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 글로벌 매출에서 각 국가 매출 비율은 사실 큰 변화는 없음

[metal1]

이번 깨스통 기자의 영상에서 이 부분을 주목했는데

확실히 한섭 비율이 대단하긴 하지만

중국은 ios 한정으로 나온 수치인 점을 감안해야할듯. 

흔히 올라오는 서브컬쳐 폰겜 매출표에서 중국 폰겜의 안드쪽 매출을 ios의 두배로 잡는다니까

저기에 584만 달러를 더하면 중국 내 명조 매출은 약 876만 달러임.

그러니까 정확히는

한섭 매출 절대액이 타섭 대비 1위로 올라선 게 아니라

그냥 똑같이 중섭 ios 매출만을 집계한 기준으로 봤을 때 한섭의 매출 비율이 올라간 거임.

물론 이것만으로도 한섭 규모를 생각하면 엄청난 일이긴한데

저 6월 매출의 국가별 추정치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명조 매출은 한중일이 거의 비슷했음. 막 200~300만 달러 이렇게 차이나는 게 아니라

40~90만 달러 사이에서 세 국가의 매출이 나란히 붙어있는 수준. 

그래서 오픈 초기부터 중섭에선 생각보다 부진했고 한섭에선 대성공, 일섭과 북미쪽은 무난하다는 인상이었는데

이 양상이 오픈빨 빠지면서 매출 자체가 하락세인 점을 제외하면 그냥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는 중. 

일단 이번 버젼은 쉬어가는 타임이라 많은 유저들이 매출은 바닥치는 걸 예상했었고

신규 메인스토리랑 지역이 열리는 다음 버젼에서 얼마나 반등할지가 관건일듯. 

번역과 현지화만 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는데....

[퍄퍄고]

캐릭터 소개도 지랄 나고 있는데 기대 할 수 없는 수준

[metal1]

번역 쪽에서 또 큰 거 터지면 아무리 현재 팬층이 탄탄한 한섭이라도 타격이 있을듯

[D.엡스타인]

해줄 거였으면....진즉에 해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