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은 안보고 짤만 봐서는
인성 테스트인지 몬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 테스트 한거 자체가 논란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커뮤 댓글들 보면 이해가 안가
"저게 뭐가 무겁다고 왜 도와주어야 하냐"
"왜 도와주어야 하냐"
"거리가 짧은데 도와줄 필요가 있냐, 굳이 도와줘야 하냐?"
대충 이런 맥락으로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또 추천도 많은데...
(유게 말고 다른 커뮤)
댓글은은 당최 이해가 안감.
추천도 많은게 이해가 안감
짧은 거리든, 긴 거리든간에
아는 사람이 양손에 뭐 들고가는 거 봤으면, 도와주는게 인정, 상식, 도리 아님?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댓글들과 그 댓글에 추천 다는 사람들 당최 이해가 안가네
같이 놀러온거면 몰라도 그거 그 사람들 일 아닌가?
나는 의문점이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것과 막내가 혼자 가게 내버려 둔 선임들은 괜찮은가? 스텝이 하는 일을 연기자가 끼어든다면 셋팅이나 설치하는 일도 도와야 하는가? 애초에 저런 ㅂㅅ같은 컨텐츠를 왜 만들었을까
아는사람이라는 범위가 애매하니까 1박2일 스태프가 100명이 넘는데 그러면 100명이 뭐 작업할때마다 자기가 나서서 도와줄거 찾아야하냐는거지
니가 평소에 택배아저씨 짐옮기는거 도와줬으면 그말이 맞긴한데
ㅂㅅ들 그러고 살라고 놔둬
같이 놀러온거면 몰라도 그거 그 사람들 일 아닌가?
스태프랑 배우가 각자 할 일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함. 내가 이 생각은 못했네 근데 댓글들 보면 이런 류로 적은게 아닌 것 같아서
원래 첫댓글이 보통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지 ㅋㅋㅋㅋㅋㅋ
니가 평소에 택배아저씨 짐옮기는거 도와줬으면 그말이 맞긴한데
택배 아저씨는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만약 길가다가 아는 사람이 택배로 무거운거 올리는거 보면 잠깐 도와줄 수도 있지
연예인들도 그런 말단에서 짐옮기고 하는애들 얼굴도 모르는경우 흔함
너가 위의 두번째 댓글처럼 적었으면 공감했겠지만, 글을 제대로 적지 못했잖어.
Todd Howard
아는사람이라는 범위가 애매하니까 1박2일 스태프가 100명이 넘는데 그러면 100명이 뭐 작업할때마다 자기가 나서서 도와줄거 찾아야하냐는거지
나는 의문점이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것과 막내가 혼자 가게 내버려 둔 선임들은 괜찮은가? 스텝이 하는 일을 연기자가 끼어든다면 셋팅이나 설치하는 일도 도와야 하는가? 애초에 저런 ㅂㅅ같은 컨텐츠를 왜 만들었을까
일적으로 보면... (내가 이 생각은 간과하긴 했찌만) 일적으로 보면.. 스태프 일과 배우들 일 개별로 봐야하고 굳이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촬영 현장에서 도와주면 좋고,안 도와줘도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