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맛의 달인 우미하라가 아들을 용서 못하는 이유

[보추의칼날]

1980년당시 물가를 생각하면 미친 금액

그런데 ㅅㅂ 당신이 가족에게 한 짓에 비하면 별거 아니잖아!?

[Ludger]

사실상 공방을 다 부쉈으니...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엄머 없이 산 거 생각하면 돈이 뭐라고

[ㄹㄹㄹㄹㄹㄹㄹㄹㄹ]

전형적인 옛날 아버지와 삐뚫어진 아들

[루리웹-8800021647]

그걸 또 후반 들어서 애비 미화하는거도 좀

[루리웹-9630180449]

우미하라 세탁이랑 지로 등신취급이 진짜 옜날만화스럽지

[내아내는루키나]

아 세탁되어서 이제 주인공이 철부지 아들이 되었다고 ㅋㅋ

[치즈맛치르노]

예술을 하기위해 아내를 쥐어짰으니

아내가 죽으면 예술 터트릴수도 있는거제!

[Esper Q.LEE]

지로 시점에서 우미하라가 자기 엄마한테 대한 꼬라지 보면 공방 작살낸 수준도 신사적이지 ㅋㅋ

[밀림_나바]

가족을 접시 하나의 가치보다 낮게 생각하는 인간인데 그야 다 깨먹고 나오고 싶겠지.. 저런 일이라도 안 했으면 잘 나갔다고 지 혼자 마음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

[루리웹-5023122116]

세탁하겠다고 어머니를 남편 빠돌이로 만들어서
솔직히 이제는 둘다 부모 자격 없는 사람됨

[저는 님친구입니다]

그 예술 하겠다고 ㅈㄹ 한거 생각하면 뭐 합당해

[돼지고기가지볶음]

눈치...

[Superton-]

몇천만엔도 팔았을때 가격이지
명인이라면서 자기가 만든거에 가격표 붙여서 계산하는건 너무 추한 그림이라..

[MonsterCat]

근데 사실 권수 넘어갈수록 지로의 분노가 철없어지는게

지로 어머니도 우미하라의 성공을 응원했고 우미하라도 성공해서 와이프한테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멀어졌다는 식으로 바껴서 지로 스탠스가 애매해짐ㅋㅋㅋ

[후샤.D.뉴에이지]

깽값이라 생각해야지..

[큐베]

"너는 모르겠지만, 그건 우리 부부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지랄마. 그럼 그거에 상처받은 내 인생은?"

"당신 아버님 심정 이해 못해요? 헤어져요."

"시발 아내는 나랑 결혼 하는거냐 아버지랑 결혼 하는거냐 개같네 진짜."

[샤아 아즈나블]

금액보다도 자기가 만든 물건들 중 마음에 드는것만 모아놓은걸 골라서 다 박살내놓았으니.

[불멸의아스카]

아직 우미하라가 초월체가 되기 전. 뒤로 갈수록 우미하라는 초월체가 됩니다.

[Skel-Feet]

손주바보로 타락시켰으니까 다 행복한거 아닐까?

[당신의피로물질]

우미하라 초반엔 정말 미친 개꼰대 국수주의자였음
마누라를 직접 죽였어도 이상할게 없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