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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서 실망할 수도 있지
그런가 하면 끼리끼리 만난다고 둘이 지나가다 구석에 있는 오토바이 자빠뜨려 놓고는 가만히 쳐다보다 그냥 쌩 가는 것들도 있더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별것아닌 사소한 공중 도덕 조차 안 지키는 인간은 그 성품이 보이지
성인이 아무 데나 쓰레기 버리면 깨지
결혼은 평생이니까. 저런 사소한 부분에서 나랑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헤어지는게 답이긴 함. 아님 이 악물고 평생 참던가,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던가, 아님 같이 물들던가.
그 어디서 본거같은데 도덕성이 떨어지는건 서로 맞추거나 이해할수 없고 평행선달리는수준이라고..
길빵하면서 담배 길바닥에 튕긴다 해봐 오만정 떨어지긴하지
그때부터 지키려고 노력했다는거 보면 끼리끼리 만난거 같은데
평소 잘 지키던 공중도덕도 갑자기 긴장하면 안 지키게 되고 그러지 그냥 저분하곤 인연이 아닌 갑다 하면서 다른 분하고 잘 되면 됨
저런데서 실망할 수도 있지
소행성3B17호
그런가 하면 끼리끼리 만난다고 둘이 지나가다 구석에 있는 오토바이 자빠뜨려 놓고는 가만히 쳐다보다 그냥 쌩 가는 것들도 있더라.
괜히 끼리끼리가 아닌게 그런부분에서 안맞으면 진작에 헤어졌기때문인듯 ㄹㅇ 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별것아닌 사소한 공중 도덕 조차 안 지키는 인간은 그 성품이 보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인간관계가 무슨 대단한 일 생겨서 파탄나는게 아니긴함. 사소한걸로 평생 안보게 되는거지.
나는 얼굴이 공중위생에 위반되어서 모쏠임?
나도 개인적으로 공중도덕 안 지키는 사람 보면 색안경 끼고 보게 되더라. 헤어질 정도의 건인지는 차치하더라도
오만정 다떨어지긴 할껄
성인이 아무 데나 쓰레기 버리면 깨지
결혼은 평생이니까. 저런 사소한 부분에서 나랑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헤어지는게 답이긴 함. 아님 이 악물고 평생 참던가,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던가, 아님 같이 물들던가.
그 어디서 본거같은데 도덕성이 떨어지는건 서로 맞추거나 이해할수 없고 평행선달리는수준이라고..
길빵하면서 담배 길바닥에 튕긴다 해봐 오만정 떨어지긴하지
당연히 하면 안되는걸 잠깐 다른데 신경팔렸다고 하는건 의외로 많은 생각이 드니깐 뭐 억제하면서 사는건 잘한다고 할수있긴한데 사귈때는 좀 다른일이잖아
저건 나도 정떨어지던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인간들 진짜 싫음
도덕성이 없으니
나도 3번 만나고 헤어졌던게 식당에서 물이 미지근하다고 바닥에 버리는거 보고 헤어짐.
이게 사람마다 다를거 같긴함. 누군 쓰레기통 보일때까지 들고다니면 모양 안난다고하고 누군 버리는거보고 짜칠 수도있고
근데 내기준으로는 막버리는거보고 헤어지는 여자가 좋긴해
실망할만함. 어릴때 받은 가정교육 때문에 자연스럽게 행하는 행동이랑 안하는 행동들이 진짜 몇가지 있으니까. 그런 사소한건 가정교육 단계라서 십년넘게 몸에 배인거라 고치기도 어렵고.
자기도 나중에 아무렇게나 버릴것 같았던거야 흐규ㅠㅠ
횡단보도 기다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침뱉는거 대학로에서 걸어가면서 담배피는거 지나가면서 화단에 마시던 아메리카노 버리고 가는거 등등등
일단 정뚝떨일수는 있을듯 저런 행동 말고도 다른면을 또 본다면 모르겠다
처음사귀면 헤어질요건이 되지 몇달만나서 정든것도 아니고
사소한 것들이 그 사람의 성품을 보는거라서 특히 저런 건 공공규범을 지키지 않겠구나 하고 확장해서 해석할 가능성도 충분함
이건 고백받고 1분 후부터 후회했다는거
실망가능하지 진짜 서로 엄청 좋아했던게 아니라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고백 받은 거라면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