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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김에 싸진 밥은 엄마표 특제 간장소스에 찍어먹음
부자임?
죄송한데 메로나 한개만...
가정부 아주머님이 가끔 해주셨던게 생각나네... 안에 소고기 얇게 썰어서 넣어주셨었는데
저기에 오징어무침까지 있었으면 집안 기둥뿌리 뽑았을듯
우리집은 엄마가 김밥 가운데에 김치 하나 작은거 넣어서 만들었음. 그래서 진짜 맛있었음.
현재도 간장계란밥에 김자반만 올려서 먹지!
효무김밥
충무김밥이네. 와 좀 사네 ㄷㄷ
마른김에 싸진 밥은 엄마표 특제 간장소스에 찍어먹음
난 아침밥 먹을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없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 일어났기 때문이다
어머니손맛의 최고봉
진짜 맛있긴 함
가정부 아주머님이 가끔 해주셨던게 생각나네... 안에 소고기 얇게 썰어서 넣어주셨었는데
Enermy_Gate
부자임?
Enermy_Gate
죄송한데 메로나 한개만...
실례지만 집 한채만..
나도 가정부 하나만
실례지만 포르쉐 한대만
엑설런트 하나만..
아니! 관심 받고싶어서 거짓말했어 고마워
저기에 오징어무침까지 있었으면 집안 기둥뿌리 뽑았을듯
현재도 간장계란밥에 김자반만 올려서 먹지!
김자반에 설탕 들어가서 싫음 ㅡㅡ; 달아
우리집은 엄마가 김밥 가운데에 김치 하나 작은거 넣어서 만들었음. 그래서 진짜 맛있었음.
레알 손맛이 존재하는 음식
밥 김 간장 마요네즈만 있으면 됨
저거랑 김치찌개
저기에 맛살 손으로 찢어서 먹었음
신 김치 하나 딱 올려 먹으면 꿀맛이지
난 시장에서 바로 구워서 기름바르고 소금뿌려주던 그 바삭바삭한 김이 너무 좋았어. 지금은 그런곳 찾기가 힘들다...
할머니 있는 집만 저렇게 먹은거 아녔어?
난 찬물에 간장이랑 설탕타서 말아먹던 국수가 추억의 음식
지금도 통하는 꿀맛 음식이지
지금도 존맛
지금도 통함ㅋㅋㅋ애기들 저렇게 해주면 아주 잘 먹움
씹으면 콩밥임
외국에도 통한다
난 야채맛소시지부침
야 너두?
다들 국룰이구나 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렇게들 먹지ㅋㅋㅋ
저건 충무김밥은 아님 조미김으로 밥 조금 해서 싸놓은거
많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성장기에 영양 밸런스 ㅈ망이었음
김치도 안에 넣어 먹었지
초딩보다 유아기 애들이 진짜 잘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