는데 들인 시간이 아깝다ㅠㅠㅠㅠㅠㅠㅠ 지우고 평소 하던 타이리안에 올인.
결론은 게임은 빨라야 한다는 거죠......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느려터지면.....ㅠㅠ
네오지오 패드 십자키? 라고 해야하나.. 저게 정말 굉장히 편했는데 저걸 쓰는 다른 기기가 없어서 아쉬움
딸각딸각 거리면서 조작하는게 생각보디 기술도 잘먹히고 좋았었죠^^
내 기억에 오리지널이 1배속이고 CD-Z가 무려 2배속 CD롬이라는 초고속 드라이브를 장착했던 걸로...
초고속이라 ㅎㅎㅎ 당시엔 그랬었죠 램용량도 늘었지만 유저들의 스트레스도 같이 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그래서 하이스코어걸이란 만화에서 주인공인 하루오가 네오지오덕에 수련도 열심히 했고 인내심도 늘었다고 하죠. (인내심은 로딩때문이었다고..)
하이스코어걸 이란 만화 한번 보고싶네요
CD배속이 1배속인것도 있고 메모리활용의 부재도 아쉬운거 같고,. 1MB롬팩과 병행하는 식의 새턴버전 95땐 로딩이 거의 살짝이었다가 1MB램팩으로 병행하는 식의 96이나 RB1땐 왤케 길어! 라고 불평했는데 네오지오CD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고용량의 네오지오 게임을 램으로만 해결할려니 극악의 로딩 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만 나왔네요
네오cd는 있엇는대 네오cd z는 처음 보는군요, 새턴이랑 pc엔진 duo렌즈 맞이 가서 수리비 만이 나올듯 합니다.
처음보셨군요.....
네오지오 CD건.. 네오지오 CD-Z건 간에... 로딩 둘다 빌어 먹을 정도 였음;;; 참을성이 모자란 나는 결국 폐기 처분 -_-;;
그냥 나무늘보냐 좀더 빠른 나무늘보냐 그 차이였죠 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도 네오지오 라서 용서가 되더라구요 ㅎㅎ
여담이지만.. 예전에 ps1으로 사무라이스피리츠가 나온 것을 알고 아끼던 슈패셋 매장에 팔고 추가금 지급하곤 즐거운 마음으로 사쇼 소프트와 즐겁게 가져와서 ps1 전원을 켠 결과..... 불과 1시간 만에 바로 다른 소프트로 교환하고 온 기억이 나네요;; 플스1 사쇼도 극강의 로딩을 자랑했던 것 같은데 네오죠CD에 비하면 양반이었던 같네요.. ㅎㄷㄷㄷ -_-;;;
검객지남팩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 ps치곤 로딩이 지랄이었죠 하지만 네오cd에 비하면...^^
네오지오 CD면 롬 사용 네오지오보다 사운드가 좋지 않나요?
사운드는 모르겟지만 로딩이 좀 심하죠,
맞습니다 cd매체를 활용하여 음악이 어레인지 되었죠 또한 일반오디오cd에 넣어서 음악을 들을수도 있었구요
와 네오지오 로딩이 이랬었네
90년대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환타스틱 시추에이션이 많았답니다^^
저도 줄다 있었죠~하지만 역시 팩게임 즐길때가 최고로 기분 좋았습니다 ~~그 두툼한 팩의 위엄이란 ㅎㅎ
당근이죠 역시 네오지오는 카트리지에 전용스틱으로 즐겨야 개굿 이었지요
하지만 kof97 을 네오시디에서 할때는 개굿....
게임자체는 좋았어요 cd매체를 활용한 어레인지 음악도 좋았고..
나에게 SNK는 충격은 네오지오 게임기에 100메가 쇼크 와 청계천에서 Art of Fighting(용호의권) 롬팩 가격이 85만원
게임에서 충격먹고 가격에서 쇼크 먹었었죠...
이거 발매당시 엔화가격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96년봄 용산서 43만원이나 주고 샀었는데....ㅋㅋㅋ KOF95부터는 로딩에 차이가 좀 있긴했습니다..기존 1배속짜리보다는...
네오지오CD 초기형 과 후기형은 52,290엔 이었구요 (참고로 네오지오는 52,000엔) CDZ는 오픈프라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저당시 24배속 cd롬이 10만원 정도 하던때였을 겁니다. 네오씨디가 싸게(!)나왔고, 앞으로 네오지오 게임을 오리지날로 싸게 즐길 수 있단 생각으로 엄청 기대... 예전에 1년동안 신문팔이 해서 네오지오 샀다가 팔고 슈패할적에 저 네오지오씨디 나온다고 해서 구매할려고 다시 알바 버닝... 96년 봄 대학생이 되었을때 구매하려고 두꺼비 찾다가 우연히 구동되는 영상을 보고는 플스1과 바하1을 샀던 기억이 나는듯... 거짓말 안하고 진짜 컵라면 물 붙고 익을동안 기다릴 시간인 것 같았습니다. 뭐, 플스1으로 나온 킹오빠95도 로딩 극악이였지만, 네오씨디랑은 비교할 꺼리가 안됨..
네오CD보다 로딩이 긴 게임은 MSX 테이프게임 밖에 없을거에요 ㅎㅎㅎ
...
???
신 슈퍼로딩대전 은 전투 대기 시 동그라미 막 누르면 금방 나오던데요.
신슈퍼는 그랬나보죠...
네오지오를 CD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여전히 고가품이었다는... ㄷㄷ 무엇보다 네오지오 CD만의 오리지널 배경음악은 더 값어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CD라벨이 단조로운 흑백이 아쉬웠지만... ㅜㅜ
그나마 어렌인지 음악이 너무 좋았죠 ㅎ CD프린팅은 나중작품은 그나마 좀 이뻐지긴 했지만 ㅎㅎㅎ 그래도 무사도열전은 풀 칼라 입니다 ㅎㅎ
그냥 네오시디 로딩만 접해봤어도 시디젯로딩은 아주 양반이지요~정말로!! 말그대로 여유있게 즐길수 있음!
네오지오 CD, CDZ 시디50여장.. 열정으로 구입해 놓고... 킹오파 98딱 한판해보고... 창고행.... 그냥 SNK빠심으로 구입은 했지만... 이건 아니잖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