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중연 라인이 축협을 다 해먹던 시절에
재야인사로서 신문선이 '축협 개혁해야 한다' '현대가로부터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면서 허승표와 손을 잡고 90년대에 축협에서 일을 하긴 했는데, 결국 무능력만 증명함.
그래서 다시 돌고돌아 조중연 + 범현대가(지금 몽큐 이전의 정몽준 때)가 그나마 낫다는 소리까지 나오게 했던 양반이기도 했음.
개혁을 하려면 건강한 비판세력이 언제든지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게 바로 저 축협의 역사라고 봄.
그래서 사실 허구연이 KBO총재한다고 할 때도 기대가 안되었는데,
아니 거기서 저런 갓운영을?
허구연 특 : 돈 벌면서 허프라를 구축한다.
어차피 싹다 갈아엎어야 한다
그래서 누가 데려옴?ㅋㅋㅋ
허구연 특 : 돈 벌면서 허프라를 구축한다.
결국 하루이틀에 되는게 아니고 리더가 철학을 가지고 쌓아나가야하는건데 그 위치에 있어야할 사람이..
ㅇㅈ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