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활협전) (스포)과거사가 가장 궁금한 인물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8
날짜 03:02
|
루리웹-222722216
추천 0
조회 13
날짜 03:02
|
위 쳐
추천 0
조회 7
날짜 03:02
|
초강력 제오라이머
추천 0
조회 20
날짜 03:02
|
현질은물통이아니야
추천 2
조회 31
날짜 03:01
|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추천 0
조회 15
날짜 03:01
|
콜팝
추천 0
조회 25
날짜 03:00
|
lestani
추천 0
조회 34
날짜 03:00
|
알중알쓰
추천 0
조회 40
날짜 03:00
|
GorePact
추천 0
조회 25
날짜 03:00
|
루리웹-1592495126
추천 0
조회 46
날짜 02:59
|
데빌쿠우회장™
추천 2
조회 80
날짜 02:59
|
김이다
추천 1
조회 77
날짜 02:59
|
라스피엘🛸💜
추천 0
조회 41
날짜 02:58
|
감염된 민간인
추천 1
조회 84
날짜 02:58
|
duckho
추천 7
조회 288
날짜 02:57
|
시험보기싫다
추천 1
조회 54
날짜 02:57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170
날짜 02:57
|
음덕음덕
추천 1
조회 107
날짜 02:56
|
맨하탄 카페
추천 0
조회 69
날짜 02:56
|
라스트리스
추천 2
조회 74
날짜 02:56
|
청정물티슈
추천 1
조회 101
날짜 02:56
|
거유폭유감별사
추천 9
조회 329
날짜 02:55
|
멧쥐은하
추천 0
조회 105
날짜 02:55
|
노갈드
추천 0
조회 74
날짜 02:54
|
루리웹-222722216
추천 1
조회 89
날짜 02:54
|
기여운여왕님
추천 1
조회 110
날짜 02:53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15
조회 972
날짜 02:53
|
저 임무자체는 조정측의 임무 '강호인들간의 싸움을 지켜보고 민간에 피해를 최소화하는것 + 무림맹을 조정의 영향력 안에 두는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서용이 서행 시녀가 된 부분은 모종의 이유가 있을것 같긴함.
서행이랑 손잡은거 아닌가 싶은데. 상관형 시녀가 서행한테 갔고 저기 중간 짤에도 당문 망하고 상관준이 임무 마쳤다고 하잖음.
조화나 석명같은 순수 악역들 빼면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이중적인 면이 감춰져있어서 기대되는 부분
그와중에 원거리 공간 살인법 뭐야ㅋㅋㅋㅋㅋ
서행이랑 손잡은거 아닌가 싶은데. 상관형 시녀가 서행한테 갔고 저기 중간 짤에도 당문 망하고 상관준이 임무 마쳤다고 하잖음.
저 임무자체는 조정측의 임무 '강호인들간의 싸움을 지켜보고 민간에 피해를 최소화하는것 + 무림맹을 조정의 영향력 안에 두는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서용이 서행 시녀가 된 부분은 모종의 이유가 있을것 같긴함.
일본으로 재산 싸들고 런한다고 하는 내용도 있고
성격자체는 옛날에도 더러웟던거 같은데 관직얻으면서 무림인이 아니게되서 무림의 규칙을 지킬필요가 없어지니 달라진거 처럼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음
천금수가 있는걸로 봐서 상관준도 원래 성격이 포악했을수도 있음. 그런데 상관준 본인이 "과거와는 달라졌다"라고 말하듯 최소한 30년 전에는 '진심으로 천하태평에 동조'했다는 얘기인데,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변한건지가 의문.
가문에 집착하게 된건 극락교랑 싸울때 당중령같은 케이스가 많았나?
일단 명시적으로는 숭산파와 당문의 피해가 커서 세력이 약화되었다 정도인데 다른곳도 정도는 덜해도 그럴수도 있고.
후반부에 나와서 입터는건 요망한데 족밥새끼라 한주먹거리도 안돼는게 까불고 있어..하게되는 인물
서행떡밥도 있고 해서 서행한테 미래와 계획 듣고 자기 과거가 다 무의미했다는 거 알고 현타왔거나 그런 거 아닐까?
그러기엔 서행의 목적은 금나라 송나라 다 ↗같으니 몽골로 나라 밀어서 하나의 나라로 만들자인데
그러니까 그 상황에서는 무림어쩌구는 결국 없어지니까 무림인으로 살던 때가 다 의미가 없어진 셈이잖아
근데 재는 송나라 조정의 충성이랑 부귀영화인데?
망해가니깐 동영으로 튀자였고
이득 빨아먹으려고 송나라 관리 한거였지 충성심이나 애국심때문에 있던 게 아니라고 자기입으로 말하잖음 진엔딩 루트에서는 결과적으로 송나라에 있는게 이득이니까 안 움직인 거고
충성은 목적 아니지 튈각 보고 딸도 일본에 팔아넘기는데 참고로 일본에 딸 넘기는건 상관형 호감도 높이면 무림대회때 이미 결론 난거라고 말함 그때는 송도 아직 멀쩡할 땐데 그럼에도 이미 튈자리 마련해놓음
그와중에 원거리 공간 살인법 뭐야ㅋㅋㅋㅋㅋ
조화나 석명같은 순수 악역들 빼면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이중적인 면이 감춰져있어서 기대되는 부분
8회차까지 끝냈지만 활협전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 저건 또 어느장면이야!!
그냥 평범하게 속물같은 사람으로만 보여지던데 젊은시절에야 누구나 이상을 품고 동료들과 함께 강호를 누볐지만 그 이상주의자인 남궁원과 동료들 치정문제로 갈라서니 '그럼 그렇지 시팔' 하고 강호에 정떨어져서 나간거지 관직에 올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려고 하다가 다 실패하니 런한거고
젊을적에는 그냥 책에서 배운대로 평화와 안녕이 좋은거다~라고 생각하고 남궁원 무리와 함께 했지만 점점 본인의 본성을 깨닿고, 강호에는 스스로들이 하는 말보다 사실 진정한 피와 살육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실망한게 아닐까?
같이 행동했던 개방쪽 대협이 알고보니 천하 쓰레기라서 이걸보고 강호에 실망해서 속물로 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