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다 돌아가셔요....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미국 갔는데 일 빡시게하면
한달에 4000만원씩 벌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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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심야 풀특근 풀잔업ㄷㄷ
저렇게 1년 일하고 귀국하면 강남 아파트급이 생긴다면 저렇게 일 할 수 있을지도...
목숨과 등가교환
뭐 단기간 바짝 땡기고, 귀국해서 생활하려는 계획인 듯 ㅇㅇ
심야수당 뭐여 ;;;
야간반으로 몸갈아서 뛰었구나...
저 정도면 진짜 베트남 1년 연봉급이긴 하겠다 거기 월 40~50 버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던데
심야수당 뭐여 ;;;
풀심야 풀특근 풀잔업ㄷㄷ
목숨과 등가교환
야간반으로 몸갈아서 뛰었구나...
돈 버는건 좋은데.... 좋은거긴한데...
뭐 단기간 바짝 땡기고, 귀국해서 생활하려는 계획인 듯 ㅇㅇ
80년대쯤엔 우리도 중동가서 돈벌어오는 가장들 많았으니
저렇게 1년 일하고 귀국하면 강남 아파트급이 생긴다면 저렇게 일 할 수 있을지도...
실제로 개도국에서 온 사람들은 5년(정확히는 4년 10개월+@) 일하면 본국에서 15~20년 이상 일한만큼 벌어간다더라 거기에 저렇게 목숨 갈아넣으면서 하면 그 이상이겠지
근데 저렇게 1년일해도 베트남에서 도시 중심부 강남급 아파트는 못삼.. 저쪽 빈부격차가 심해서 부자들 사는 아파트들은 비쌈..
땅값 비싼데는 진짜 비싸서 힘들고 도시주변 시골에 좋은집 만들고 적당히 살수 있음
저 정도면 진짜 베트남 1년 연봉급이긴 하겠다 거기 월 40~50 버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던데
그 윗나라도 마찬가지더라....
배트남 평균급여의 20배니까 한달에 거의 2년치 연봉 땡기는 수준이네요
우리나라 비자 받기로 까다롭고 연장도 까다로워서 더더욱 저렇게 몸 갈아 넣는다고 들음.... 외노자 관련된 잘못 된 루머가 강력범죄인데, 쟤네들이 추방 안되려고 더 참아서 낮던데 실제 통계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고
그야말로 육신과 영혼을 갈아넣었구나....
안잔만큼 수명 단축 된다고
몸 망가지기전에 고국 돌아가서 뭐라도하면 될거 같긴함
잠은 자나?
저분들은 저렇게 목숨 투자해서 자기나라에서 잘살려고 하는거였나?
그 심정은 이해가는데 수명이 깎입니다 진짜로.. 예전에 빚10억을 몇년만에 갚은아저씨가 기력이 쇠한듯이 그 직후 바로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충격이였는데
어짜피 여기서 평생 살게아니라 짧고 굵게 버는게 목적이니까 버틸수있음 저게 맞는거겠지
이러시다가 진짜 죽어요;;
나같아도 한달에 땡길수있는만큼 땡길듯. 여가는 자금에서온다...!
저렇게 n년일하고 가면 자기들 기준 n십년일한거라 갈아넣는데 그러다 한국 편해지면 못가겠다고 적응되버렸다고 하소연하는거고ㅇㅇ
저런생각으로 왔다가 정착하는경우도 많긴 한가보던데
그렇다고함 인프라가 고향보단 있을테니...
한 10년 일하자 작은 외노자 가게 차리고 살고 그러던
외노자들 한국에 있기 싫어함
적응되서 못떠나겠단 사람들도 많은데 이미
우리나라도 전쟁 후에 힘들때 해외에서 저렇게 벌어서 오셨을거 생각하면 짠해지네.
월 466시간 주 120여시간 근무라니 미친거냐고...
한달에 80공수 찍어봤는데 한달정도는 할만하긴함. 한달정도는
어차피 일이 항상있는게 아닌 판이라 일있을때 바짝 땡기고 끝나고 쉰다는 마인드로 일하면 되는것도있고
와 ㅋㅋ 80공수면 매일 2공수뛰고 주말에도 2~3공수뛰어야하는데
심야 200...
돈바짝벌고 귀국하면 사장님소리들으면서 생활할텐데 죽었다생각하고 일하시는듯ㄷㄷ
몇년 바짝일해서 고향 금희환향 한다는 마인드니까 꾹 참는거겠지 뭐
심야 201시간 ㅋㅋ 거의 진짜 죽을만큼 일한거네
그냥 휴일 없이 기숙사에서 일하고자고일하고자고 무한반복하는 듯;;
기본급 77시간이면 걍 야근에 올인한거 아니냐?
심야 201... 수명을 깎아서 하시네ㄷㄷ
본인이 알아서 할일
우리 회사에서 10년 일한 캄보디아 친구 고향 돌아가서 대지주 됐음...가족 친척 모두 지주 만들어주고 농장 운영함... 가끔씩 SNS로 소통하며 일상 보내는 거 보면 오히려 우리가 현타올 지경임 ㅋㅋㅋ
불법체류 하면서까지 한국에서 일하려는 이유지....
갑근세가 너무 작은디..? 글구 요즘도 갑근세란 단어 쓰나??
한달을 720이라고 치면 대략 480시간을 일한거니까 하루에 먹고싸고 자고 하는시간 8시간정도로 뺴면 나머지 모든시간 일한거임
젊을때라면 5~10년 일하고 은퇴한다 생각하면 할법도 함
고국은 입관한채로 돌아가겠다는건가?
저게 법적으로 가능한가?
방글라데시에서 슈퍼 작은거하나 차리면 두고두고 먹고사는데 그거 내는데 7백정도든데 근데 하루종일 폐선적 해체작업하는데도 오랫동안 다녀도 그돈을 못번다더라
건강괜찮나...?
근데 나도 베트남 한국 월급차이 생각하면 다른나라 가서 몇년 몸 갈아넣고 귀국할거 같음
20대 30대초 까지는 저 체력이 가능함... 그후에는 진짜 생명과 등가교환
와 미친; 진짜 잠도안자고 계속 일햇네
저렇게 매달일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비자도 갱신될지 안될지도 모르니까... 빡세게 땡겨일하나보네ㅠㅠ 힘들겠다
어케 아직 살아있냐;; ㄷㄷ
후유증 오는 거 아니냐
선글라스 이모지 달은거 보니까 본인은 만족하나본데
아니 아저씨 농담아니라 진짜로 죽어요
진짜 1년만 죽도록 일하고 남은 인생 잘 살아보자 마인드인가?
이건 위험한데.. 그냥 수명깎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위험해질 수 있는 ㄷㄷㄷ
생명을 불태우고 있네...
대충 계산해서 한 달 30일 평균 8시간 빼고 전부 일한건데 8시간 전부 잠만자진 않았을거고 잘 쳐줘야 5~6시간 수면한 거
계산해보니 하루에 8시간 반 자는거 빼곤 일만했네 매일매일
심장에 무리와여 아저씨;
저 친구는 대략 3년치 월급을 한달 만에 벌긴 했는데..심히 걱정 되네요.
계산해보니 일하는 시간만 하루에 15시간 ㄷㄷㄷㄷ 하루 식사시간을 3시간으로 잡으면 자는 시간은 5시간 미만이라는 소리구만 진짜로 목숨을 갈아넣어서 벌었내 ㄷㄷㄷ
후 저러다 돈벌기 전에 죽는거 아닌가 ㄷㄷㄷ
바짝 버는건 좋은데 저러다가 사람 갑자기 고꾸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