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식 비유
[유머] 시외 식당 메뉴판에 돈까스가 있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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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아래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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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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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의 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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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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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갈라져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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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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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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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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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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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승부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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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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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감자탕집이 저런곳인데. 돈까스를 기가막히게 잘함.. 그래서 점심시간 가면 돈까스 시키는 사람이 절반 ㅋㅋㅋ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양아치 캐릭터
회사앞 쭈꾸미집에도 매운거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가 있는데..점심때보면 맵찔이 아저씨들도 많이 먹더라 ㅎㅎ
식당 입장에서도 어차피 시제품 튀겨서 파는거라 딱히 손해는 아님..
그러고보면 돈가스집이 아닌데 돈가스가 엄청 맛있던 곳이 종종 있었어
예전 회사 근처에 일미옥이라고 소고기 보신탕 하는 집이 있었는데 돈까스를 기가 막히게 잘 하고 소스도 따로 달라고 하면 밥그릇에 따로 담아주는 곳이 있었음 회사 사람들 다 보신탕은 모르겠고 주기적으로 돈까스 먹으러 갔었음 ㅋㅋㅋㅋ
식당이랑 안맞게 메뉴판에 어린이용 돈까스가 있으면 맛집이긴 해.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양아치 캐릭터
동네 감자탕집이 저런곳인데. 돈까스를 기가막히게 잘함.. 그래서 점심시간 가면 돈까스 시키는 사람이 절반 ㅋㅋㅋ
돈까스 못참지.. 요즘처럼 더운 날씨면 감자탕 먹기 힘들어 ㅋㅋㅋ
식당이랑 안맞게 메뉴판에 어린이용 돈까스가 있으면 맛집이긴 해.
회사앞 쭈꾸미집에도 매운거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가 있는데..점심때보면 맵찔이 아저씨들도 많이 먹더라 ㅎㅎ
쭈꾸미 볶음이랑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
그러고보면 돈가스집이 아닌데 돈가스가 엄청 맛있던 곳이 종종 있었어
추어탕집인데 기묘하게도 돈까스가 더 맛있던 집이 있었음
식당 입장에서도 어차피 시제품 튀겨서 파는거라 딱히 손해는 아님..
시제품 아닌경우도 많음. 돈까스 강점중에 하나가 미리 장만해놓고 금방 튀겨나와서 손이 덜가는점이 있으니...
오오 이 무슨 당포의 대사형!
사실은 자기 가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착한녀석
예전 회사 근처에 일미옥이라고 소고기 보신탕 하는 집이 있었는데 돈까스를 기가 막히게 잘 하고 소스도 따로 달라고 하면 밥그릇에 따로 담아주는 곳이 있었음 회사 사람들 다 보신탕은 모르겠고 주기적으로 돈까스 먹으러 갔었음 ㅋㅋㅋㅋ
사실 본메뉴보다 돈까스가 맛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은 애초에 본메뉴가 그다지 맛이 없는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함.
그치 식품공장에서 만든거 튀겨내놓는 걸텐데 그걸 못이기는거니ㅋㅋ
돈까스 : 매운탕집 손님들이여 들어라! 나는 나무가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시판 돈까스는 품질이 앵간해선 비슷하겠다만 굽기에 대한 노하우와 소스 살짝 어레인지한것만으로도 퀄리티 차이가 넘사인것 처럼 만들수 있음
게장집 돈까스 ㅋㅋㅋㅋ
나도 칼국수 집에서 먹은 돈까스가 내 인생 돈까스 맛집이 될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집 근처 쌀국수집도 돈까스 맛집임
어른입맛집의 천여주박 돈 가 스 걍 실력으로 패는거쥬
애키워보면 알지ㅋㅋ 서브메뉴 돈가스는 신이야
애딸린 가족들이 방문할수 있게 해준 숨은 주역
예전에 다니던 직장 근처에 추어탕집이 있었는데, 추어튀김이 하는김에 어린이용으로 돈까스도 같이 했단말이지. 근데 그게 또 쩔어서, 점심시간만 되면 가서 추어탕은 안먹고 돈까스만 먹어됐는데 ㅋㅋㅋ ....그런데 땅주인이 원룸 짓는다고 내쫏더라. 장사 잘되는 2층짜리 추어탕집이었는데 ㅜㅜ
우리동네도 이상하게 돈가스집에 보리밥 팔던데가 있었는데 이거 주종역전의 결과였을까ㅋㅋ
부모님이랑 풀집(보리밥,산채정식등)가면 입맛잡쳐서 먹기싫은데 돈가스라도 있으면 구원자야
보리밥집에서 청국장에 돈까스 먹었던추억이 새록새록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