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분위기가 널널 하다는게
일이 널널 하다는건지 분위기 널널한걸 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앞에서 잘못말한건 맞음
근데 대처 방법이 그럼 퇴근시간 넘어서 할때까지 일할량을 주라는데..
그럼 퇴근 끝나고 보고는 누가 받겠음..?
위로 다 남으라는 소리밖엔 안됨 ㅋㅋㅋㅋ
그리고 널널하다는애도 자기가 능력이 좋아서 빨리처리해서 널널한건지 일이 없는건지를 따져봐야지
그냥 무턱대고 안좋은 버릇드니까 야근해라인데
이걸 옹호하는 노예들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탭갈이닷!
저는 노예이니 너도 노예마인드를 심으렴 하는 댓글들 보여서 얼탱 없었음
틀딱꼰대가 많아서 그럼
신입이란 사람을 제물로 삼아 사장이 지 하고 싶은 거 한 거임. 애초에 널널하다고 말한 신입이 실존은 할까?
보니까 신입 말고 다른 상사들은 이미 죄다 퇴근 시간 넘겨서 일하는 것 같던데
시스템을 ㅈ같아지게 만든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고 그걸 말한사람을 욕한다는게 참 생각이 짧은거같음
ㅇㅇ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내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보고하세요
뭐야 뭐야 뭘 봤길래 이리 와가 나있어
저는 노예이니 너도 노예마인드를 심으렴 하는 댓글들 보여서 얼탱 없었음
틀딱꼰대가 많아서 그럼
보니까 신입 말고 다른 상사들은 이미 죄다 퇴근 시간 넘겨서 일하는 것 같던데
원래 그게 정상 아니야? 추가근무하면 수당 나오는게 정상인 세상에선 그래서 추가 근무 신입은 못 하는거잖아
mz 아니면 다 워커홀릭이냐고
원본글을 보면 추가수당 문제가 아니라 신입이 말 실수 한걸로 퇴근도 못하게 일시키는게 괴롭힘이냐 아니냐가 핵심임.
내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보고하세요
신입은 신입이 할수있는 양을주고 조금씩 늘려야하는거아니야?...
죄다 사장 욕 하던데 그 와중에 옹호하는 놈도 있었냐 ㅋㅋㅋ
ㅇㅇ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분탕어그로의 세계는 끝이 없군
놀랍게도 한둘이 아니라 겁나 많음
호연
신입이란 사람을 제물로 삼아 사장이 지 하고 싶은 거 한 거임. 애초에 널널하다고 말한 신입이 실존은 할까?
유게더 사장님 게시판
뉴스보면 대놓고 8시 퇴근하라고 제목에 박아뒀음 ㅋㅋㅋ
신입이 고생을 안한다니.용서할 수 없군 감당못할 일을 떠넘겨서 괴롭혀주거라
대놓고 업무과중 시키라는건데
아마 사장 입장에서는 널널하다는게 일이 없어서 널널하다는 소리로 받아 들여서 일을 많이 주라고 한것 같음
루리웹에 고위험 정신병자 진짜많음. 곧 비추 1 죽 달릴거야
시스템을 ㅈ같아지게 만든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고 그걸 말한사람을 욕한다는게 참 생각이 짧은거같음
불판 좌표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11601
뭔 내용인지는 몰라도 칼퇴는 하더라도 일 없어서 놀게는 만들지 말라는거 아님? 업무중에도 오늘중에 해결할게 있고 내일로 넘겨도 되는게 있는데....
퇴근시간을 한시간 뒤로 무조건 늦춰라에서 건 아님
ㄴㄴ 포인트는 "1년차 이하 신입은 일을 만들어서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정시퇴근보다 늦게 퇴근시켜라"라는게 지시의 핵심이었음.
대기업 블라에선 사장을 욕하는데 백수들이 사장을 칭찬하는 모순적 상황 ㅋㅋㅋㅋ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이런 모습는 최근 임직원들의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를 줄인 말로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춤)’을 강조하는 다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르다. 셀트리온,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HK이노엔, 동아제약 등 대부분 제약·바이오 기업은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징검다리 연휴에도 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요즘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젊은 인력이 버티겠냐”며 “삼성바이오에피스 같은 바이오 분야는 전통 제약사보다 평균 연령이 낮아 MZ세대가 비율이 높을 텐데, 반발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들은 고 사장의 지시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 “믿기 힘들다”, 지금 같은 시대에 실화?”, “이미 알아서 8 to 8(오전 8시~오후 8시) 출근 시키는 부서도 늘고 있다” 등의 글을 올렸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8/28/PQBFISCXOT27G3DZUSGP4WRNVE/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411601?m=humor_only&t=now 그냥 둘다 욕하는데??
신입이 말을 가볍게한것도 있는데 본론은 그걸 구실로 사장이 사내분위기를 족치는걸 성토하잖아.
애시당초 블라도 계정매매하고 소설쓰고 별의별 루머가 무성한 커뮤니티일뿐인데 거기서 나온 한마디에 불타고 이러고, 이상해..
한쪽은 잘못 없다고 열변을 토하는 사람 최소 3명은 보이는데
그 썰에서 트라우마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 있어. 밖에 나가서 보면 별별 사람 다 경험해보잖아.
그냥 둘 다 정상이 아님...
걍 둘다 ㅂㅅ아닌가
둘다 ㅄ맞음. 사장도 급발진 박은 ㅄ인데, 신입쪽은 군대 고문관 트라우마가 연상되는 넌씨눈. 이건에서 신입쪽은 그냥 할 말만 했지 잘못없다거나, 사장이 잘못없다거나 어느 한쪽은 잘못없다는 식으로 가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둘다 잘못했고 그 중에 신입보다 사장이 더 ㅄ같다 이런 소리까진 나올만한거지만, 어차피 신입 한마디로 일어날 일이었으니 잘못없다는건 쵸큼. 사장 간담회 같은 이벤트에서 패기있게 내지른거 자체가 보통은 안일어날 이벤트라, 이게 아니라도 뭐가 됬든 일어났을 것이다 라는 말의 예시에는 솔직히 안맞음.
신입이 실언한걸 옳다구나 하고 다른사람까지 연좌제로 싹다 괴롭히는 회사문화? 개백수나 ㅈ소 사장만 좋아하겠지
애초에 신입이 딱히 말 잘한건 아님. 그렇다고 급발진때린 사장도 푸씨새끼고.
사원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하느니, 경영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라느니 열심히 지껄이던데 그냥 다 변명이고 정신론이지 이익은 그냥 사람 굴린다고 무조건 늘어나는게 아냐
말실수 한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말 실수 한번했다고 일거리 몰아주는게 괴롭히는거지 일 주는게 아니라고 보는데. 사장이 겁나 속좁고 나같으면 주의를 주고 끝낼거 같다.
불판 보고 왔는데 영화 '장고'에 나오는 흑인집사같은애들 몇명 있네
저건 상황에따라 얘기가 좀 다를거같지만, 신입사원이 좀 생각없이 얘기한게 나비효과가 씨게 온거같네.. 예를들어 추석 전까지 마무리해야하는 중요 프로젝트가 있어서 다들 눈에 불켜고 일하고 있는데, 어차피 신입이야 늦게까지 남아있어도 큰 도움도 안되고 하니 일찍 들어가 보라고 하는 상황일때, ‘여긴 널널해서 좋네요 ㅎㅎ' 하고 이게 임원진 귀에까지 들어갔으면... 시스템이 딱 잡혀서 정기적인 납품으로 매출이 고정적으로 나오고, 주어진 일만 해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데, 마침 지난번에 다니던 회사가 좃좃소라서 1년도 못버티고 퇴사한 신입이 감격에 겨워서 ‘여기는 널널해서 좋네요!’ 라고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이야기한 내용이던지.. 큰 거래처가 갑자기 없어져서 일도 없고 매출이 없어서 회사가 쪼그라드나 마나 고민을 하고 있는 중,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볼까 싶어 신입을 뽑고, 회사 분위기를 정리하고 있는데 그 신입이 ‘여기는 널널해서 좋네요’ 하고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상황에 따라 사장이 받아들이고 대응하는게 달라지겠지만, 공통적으로 분위기를 파악하고 말하는거를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거도 아니고 사장 간담회에서 신입이 당당하게 내지른거라고 하던데, 뭐 신입 사원이 혼자 실언한게 소문타고 흘러들어간거면 신입도 억울할만한데 그런거도 아니니 솔직히 저건 분위기를 못읽은 또 다른 원흉이지, 피해자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