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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데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 같아.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가 희망의 싹을 띄운다
누구도 노력하는 자를 비난해선 안된다
2년간이면 저 아래 다 근육아님?
솔직히 막 악취풍기고 그러는거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안드는데 뭐하러 굳이 꼽주지
헬스장에서 절대로 금지된 언어행동 금지임
ㄴㄴㄴ 운동 그렇게 하는 거 아님; 잘보셈 일줄 알았는데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가 희망의 싹을 띄운다
뚱뚱한데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 같아.
가끔 노력 안해서 뚱뚱하다는 멍청한 말 하는 놈들이 있는데... 세상 만사 같은 라인에서 출발하는게 절대 아님. 누구는 진짜 소식할수 밖에 없어서 못찌는 사람도 있고 많이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 있고 운동이 체질에 맞아서 안찌는 사람이 있고 임계점을 넘어버리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운동을 오래 못할수도 있고 일때문에 못할수도 있고. 진짜 멍청한데 신념가지면 젤 위험하다는게 자기가 정말 ㅈ도 모르구나를 항상 머리에 때려박고 있어야함.
예전 친한 동생이 약 부작용으로 살찌더라고 ... 많이 먹고 게으르다고만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음
누구도 노력하는 자를 비난해선 안된다
거기다 저렇게 말할정도면 헬스장에서 운동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을 듯 ㄷㄷ 가끔 출석만 날마다하고 아줌마들끼리 앉아서 이야기만 하다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분은 운동도 빡쎄게 하는 타입이었을 것 같다 ㄷㄷㄷ
2년간이면 저 아래 다 근육아님?
그러건말건 살쪄보이면 놀리는 인간들은 어디든있기마련인거지...
여성은 남자 몇 배로 힘들어서 가능성 희박함.
저덩치에 2년 운동한 근육이면 맞고 뒤질수도 있는데 겁도없나보다
살도 있고 근육도 있고 그런거지 아무리 그래도 다이어트 기본은 식단이 되야하는데 그게 어려운가봄 생각보다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 효율은 낮아서 한시간 달려봐야 600칼로리 정도 소모 됨 햇반 두개나 되겠다
미국 음식보면...식단 관리 진짜 힘들듯
헬스장에서 절대로 금지된 언어행동 금지임
솔직히 막 악취풍기고 그러는거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안드는데 뭐하러 굳이 꼽주지
우월감.
그악취도 헬스장이면 운동 했단 증거인데 말이지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ㄴㄴㄴ 운동 그렇게 하는 거 아님; 잘보셈 일줄 알았는데
2년동안 운동했는데 살 안 빠지는거보면 운동 방법이 이상한가
2년전이 어떤지 몰라
식습관을 못고치는거지 운동 아무리 잘해도 먹는게 그대로면 별 소용없음
저녁에 존나 먹으면 뭘해도 찔껄???
저게 빠진걸 수도 있지
하긴 먹는것만 조절해도 살은 잘 빠지더라
미국인 빅 사이즈 생각하면 저게 많이 뺀걸지도 모른다
'미국'
근육이 붙으면 아무래도 자세가 펴지고 근육이 붙고 기초대사가 늘면서 좀 슬림해지긴하는데 2년쯤 꾸준히 했으면 그걸로 빠질 살은 다빠졌고 식단을 바꿔야할거임. 그래도 겉보기에 같은 몸인 사람보다는 더 건강하게 살찐거긴함.
저정도 드는거면 근육은 어지간한 남성만큼은 붙었을듯.
왜냐면 헬스장에 나와서 옷 갈아입고 기구 앞에 서는거 자체가 목표의 절반은 달성한거니까..
헬스장에선 무조건 상대를 칭찬한다 헬창법에 나와있을정도로 엄격한 룰인것이다
단 자세가 잘못되거나(부상위험) 기본매너를 안지키는 경우(땀안닦기, 기구에서 폰질하기, 덤벨 던지기 등등)은 제외한다
그게 아니면, 안전을 위해 자세교정하는거만 가능하잖어 ㅋㅋㅋㅋ
울 힘이 있으면 한세트 더하십쇼 회원님!
나도 거진 한 2~3년째 날마다 헬스장에서 보는 뚱뚱한 사람 있는데 이 사람도 체형이 전혀 안 변하는게 아예 루틴이나 운동 방법 자체를 모르는 거 같아서 이걸 훈수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요즘 고뇌하고 있다
각봐서 받아줄것 같다면 이야기 해줘야 할듯
체력만 유지하는 목적일 수도 있으니까 보류에 한 표.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려고 운동 하는 사람도 있음
그냥 평소에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직업이라 현상유지라도 하려는 목적일수도 있음
2년 동안 했으면 메가톤 헤비 펀치 장착했을거 같은데
2년째 나오는 사람을 놀린다고............? 그놈은 분명히 결함이 있는 놈이다.
2년이면 저 안에 탄탄한 근육들이 받치고 있겠네. 다이어트 목적이시라면 이제 커팅을 배우셔야 하려나
당장 나도 운동을 꾸준히 안하는데 열심히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거맞음 ㄹㅇ
2년 다니는데다 드는게 저정도면 겉에만 부해보이지 속안은 이미 근육이 찬거 아님? 불백위도우신가 ㄷㄷ
저런 한마디가 정말 무덤까지 가는거같음
멋진 사람이어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고 하잖아..
살을 빼는데 가장효과적인 방법은 그냥 안먹는거다......
어허 디테일 정확하게 말해. 그냥 굶는건 반작용이 너무 세잖아.
오른쪽 커틀러도 자기보다 큰 콜먼때문에 골치좀 썩었다 중요한건 마음가짐이지 욕심 가지면 한도 끝도 없음
다짐을 하고 오는 것부터가 이미 의지력을 보여주는 부분이긴 함. 정말 의지가 없으면 그냥 안 오거든.
데드리프트 무게의 상태가....? 대충 봐도 205 파운드는 돼 보이는데
데드 150치는사람을 놀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