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누쿠미즈와 같이 데이트(?)같은 상황 파토낸것도 그렇지만
그 후에 치하야에게 휘둘려 둘이 같이 있었기도 하고
레몬 할머니네집 가서도 자기 사진 찍어달란거 씹기도 하는 등
썸이라 하기엔 자꾸 파토내다보니 누쿠미즈에 대해 안심도 있지만 한심함도 있고
놀리고 싶은 심정으로 던진 이야기 같음
치하야가 야아노가 레몬 쫒아가려 할때 반응마냥
뭔가.. 이기적이지만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라는 그런 심리란게 보통 가지고 있는거니까
그러지 못하고 지나치게 사람 좋은 누쿠미즈에 대해 아직은 놀리면서 느긋한 관계인 느낌인지도
그치만 느긋하게 있다간 또 빼앗겨버리고 만다굿
누쿠미즈가 둔감한게 잘못이라고 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