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약자 구호를 해야만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70세 이상이면서 남편이나 자식이 없는 여자
12세 이하 부모가 없는 아이
혹은 손이나 발이 없는 아이들이나 처자나 형제가 없거나 재산이 없는 아이들을
평생 돌봐주는 정책을 세웠다고 한다.
백성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약자 구호를 해야만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70세 이상이면서 남편이나 자식이 없는 여자
12세 이하 부모가 없는 아이
혹은 손이나 발이 없는 아이들이나 처자나 형제가 없거나 재산이 없는 아이들을
평생 돌봐주는 정책을 세웠다고 한다.
뭐 안하는것보다 낫다고 봄... 그 간단한걸 안하는 군벌들도 수두룩한데
사실 자기가 벌인 전쟁으로 생긴 과부랑 고아들 거둬준거잖아
죽은 뒤에 지옥같은데 갈까봐 겁났나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안 하던 짓을 한다고 하더니
워낙에 지은 죄가 많다보니 저승가면 지옥 확정일까봐 무서웠던 모양
죽기 2년전이면 한중 공방전인가? 민심 ㅈㄴ 흉흉하던 때라 했을지도.
미래의 복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주 인구를 정상화시킨 거구나
죽은 뒤에 지옥같은데 갈까봐 겁났나
관우 제사도 성대하게 치뤄줬다는거 생각하면 진짜 이거 같은데
사실 자기가 벌인 전쟁으로 생긴 과부랑 고아들 거둬준거잖아
뭐 안하는것보다 낫다고 봄... 그 간단한걸 안하는 군벌들도 수두룩한데
그건 맞는데 한게 조조라 좀 그렇게 보임... 서주 돌렸잖아 여백사 죽였잖아 그냥 다 죽였잖아
여백사는 정사는 아닌데 서주대효도는 2번 함ㅋㅋ
"여백사 정사 아님. 서주? 내 백성 아니었는데?"
여백사 정사 맞을텐데 여백사 안죽임 vs 죽임 기록이 충돌하는데 전자는 위나라에서 쓴거라 신빙성이 딸리는거잖음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안 하던 짓을 한다고 하더니
워낙에 지은 죄가 많다보니 저승가면 지옥 확정일까봐 무서웠던 모양
한나라 시기면 아직 불교도 전래되기 전일텐데 당시 사후세계는 뭐라고 생각했을려나
불교 대신에 도교라고 있었음 단 조조가 도교를 믿었는지가 애매한게 그 도교의 본거지를 공격하고 작살낸게 조조인지라...
안그래도 감정적인 사람 + 나이 듦이라 그런가벼
미래의 복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주 인구를 정상화시킨 거구나
사실 한나라 멱따고 후계구도 조져서 남북조 해버린 쪽이 더....
피난으로 산 속에 숨어있다가 저거 구호받을려고 마을로 내려오면 호구조사 받고 나중에 병사나ㅜ노역으로 끌려갈 것 같은데.
의외로 조조는 승상시절부터 개혁가였음 낡아빠진 제도나 법을 잘 정비했지
잘 정비해서 둔전제로 다 조졌구나
죽기 2년전이면 한중 공방전인가? 민심 ㅈㄴ 흉흉하던 때라 했을지도.
내 백성에게는 따뜻한 차도남 같은 그런건가
사실 저 구휼 대상 가운데 상당수는 자신이 제후들과 싸우면서 만들어낸 사람들이었을 테니...
사실 이 양반 초기 행적 따지면 청류파에 가까워서 그럴만도 한데 중간에 한 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조조가 '난세의 간웅' '치세의 능신'이란 소리를 들었던 이유를 알 것 같음
뭐 이러나 저러나 사후세계가 있다면 조조는 뭔짓을 해도 무간지옥행 아닌지 ㅋㅋㅋㅋㅋ
조비도 과부들을 군인들과 결혼시켜 정착시키는 정책을 시행했는데, 조엄이라는 신하는 멀쩡히 남편이 살아 있는 부인들을 과부라고 속여 군인과 결혼시키는 막장 행위를 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