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거기까지 가는 1장 2장 이벤트
다양한 아이들 일러 대사 인연스
배경 음악 효과음 성우 그걸 돌아가게 구현한 프로그래머
홍보한 담당 SD 스킬설계 예로 설계 등등등
그 수많은 모든 것들의
위에서 얹혔을 때 그렇다는 것일뿐.
딱 거기 스토리 텍스트만 잘라서 고퀄이다?
아니면 몇몇 캐릭의 일러다 인기니 그게 전부였다?
그럴 수가 없음. 그런 게임 아니고.
이건 차후 아비도스 3장도 마찬가지.
미묘한 부분도 있지만 단점을 커버해줄
다양한 도움이 있으니 그래도 뽕이 차는 거.
유저가 캬 스토리 게임이야 역시!!하고
좋아하는 건 다양한 기반 위에서 즐겨서 좋아하는 건데
이걸 착각하는 창작자들이 꽤 있음.
피카츄를 지금와서 굳이 에덴도 사실 별로였다라고 까지는
안하겠지만, 잘 쓴건 맞아도
'자기 해야할 부분'들 잘 한거고
그건 다른 개발자 및 관련 인원도 다 같이 잘한 거라는 것.
일러레들도 마찬가지.
당장 마장 조차도 나가는 거 알려지기 전에
치리나 색감 퀄리키 마감 미묘하다는 게 좀 나온 게 괜한 게 아님.
'자기 해야할 거' 빵꾸나면서 네임밸류 세울 거면
다른 일러레에게 양보했어야지.(김인이 같이나갈 애 몰아줬을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