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노인들이 바닷바람 소금기때문에
한국이 일본보다 쌀농사가 잘됐다는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있는게 어디서 시작된건지 했는데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조선의 쌀생수준을 지들멋대로 착각한게
조선인들에게까지 역으로 주입되서
실제론 일본열도 쌀생산량이 더 많은데
거꾸로 알고있는 노인들이 많았다.
[유머] 일본이 한국보다 쌀농사가 잘되는데 정반대로 노년층이 알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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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평야 땅덩이가 우리나라랑 비교할 수준이 아니지 않나... 일본쌀생산량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는데...
쌀 수탈로 말도 안 되는 헐값에 강탈해온 쌀값을 '조선은 쌀이 저렇게 쌀 정도로 많이 나는구나' 하고 착각한다는 거지? 시발...
Q: 생산량은 일본이 우위인데 왜 조선 쌀을 수탈했어요? A: 근대화하겠다고 온 나라의 옥토를 광독으로 조진 상태에서 인구는 몇배로 증가하고 사회 압력은 항상 차오르는데 조선 쌀마저 없으면 그거 주도한 유신 원훈들이 총칼빵 당해서 이자나미를 영접해여
간토평야 개척이후로는 한국이 따라잡을수가 없었음 그런데 그냥 정치 사회적으로 저런 찐빠를 내는 바람에..
쟤내도 산지 떡칠이라 훗카이도 빼면 면적대비 궁창임 한국이랑 비슷
바로 그거때문에 일본인들이 조선이 쌀농사가 잘된다고 착각한거임
맞음 그게 조선인들=지금 노년층에까지 역으로 소문이 퍼져서 일본은 쌀농사가 잘안되나봐하고 착각한거임
일본 평야 땅덩이가 우리나라랑 비교할 수준이 아니지 않나... 일본쌀생산량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얘들이 조선서 일제강점기때 싼값에 대량의 쌀이 들어오니까 조선이 더 농사가 잘된다고 착각한거임
뇌신세기
쟤내도 산지 떡칠이라 훗카이도 빼면 면적대비 궁창임 한국이랑 비슷
면적대비 인구도 많아서 쌀이 남아도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그래서 입 줄이려고 대도시에서는 마비키 문화가 있었던거고. 그렇게 막 과잉생산이 됐다면 경신대기근 같은 주기적인 기근에서 수입을 해 왔을텐데 그렇지도 않아서.
면적대비 안좋지만 국토가 우리나라보다 넓잖어...
거기가 후쿠시마 아래쪽 평야
강서구 니킥
ㄹㅇ 지금도 우리나라는 수수, 조, 피, 콩 같은 잡곡 섞어도 뭐 뭐라 안하는데, 일본쪽은 백미 아니면 난리난다던. 게다가 쌀밥에서 나는 묵은 쿰쿰함 냄새에 민감하다고 도정 날짜나 보관도 깐깐하게 한다더라.
강서구 니킥
그러고 보니 일본산 서브컬쳐에서도 먹보 캐릭터의 상징 중 하나가 꾹꾹 눌러담은 백미 고봉밥이네
쌀 수탈로 말도 안 되는 헐값에 강탈해온 쌀값을 '조선은 쌀이 저렇게 쌀 정도로 많이 나는구나' 하고 착각한다는 거지? 시발...
맞음 그게 조선인들=지금 노년층에까지 역으로 소문이 퍼져서 일본은 쌀농사가 잘안되나봐하고 착각한거임
https://youtu.be/xGpD2jeywyI?si=TmTdMgjehVdaYALN 근데 저걸 막 강제로 뜯은건 아니고 자본주의 방법으로 정당하게 뺏아갔음. 곡물 선물시장을 이용해서, 그거 투기판에 몰렸던 지주들이 제손으로 갖다바쳤던거라….
이것 때문인지 아직도 한국은 곡물 선물시장 없이 경매제도로 운영되는데, 솔직히 농산물 공판장이 제역할 못하면 증권시장에 맡겨두는게 100배 나을거임.
뭐, 대부분의 식민지 수탈이 그런 "정당" "합법"의 가면을 쓰고 이루어졌지. 실상은 철저하게 정보격차를 이용한 속임수나 다른 없는 행위를 자행하고, 심지어 이를 알지 못하게 더러운 수를 동원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래서 정보 = 권력이지. 지금도 세계 경제가 움직이는거 보면 예전보다야 정보가 대중에 공개 많이된건 맞지만, 진짜 가치있는 핵심 정보는 지들끼리만 앎.
뉴라이트들은 이걸 속사정 다 쳐내고 '쌀 수출'이라고 왜곡한거구만?
뭐… 대가를 받고 일본에 쌀이 넘어간거니 수출은 맞긴 맞지… 그 보상으로 뭘 사먹을수가 없어서 다 쫄쫄 굶어야 했지만.
비슷한 기후에 일단 땅덩어리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전부 도시가 아닌이상 적을수가 있나...
면적당 생산량부터 일본이 앞서는데 일제강점기때 일본 농민들이 지들멋대로 착각한게 퍼진거라는것
간토평야 개척이후로는 한국이 따라잡을수가 없었음 그런데 그냥 정치 사회적으로 저런 찐빠를 내는 바람에..
사실 일본 도쿄쪽이 엄청난 평야지대라 한반도 전평야지대 = 도쿄평야급 면적이라고 하더라
일본이 토지 등급도 높고 곡장치대 넓이도 넓어서 생산되는 쌀의 양도 등급도 우리나라보다 좋지만 우리나라거까지 아주 싹싹 개같이 털어가고 2차대전중에도 식민지들 쌀 생산기지로 써먹으려고 학자들 투입했다는거보면 저놈들도 쌀에 ㅁㅊㄴ들이 맞긴 함 ㄳㅋㄷ
Q: 생산량은 일본이 우위인데 왜 조선 쌀을 수탈했어요? A: 근대화하겠다고 온 나라의 옥토를 광독으로 조진 상태에서 인구는 몇배로 증가하고 사회 압력은 항상 차오르는데 조선 쌀마저 없으면 그거 주도한 유신 원훈들이 총칼빵 당해서 이자나미를 영접해여
근데 단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일본도 산지비율이 꽤 높은편이라 바다건너편에서 쌀을..하 빡치내
정작 일본에서는 조선에서 헐값에 쌀을 빼앗아오는 바람에 쌀값이 내려가면서 농민들이 곤란해지는 상황에 처함.
바로 그거때문에 일본인들이 조선이 쌀농사가 잘된다고 착각한거임
일본 근대화와 산업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신 지사들이 농촌을 고로시해가며 도시를 키운 뒤, 조선에서 쌀을 헐값으로 긁어모아 몇배로 불어난 인구를 부양해 민심 관리하여 본토 산업화에 올인한 형태였음. 그래서 농민들이 조선 쌀 수입하지 말라고 시위를 하고 쌀 수출 규제가 실시됐지만 중간에 흐지부지 되었지. 조선 쌀이 없으면 민심관리가 안되어 업보가 총칼폭탄으로 돌아오니까.
2.26 쿠데타의 원인 중 하나가 아사자가 나올 정도로 궁핍한 농가 출신의 군인들 때문.
산업화 하려면 농작물 공급은 그대로거나 높이고 가격은 작살내야 해서 한반도 쌀 수탈한거 아니었나???
그렇진 않음. 2차대전 전에 미국 경제 대공황으로 일본 공산품 수출이 막히면서 군부가 폭주하고, 농산물 쌀가격이 폭등 하면서, 미두선물시장 이용해서 조선 쌀값을 싸게 뜯어갔는데, 당시 선물시장에서 투기판 벌어져서 가격이 잠시 폭등함. 그 뒤로 2차대전 직전까지 경제공황에서 벗어나면서 쌀가격이 쭉 빠짐 (이 때 호남, 개성, 철원 곡창쪽 지주들이 선물 투기로 전재산 털어먹은 사람들 속출함) 전쟁중에서는 국민 총동원 체제라서 경제랄게 없었고.
일본 평야가 한반도 만큼 있다메 아무라 못쓰는땅 따져도 더 많은게 정상
사실 이건 일제능지를 너무 고평가한거고, 걔네들은 저런식으로 설계를 할 행정력도 없었음 애당초 조선총독부는 지들 하고 싶은 정책하는데 일본 문민정부 말도 안들었고, 일본 본토에서는 쌀값 때문에 농민 죽는다고 수입 막으려고 지랄병했음
맞어 그것도 있었지 ㅇㅇ. 총독부랑 일본정부랑 정책문제로 존나게 싸웠다더만.
당시 일본을 보면 지멋대로 공격모드 들어가는 NPC 데리고 전략게임 하는 꼬라지 같더라. 군부 따로 노는 건 기본에, 그 군부 내에서 육해군 따로 놀고, 만주/조선/중국 주둔군 따로 놀고...
그 조선총독부가 원래 황군의 자랑스러운 똥별들 부임하는 전용 영지인지라... 나약한 문민정부 말은 죽어도 안듣는...
당시 일왕이 갈라치기 통치의 끝판왕이랬지. 평소 화법이 1945 항복선언문이랑 비슷하게 들어도 무슨소리냐? 하고 뒤에 장관, 행정가들이 모여서 말을 뜯어서 해석해야되는 수준이라더라. 그러다가 일이 잘못 돌아가면 격노?해서 (화도 내지 않다던) 실작하고 반대파벌 힘 실어주는 식이라. 그러니 나라꼬라지가 제대로 돌아갔을리가 없지. (나치독일과 마찬가치 처럼 나라 경영보다 히틀러에 대한 충성경쟁에 목 맸으니)
육군과 해군의 양쪽 정보를 모두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 근데 그걸 지 권력유지에만 써먹은 비응신.
일본 기후가 쌀농사 잘되는거랑 별개로 농지 밀고 도시화를 추진했기 때문에 어딘가에 새로 농사를 지어야 했음
존나 근거 없는 소리네 일본 노년들이 저리 생각한다는 근거가 뭐냐
한국 노년층에서 저런 헛소문이 퍼진게 많아서 역추적을 해본결과 일본서 조선쌀이 싼값에 대량에 들어와서 ㅈㄹㅈㄹ거린거랑 죽어도 조선식민지 못잃는다며 쌀생산기지로 쓸거라고 일본서 떽떽 댄걸 합리적으로 추론해본 결론임.
그니까 그냥 뇌피셜이잖아 저게 진짜든 아니든 상관없는데 뇌피셜을 뭔 사실 마냥 적어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