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럽 갑옷의 시대별 변천사.JPG

[루리웹-7131422467]

[holysaya]

"천의 면적이 점점 줄어드네요. 너무 야해요."
"...제정신이냐?"

[Bsi인증 루리웹_맑스]

더 단단해지는......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 댓댓글로 드립을 칠 수 없잖어.

[holysaya]

[MoonT]

1500년대 초기 특유의 꼬툭튀...

[JulieRowe]

1525 가장 내 취향

[알펜리트]

체인이랑 판금중 뭐가 더 만들기 빡셀까

[혈혼귀렵]

체인 일거 같은데

[Bsi인증 루리웹_맑스]

의외로 치수가 프리해서 좀더 쉬울지도?

[라인시에르]

판금 저렇게 둥그스름한 판을 수제로 만들라면 망치질 오지게 잘해야됨 거기다 맞춤 갑옷급이라 잘만은 판금 갑옷은 성한채 값이라 할정도라 체인은 고리 엮는식이라 바교적 쉬웠음

[혈혼귀렵]

프리하다고 해서
사슬 망치랑 집게로만 해야하는
시간이 더 걸렸을 듯

[Hansmod1]

당연히 판금이지 체인메일은 기원전 켈트족부터 만들어 입던거임

[루리웹-5504711144]

압도적으로 판금임. 가격도 들어가는 기술도 비교가 안 됐음

[한니발 바르카]

판금이 힘들지. 체인은 기술적으론 그리 어려운건 아니니까.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사슬은 노가다의 문제고 판금의 실계와 기술의 문제라

난이도가 판금이 압도적으로 높음.

[키라이큔]

기술력에 따라 다른데 기술력이 올라갈수록 판금 갑옷 제작 난이도가 점점 내려가면서 체인 메일이 비싸져 일단 체인메일은 체인을 일일이 묶어서 옷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거든

[공룡탱크]

멋쯰다

[비삭]

요즘은 1100년도의 조잡한 사슬갑옷도 나쁘지 않아보이더라.

[하늘서리]

시선 강탈의 코드피스

[빵긋웃자]

유럽 중세 갑옷은 꽤 다양하게 바뀌었네

[슈다로]

총이 나오니깐 풀프에서 움직임이 수월하게 바뀐게 확 띄네

[질풍처럼]

열병기가 발전하면서 갑옷도

점점 헐렁해지는거 같네

[이마쨩]

중세 끝나자마자 십자가 치우는거봐 ㅋㅋ

[나를지켜줘]

1500년대 정점찍고 화기 등장으로 망했네

[FMDM]

사실 화기가 완전히 쓰기 편해지기 전까진 흉갑은 계속 쓰였음

[루리웹-2705960350]

역시 1500년대 이후 쯤 갑옷이 제일 멋있어

[소르보이]

다크소울 세계관은 1500년대쯤에서 수천년간 정체된 느낌이야.

[루리웹-2705960350]

판타지 장르에서 흔히 나오는 특징이지ㅋㅋ 특정 시점에서 문명,기술 수준이 수백년에서 수천년은 정체된 채로 나오는 거.
그런가 하면 닼소 시리즈의 체스터,루카티엘,레오날 같이 중세보다 한참 뒤의 복식을 중세 중후반 수준의 문명에 끼워넣기도 하고.

[소르보이]

하긴 거기 나오는 엘리베이터 같은 장치들은 중세 수준이 아닌 거 같긴 함 ㅋㅋ

[바리BARY]

우용곡님이 대한제국 군복 변천사 그린 것처럼 우리나라 갑옷 변천사도 게시물처럼 보고 싶다.

[작명센스-8101474318]

개인적으론 1250년거가 제일 맘에든다

[FMDM]

십자군 시기네

[떼야떼야]

옛날엔 풀플이 멋져보였는대 요즘은 서코트가 제일 멋져보임

[FMDM]

십자군 기사단 복장 간지가 좀 있지

[루리웹-2705960350]

소속마다 디자인이 다른 알록달록 서코트 보는 맛도 있지

[힌트없음]

14세기까진 뭔가 깡통로봇처럼 투구랑 흉갑 품이 널찍했네

[루리웹-4264787379]

총이 화약이 무섭긴 하네

[RTX6090]

다크소울은 대략1450년 이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