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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창고에 한강 작가 책 한파레트는 쌓여있음 교보문고는 창업주 정신을 아직도 유지하는거 진짜 존경해야된다
이건 좀 웃기는게 애초에 이전부터 교보문고가 한강 작가 책을 많이 가져오고 판매해오고 있었음. 교보문고도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을거라고는 당연히 몰랐고. 그냥 원래 하던대로 했는데 미친듯한 수요를 보이는 상황이 되자 이걸로 트집잡는 애들이 있는거
저것도 그냥 취재가 시작되자의 결과물인데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노벨 문학상 받기 전에는 한강 작가의 다른 책들이 그렇게 베스트 셀러가 오래 유지되고 판매가 잘나와서 수익이 잘나오는 책이 아니었음. 그래서 다른 책방에서도 한강 작가 책을 그리 많이 주문하지도 않았고. 꾸준히 공급하던게 교보문고 하나였음. "언론에 보도된 100만부는 독자들의 주문 수량으로 실제 독자들의 손에 쥐어진 책은 그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며 "우리 회사에서도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타 도매업체와 마찬가지로 15일부터 300개 이상 지역 서점에 한강 작가의 책을 공급하고 있다. 다만 그 수량이 서점 입장에선 턱없이 부족했을 것" 애초 100만부를 독점했니 하는것도 헛소리고 인기 없을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인기 생기니까 나도 좀 같이 팔자고 언플하는거라
저 소매업체이자 공급 총판이라는게 하도 도서구매율이 줄어서 업계가 축소되다보니 교보문고가 도서 유통도 겸하게 되어서 그럼
교보문고가 욕먹는것도 참 오랜만에 보는데...그와중에 또 상생하겠다고 돈 되는거 다 내주는거보면
단순히 재고가 떨어진게 아님 출판업계 구조상 도서 유통도 교보문고가 겸하고 있어서 그럼
상?생
교보문고는 까지 말자.
아니 까는게 아니고 좋은 의미로 난 이해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어블로섬
단순히 재고가 떨어진게 아님 출판업계 구조상 도서 유통도 교보문고가 겸하고 있어서 그럼
교보문고가 욕먹는것도 참 오랜만에 보는데...그와중에 또 상생하겠다고 돈 되는거 다 내주는거보면
근데 뭐 진짜 욕 하는 사람은 없는것같음
밑에 있는데?
밑에?
쟤네 창고에 한강 작가 책 한파레트는 쌓여있음 교보문고는 창업주 정신을 아직도 유지하는거 진짜 존경해야된다
진짜임?
ㅇㅇ 한강 책 생산량이 17000권 정도 되는데...그거 원래 자기들이 15000권 정도 받았음 근데 그걸 자기네가 안 받고 중소 서점에 다 내주기로 함
교보문고에 없는 책은 국내에 없는거란 이야기가 정설이야 쟤네는 진짜 독하게 사들여서 안팔리면 기부하고 도서관에 풀고 이런 애들임
예전에 어느 작가가 인세 세보려고 출판사별로 판매량 파악해본적이 있는데 교보문고는 걍 인세 다 받는거 확정으로 잡았음. 왜냐하면 여기는 일단 매입하면 반품없이 끌어안고 가기 때문이랜다. 그래서 작가들이 교보문고 좋아함.
영세서점 줘야될 물량 안주고 자기들이 팔다가 항의 들어오니까 그제서야 물량 보내주고 상생하는척 하는거라던디?
아 그런일이 있었군
비추 개웃기네 머냐?ㅋㅋㅋㅋ 이 댓글이 거짓말이라서 주는거여 아님 찬물끼얹지 말라고 무지성으로 주는거여 ㅋㅋㅋㅋ
그래도 ↗까잡수쇼 하고 팔 수도 있을텐데 뭐 좋게 봐줄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뭐 어떤 여론을 따라야하는지 모르겠음
왜 스스로 제대로 알아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여론을 따르려고 하지...그게 이상한데.
? 알아봤는데도 잘 모르겠어서 여론이 둘로 나뉘니까? 뭔 ㅋㅋㅋㅋㅋㅋ
? 여론을 따르지말고 님 생각을 따르면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서 물어보는거라니까
니가 댓글 단거랑 다른애들 댓글 단거 보고 정리 보는중 ㅇㅇ
저것도 그냥 취재가 시작되자의 결과물인데
ㅎㄷㄷㄷ
이거 베글 올라올 때마다 의견이 갈리던데 1. 교보문고 칭찬 여론 2. 교보문고가 독점해서 지역 서점들 책 못판거 이제 푸는거다 대체 뭐가 맞는거임??
줘야하는 의무가 있는데 위법하게 안준거임, 아님 혼자 처먹을 권리가 있는데 도의적으로 나쁘다는 거임?
유게 베글에서도 올라왔을 때 교보문고 칭찬 댓글 다 베댓 먹길래 나도 칭찬 댓글 달려다가 밑에 애들이 저거 교보문고가 공급 안해서 저렇다고 하던데 대체 뭐가 맞는거임?
반전 ㄷㄷㄷㄷ
aespaKarina
이건 좀 웃기는게 애초에 이전부터 교보문고가 한강 작가 책을 많이 가져오고 판매해오고 있었음. 교보문고도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을거라고는 당연히 몰랐고. 그냥 원래 하던대로 했는데 미친듯한 수요를 보이는 상황이 되자 이걸로 트집잡는 애들이 있는거
aespaKarina
저 소매업체이자 공급 총판이라는게 하도 도서구매율이 줄어서 업계가 축소되다보니 교보문고가 도서 유통도 겸하게 되어서 그럼
매수 키 뽑은 거였네. 그럼 좀 문제가 맞네
하긴 지역영세서점 이라고하면 문제집만 있는 느낌이자늠.
걍 원래 신경도 안 쓰니까 교보문고가 유통하다가 갑자기 책 구할려고 하니 당영히 원래 교보문고가 사지고 있던거 같은데
루리웹-7171703727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노벨 문학상 받기 전에는 한강 작가의 다른 책들이 그렇게 베스트 셀러가 오래 유지되고 판매가 잘나와서 수익이 잘나오는 책이 아니었음. 그래서 다른 책방에서도 한강 작가 책을 그리 많이 주문하지도 않았고. 꾸준히 공급하던게 교보문고 하나였음. "언론에 보도된 100만부는 독자들의 주문 수량으로 실제 독자들의 손에 쥐어진 책은 그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며 "우리 회사에서도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타 도매업체와 마찬가지로 15일부터 300개 이상 지역 서점에 한강 작가의 책을 공급하고 있다. 다만 그 수량이 서점 입장에선 턱없이 부족했을 것" 애초 100만부를 독점했니 하는것도 헛소리고 인기 없을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인기 생기니까 나도 좀 같이 팔자고 언플하는거라
지역서점쪽 공급이 크게 교보랑 웅진북센인데 북센쪽은 그만큼 확보못해서 더 그런거 같긴함 수상하고나서 3만권정도 확보했었다는 기사있더라
그냥 계속 판매해도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없음
애초에 노벨상 전에 다른서점에서 주문안한거라 안가지고있던거아닌가?
그럼 단순 그냥 물량 확보를 못해서 그런거라는거?
개소리일 가능성이 높지 책이 뭐 바로바로 뽑히는것도 아니고 안팔리던거 교보에서 공급도하고 물량 가지고있던거 지들 급하게 팔려니 깐 언플하는거지..
그럼 교보 잘못이 아닌거 아님???ㅋㅋㅋㅋㅋㅋ
기사보고 서점조합연합회 공식 성명 낸거도 있으니까 찾아보고 알아서 판단하면 됨
저 상황에 직접 관여한게 아니라 누구누구 잘못이다 지금 확정짓긴힘든데 평소 행동만 봐도 교보문고가 책파는걸로 개지랄할것 같짆않아서..
평소엔 물량 남아도니 다들 신경도 안쓰고 있디가 못구하는 상황이 되서 좀 알아보니 교보문고가 책을 많이 깆고 있더라 애기가 들렸겠지 당연히 제보했고 기사가 났는데 실제로는 독점하려던건 아닌데 모양새가 좀 그리 됐다 뭐 그런거겠지 나중에라도 지역서점 먼저 공급한다고 했으면 뭐 중간은 한거라 생각
그리고 난 댓글 작성자도 지적하고싶은게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저것도 그냥 취재가 시작되자의 결과물" 이렇게만 해버리면 100만부 독점해서 교보문고가 팔아먹으려다가 걸려서 뒤늦게 챙겨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것 밖에 안됨. 이거 봐. 사람들 잘 모르면서 추천주고 베스트 먹잖음. 그럼 베스트 보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겠지. 솔직하게 말해봐. 님들 한강 작가 알고 있었음? 책들은 알고 있었음? 아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솔직히 몰랐을걸? 애초에 한강 작가 책은 수익이 많이 나오는 책이 아니었고 동네 책장에서는 그래서 주문 자체가 적었음. 교보문고가 혼자서 팔고있고 재고도 교보문고가 가지고 있는데, 노벨 문학상을 받읜 당연히 사람들은 재고가 있는 교보문고로 가서 사지. 100만부 독점은 커녕 100만부 생산도 아직 안됨.
다른 사람들이 정말로 "님들이 알아서 판단하셈" 하기를 바랬으면 님 사족은 넣지 말고 뉴스 기사나 반박, 공식 성명 링크만 달았어야지. 사족 다넣어놓고 "님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게 무슨 의미임?
허니버터칩이나 포켓몬빵 대란 같은거 생각하면 만드는 양하고 소매점에 뿌려지는 양하고 고려하면 수요는 느는데 기존에 공급된던거 만큼 발주가 안되면 소매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근데 늘어난 수요를 못쳐낸다는게 실제로는 아닌데 공급제한 먹인거 아니냐고 소매점은 느끼는거일수도있는데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나오니 그냥 교보가 소매로 자기 분량까지 그냥 도매유통으로 돌려버린거같음
교보문고가 이래저래 상생하려고 노력한다고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90889 그렇다고 합니다
개소리임
욕 안할꺼면 앞으로 다른 유통상한테 강아지 라면서 욕하지말자
에휴 병.신
생필품이나 식품 물가 들고 협박하는 애들이랑 팔리지도 않는 책들 일단 팔아보자고 사는거랑 같냐?
갑자기 한강 뜨니까 부랴부랴 감내놔 배내놔 하는거 아니겠지?
이게 정답일확률이 높음 평소 굴러가는 꼬라지보면
그니까 원레 교보문고 말곤 안나가던 책을 늘 하던대로 생산해서 자기들이 가져가던만큼 가져가고 뿌리던 만큼만 뿌린거라는건데 더 뿌려달라는게 맞는건가?
위에 댓글 주욱 읽어보니 그런 듯??
그런듯??? 맞다면 추한데... 평소에 판매도 안 되어서 안 받았던 작가 책인데 우리가 이번에 빨대좀 꼽아 보려는데 교보문고가 호구짓 안해준다!! 인 수준인데??
이게 맞음. 교보문고는 이전부터 안팔리는 책들도 어거지로 생산해서 재고 가지고 팔아먹고 안팔리면 기부하던지 도서관 주던지 아니면 학교 주던지 그랬음. 대한민국에 어떤 이유든간에 결과적으로 책 판매량이 계속 감소하는데 거기서 어떻게든 기본적인 책 유통은 시키려고 어거지로 계속 순환 시켜오고 있었음 근데 교보문고는 적자를 보면서도 그렇게 운영이 됨. 자회사가 있으니까. 근데 동네 책방은? 적자나면 내가 망하는데 인기 없는책 안가져옴. 결국 한강 작가책은 교보문고가 많이 가지고 있었고 생산도 교보문고가 가장 많이 받아서 처리하고 있었음. 노벨상을 받고 초대박이 터지고 수요가 미친듯이 돌아가니까 교보문고는 그냥 원래 자기 하던대로 하고 있었을뿐. 굳이 따지자면 다른 책들에게 더 신경을 못써준게 과실이라면 과실이겠지만 이게 무슨 중죄를 지은것마냥 언플하는건 진짜 평소에 한강 작가 책도 뭔지 몰랐떤 애들이라 역함
반대 두 마리는 뭐임?
위부터 쭉 봤을때 교보문제는 아닌거같은데 마지막까지 비추 꾸준히 넣는애들은 진짜 뭐냐? ㅋㅋㅋ
그냥 대기업 하면 무조건 악이고 유통 하면 무조건 적폐 쓰레기가 아니면 안되! 라고 생각하는 애들인 듯
교보문고 광화문점 적자 생각하면 애초에 그나마 교보가 가지고 있던거 뿐이거 맞는거 같은데ㅋㅋ
뭔 서점들이 교보문고한테 책 맡겨놨나.... 암튼 도정제 찬성하는 놈들 중에 양아치들 개많아
책 시장이 망이다보니 유통할업체가 드문건 맞음 거기에대해 교보문고가 공헌한건 맞음 근데 각각으로 뿌려야할 유통사가 안뿌리고 교보문고 우선으로 뿌려버림 유통사가 안뿌리는데 책 받아서팔수있음? 재고있는거 팔다가 더 못팔게되자 유통사역할 제대로 하라고 이야기 나온거고 여태 교보에서 꿀빨다가 이제 이슈 좀 지나게되니 그제서야 상생한다고 뿌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