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커랑 할리퀸이랑 친해지는 계기가 너무 작위적임
2. 할리퀸이랑 조커랑 산도 쌓고 뭐한다 꿈은 크게 꿈
3. 조커가 풀발해서 다할거 같이 하더니만 조루같이, 나 인간 아서 사람 6명 죽였습니다 시전
4. 할리퀸 개같이 배신
5. 아서가 헐레벌떡 댄스 계단으로 달려 갔는데 할리퀸이 ㅂㅂ
6. 아서 감옥에 끌려가서 칼빵엔딩
스토리가 미시적으로 보면 그럴듯한데
뭔가 미세하게 나사가 빠져 있음
거기에 예고편에 나온장면이 본편에는 없음 ㅋㅋ
마지막 까지 수정했나봄 ㅋㅋ
원래 엔딩은 통쾌하게 승소하고 나오는거 같은데
여론의식해서 뺐나???
할리퀸은 바람만 조낸 잡고 노래만 부르다가 칼손절은 이상함
뮤지컬은 줄여도 될듯...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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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은 그냥 조커 애호가였던것 뿐임 아서가 나 조커 아님ㅠㅠ 하자마자 그래서 때려친거. 그리고 아서가 할리퀸에기 푹 빠진건 뭐... 모쏠아다가 자기 좋다는 레이디가가를 왜 싫어하겠음
예고편 있던 장면 본편에서 빠지던건 전작도 그러더니
할리는 첨부터 조커에게 접근하려고 일부러 입원도 했던 인물인데 작위적인게 당연하지. 그러니 아서가 조커가 아닌걸 보고 손절하는 것도 당연한거고, 아서가 조커로 남는다고만 했음 어떻게든 산을 만들려고 노력했을거임.
할리퀸도 1 옆집 유부녀처럼 망상이란 얘기도 있음
망상은 아닐거임 아서 외에도 계속 언급했으니
예고편 있던 장면 본편에서 빠지던건 전작도 그러더니
할리퀸은 그냥 조커 애호가였던것 뿐임 아서가 나 조커 아님ㅠㅠ 하자마자 그래서 때려친거. 그리고 아서가 할리퀸에기 푹 빠진건 뭐... 모쏠아다가 자기 좋다는 레이디가가를 왜 싫어하겠음
어디까지가 망상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모르겠는데 독방이나 마지막은 망상같긴함 그래도 마지막 노 모어 송은 감정이입했음ㅋㅋ
2의 장점은 1을 해설해주는 용도로는 완벽한거 같음
할리는 첨부터 조커에게 접근하려고 일부러 입원도 했던 인물인데 작위적인게 당연하지. 그러니 아서가 조커가 아닌걸 보고 손절하는 것도 당연한거고, 아서가 조커로 남는다고만 했음 어떻게든 산을 만들려고 노력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