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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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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작한다고 직장인 까는게 의룡인과 별차이없군
성분 같은약을 줬으나 꼭 해당 상표만 고집하는 케이스를 판콜로 퉁친거같음
하소연 까진 괜찮은데 갑자기 병4신 드리프트를 하네
성분명말고 제품명으로 고집하는 사람 짜증날듯 예를들어 생리통약 심부름가서 탁센 주세요 하면 약국마다 아무 나프록센 약을 준단말임 그럼 계산하고 나오면 되는데 아 저 탁센만 먹는데 이러면ㅋㅋㅋ
출근해서 살려고 커피마시며 팀장한테 욕먹는 회의 성과를 뺏기며 착취당하는 삶 반려당한 휴가와 강요당한 회식
여기 한 명 잡았다
동네 장사의 어려움 사실 사람 상대하는 일 하면 ㅂㅅ을 피할수가 없다
지발작한다고 직장인 까는게 의룡인과 별차이없군
판콜은 왜?
낄랄롤릴
성분 같은약을 줬으나 꼭 해당 상표만 고집하는 케이스를 판콜로 퉁친거같음
아 그런거 ㅋㅋㅋ
비슷한 예시) 코로나 기간때 성분 거의 같은거를 줘도'타이레놀'만 찾는 사람들 있었음
성분명말고 제품명으로 고집하는 사람 짜증날듯 예를들어 생리통약 심부름가서 탁센 주세요 하면 약국마다 아무 나프록센 약을 준단말임 그럼 계산하고 나오면 되는데 아 저 탁센만 먹는데 이러면ㅋㅋㅋ
근데 또 듣는 약만 듣기도 하더라 젤타입 알약 없어서 동일 성분 하드타입으로 주던데 성분은 하드가 많지만 효과 좋은건 젤타입이었어
나도 탁센만 먹는데 솔직히 다른거랑 뭔가뭔가 느낌이 다름도 탁센만 먹는데 솔직히 다른거랑 뭔가뭔가 느낌이 다름.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딴 약은 몰라도 탁센은 고집하는편임
나도 편두통있어서 타이레놀류 약 상비해놓는데 유한양행에서 나오는게 더 잘들어서 그것만먹음
아일톤 세나
일부러 바이럴소리들을까봐 상표는안깠는데ㅋㅋㅋㅋㅋ
그럼 댓글 삭제해야지
하소연 까진 괜찮은데 갑자기 병4신 드리프트를 하네
출근해서 살려고 커피마시며 팀장한테 욕먹는 회의 성과를 뺏기며 착취당하는 삶 반려당한 휴가와 강요당한 회식
동네 장사의 어려움 사실 사람 상대하는 일 하면 ㅂㅅ을 피할수가 없다
잔돈다받으려고는 뭐야 3200원이면 200원 내야하냐는건가
보통 대학병원이나 큰병원 옆에 있는 약국은 금액자체가 몇만원단위로 나와서 51100원 뭐 이런식으로도 나오거든. 그럼 걍 존나 많이 사니까 깎아줘하는 사람들 더러 있음. 근데 약국은 처방약 깎아주는거 자체가 불법임. 근데 소비자들은 알빠노 시전하면서 이렇게 많이 사는데 왜 안깎아줘!! 이지랄함. 나는 약사할 머리는 못되고 약국 알바 좀 해봤어서 겪어봄
약은 웃긴게 펩시 먹으러온 사람한테 코카콜라 내밀면서 같은 콜라라고 우기는 꼴 아닌가? 나는 그브랜드를 먹고싶다고! 성분이같든말든 간에
그래비티캐논
여기 한 명 잡았다
포장지만 다른거라고...
강하다..!
콜라끼리는 당연히 내부 재료의 차이가 있지만 약은 같다고...!
성분약은 이름만 다르고 콜라랑 펩시는 맛이 다르잖아..
왜 비추가 많은지 모르겠네. 나도 같은 의견인데.
예가 틀린게 콜라랑 펩시는 유의미한 맛 차이가 나고, 성분약은 아예 똑같은데 브랜드 이름만 다른거라니까.
예시는 쫌 그렇긴 한데, 제네릭하고 오리지날하고 유효성분하고 분량은 같지만 생동성이 같지는 않지. 제네릭은 오리지날의 85~125%만 들어오면되는거. 개인마다 그 차이로 잘맞는 약이 있거든. 나도 탈모약은 제네릭 그냥 먹지만, 잦은 두통에 시달리다 보니 두통약은 민감하기도하고 왠만하면 오리지날 먹어.
마지막에 직장인 부럽다는 그냥 어그로겠지..?
6번은 다른데서도 먹히는거 아니냐 ㅋㅋ
직장인 돌려까기 킹받네
마지막 세줄만 아니면 공감할텐데
딱히 호객도 필요없고 불경기도 안 타는 1티어 자영업만 해보니까 직장인이 마냥 평화로워 보이나 보네 ㅋㅋㅋㅋ
가끔 약사가 직접 카운터 앉지 않는 경우는 젤타입 달라는데 이해를 못해서 그냥 상표명 말한 적이 있긴 하네
근데 약국은 네이버 같은데에 가격 좀 표기했으면 좋겠더라 물어보고 안사기도 머하고 근데 다른곳에 비해 비싼거 같고..
약 종류가 존나 많아서 네이버에 메뉴판처럼 써놓기도 힘들고 전문의약품은 약 가격 다 같음.
대표 메뉴만 써도 됨 너무 가격 기준이 되는게 없어서 불편한거라
근데 약이 납품되는 가격이 그때그때 달라서 약국이 사는 기준도 싯가수준임. 애초에 고정되기 힘든거고, 큰 약국엔 1500원에 들어가는게 작은 약국은 2000원에 삼. 근데 그게 또 변동이 자주 됨. 정가에 뭔가를 사려면 사실 편의점 상시약사는게 나을걸. 그리고 약이 싼 곳 갈려면 그냥 큰 병원 근처로 가면 됨. 접근성이 좋은 터미널 약국이나, 뜬금없이 있는 약국들은 약이 비싼경우가 많고 약국 모여있는 곳은 일반약은 서로 눈치껏 가격 맞춰놓아서 그냥 큰 병원 근처로 가 그게 나음
그니까 이게 좀 잘못된거 같은게 왜 똑같은 의약품이 싯가야? ㅋㅋ 어디서 낚아올리는것도 아니고.. 장소따라 무슨 횟감 싯가처럼 달라지니까 약국가격을 믿지 못하지
약사법상 의약품은 사입가보다 낮게 팔면 위법이며 상한가가 없음. 약국이 몰려 있는 대학병원 근처 등은 경쟁 붙어서 제로 마진 수준이 많아서 낮다고 볼 수도 있겠어 인터넷 사이트 중에 약국별 의약품 가격 비교하는 곳도 있는데 약국 광고 등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신고당하기도 함. 다만, 가격표시제가 있어서 의약품 포장에 판매가를 표시하거나 종합가격표를 약국 내에 게시하도록 되어있음. 제로마진 추구하는 곳은 오히려 인터넷에 가격 게시하고 싶을 건데 이러면 보통 지역 약사회한테 압박 당함
위랑 같은 얘기가 반복인거 같은데.. 결론은 그냥 인터넷으로 판매가 표기해주면 좋겠다. 결국 자기들 내부 사정이잖어.. 손해는 고객이 보는거고 판매가 표기 할거면 밖에서 보게 해주던가 해주면 좋겠음. 나도 월마다 약국 가는데.. 글쎄.. 난 한번도 본적이 없다
2번은 뭐뭐 달라고 했는데 약국으로 무척 악의적으로 써먹는 경우가 있어서. 똑같은 일반의약품인데 성분 똑같다고 비싼 것 가져가라고 아득바득 추천하는 경우 졸라 많다. 보통 손님들이 성분 똑같으면 10알에 2500원짜리를 살지, 30알에 5000원짜리를 살지. =_=
약국도 잠깐 알바하면서 눈치좀 봐 보니까 일반약장사가 결국 중요해서, 영업식으로 많이 남기려는 사람도 있고, 걍 단골장사하면서 자주보이면 싸게싸게 주는 데도 많음. 결국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의 주인장이 있는 약국을 찾는게 베스트임. 자리 좋아서 존나 잘되는 약국은 일단 싸가지 없는 경우도 많아서 걍 일단 나는 조그만 약국 위주로 감
같은 약 성분이라도 몸에 잘받는거는 따로있음. 제네릭보다는 오리지날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