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완전 등산 매니아라서 어릴때부터 나 끌고 감
근데 5~6살이라 못쫓아가니까 그냥 냅두고 혼자 올라감
한겨울에 가기 싫다고 해도 완전 산 중턱 노지 캠핑 끌고다님
얼마나 저 시절 기억이 끔찍했으면 30대 중반인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그래서 나이들면서 등산이 불륜의 메카되고 꼰대들이 가기 싫은 사람 억지로 데려가는 혐오감스러운 이미지 생겨서 난 너무 기뻤음 진짜로
아버지가 완전 등산 매니아라서 어릴때부터 나 끌고 감
근데 5~6살이라 못쫓아가니까 그냥 냅두고 혼자 올라감
한겨울에 가기 싫다고 해도 완전 산 중턱 노지 캠핑 끌고다님
얼마나 저 시절 기억이 끔찍했으면 30대 중반인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그래서 나이들면서 등산이 불륜의 메카되고 꼰대들이 가기 싫은 사람 억지로 데려가는 혐오감스러운 이미지 생겨서 난 너무 기뻤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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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세게 박혔네 난 교회가 그런데
불륜은 모르겠지만 꼰대 이미지는 30년 전에도 똑같았던 거 같은데
그땐 그래도 직장 상사가 가자고 하면 무조건 가야할때였으니...
아니 초딩 고학년도 아니고 5-6살짜리를 산에 데려가면서 너무 하네 자기가 좋으니 자식에게도 좋은거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방법이 잘못 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