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격하는거 아님
사냥해서 잡아 먹으려고 하는거
빨리 토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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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너부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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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야 진심이야
야생에선 짐승도 다른 어린 동물 잘 노려 니 머리는 짐승만도 못하구나
?아무래도 "약해보이는 개체"를 본능적으로 아는건가?
대학원생 : 으아악 나ㅜ아니야
걍 약해보이는 개체를 공격하겠지 덩치봐서
동물 귀신같이 구분함. 댕댕이도 자기랑 눈 마주쳤을때 반응(움찔)으로 이 사람이 만만한지 암. 우리집 댕댕이가 그럼.
범고래가 수컷향유고래 잡을 순 있겠지 서른몇마리가 공격하고 거기서 2마리 정돈 죽겠지만
?아무래도 "약해보이는 개체"를 본능적으로 아는건가?
어릴때 동생이랑 슈퍼갓다 오는길에 들개들이 으르렁 거리면서 달려들려고 하길래 소리 지르면서 슈퍼에서 산 물건들 막 던지닌깐 가더라
아.....나도 그 비슷한 경험 있음. 동네에서 그냥 길가다가 어떤 들개 한마리가 나 물을려고 해서 존나 도망쳤는데 어떤 나이드신 어른 한분이 고함 지르니까 바로 들개 딴데로 도망갔었지..... 그때 진심으로 개가 무섭게 느껴지긴했음.....
쇠약해져있다거나 하는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1차로 그냥 몸집부터가 차이가 있으니 고르기야 쉽지
어느정도 아는게 아닐까 싶음.. 개도 아이 공격하다가 성인 남성이 제지하니까 바로 포기하고 도망가는 영상도 종종 봤고..
일단 체격이 티나게 다르니까.
또또 남녀 갈라치기 한다
마카모스
드립이야 진심이야
진심이네
마카모스
야생에선 짐승도 다른 어린 동물 잘 노려 니 머리는 짐승만도 못하구나
저게 왜 갈라치기야 ㅋㅋ 이런말 하는게 갈라치기지
나이 쳐먹고 글도 못읽게 되었냐 라고 하면 안되겠죠?
머리가 두쪽으로 갈라쳐진거처럼 왜 모든걸 가르려고함...
저렇게 노약자를 공격하는 것이 대자연에선 알빠가 아니고 그저 본능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아다오... 물론 여자나 어린애들 입장에선 짐승새끼들이 노려서 공격한다고하면 족같지만 별 수 있나..? 인간 무는 짐승새끼들을 총이나 도구 사용해서 가능한 죽여버리는 수 밖에
마음에 병이 있는거야 아니면 난독이 있는거야?
수달 : '갈라치기'한건 아니지만 '가려서 구분'한것은 맞다.
혹시 지능이 모자르단 소리를 들으시는지?
범고래가 수컷향유고래 잡을 순 있겠지 서른몇마리가 공격하고 거기서 2마리 정돈 죽겠지만
고래 꼬리치기 한방에 두마리가 원콤뜨던데...
기가막히게 새끼노려서 익사시키더라고 깡패고래놈들
부상은 일부러 뺀거지?
뭐 사냥 하다가 다치는 거야 야생에선 흔한 일이니...
대학원생 : 으아악 나ㅜ아니야
???:윽 이것 병들고 살도 없잔아....
대학원생은 교수라는 듬직한 뒷배가 있다
야생동물 : 늙고 병든 존재다!
대머리수리/까마귀 대기줄
교수: 건방진 놈이 어딜 도망가?
동물이 어케 구분하는데?
란즈크네츠
걍 약해보이는 개체를 공격하겠지 덩치봐서
란즈크네츠
동물 귀신같이 구분함. 댕댕이도 자기랑 눈 마주쳤을때 반응(움찔)으로 이 사람이 만만한지 암. 우리집 댕댕이가 그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만만한 사람이랑 아닌 사람 구분하는데 야생동물이 그걸 구분 못할라고
어린애들은 그냥 보기에도 작잖아 저런 상황까지 안가도 어린이들은 개들이 서열낮고 만만하게 보는경우 많은데
개가 개장수 만났더니 바로 질질 싼 사례 있어
남녀로 구분하는게 아니고 크기로?
기본적으론 덩치 작아서 만만해보이면 잘 덤비는 거고 애매하다 싶으면 위협해서 상대가 쫄면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 거지. 멧돼지나 곰같은 야생동물을 마주쳤을 때 등돌려 도망치지 말고 침착하게 천천히 물러나라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임
크기+ 반응 강아지들도 길 지나가다가 맞은편에서 무시하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는 안가고 자기 보고 움찔하는 사람 보면 다가감
보통 동물이 상대가 만만한가 아닌가를 구분할때 보는게....높이(키)랑 음역대 그리고 태도를 주로 봄 자기보다 눈 위치가 얼마나 높은지를 따지고 울음소리(목소리) 음역대가 높으면 좀 만만하게 봄 거기에 대치상황에서 등을 돌리던가 겁을 먹고 내빼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면 딱 아 얘는 약자구나 하고 정의내림. 남자도 비명지르고 뒤로 내빼려고 하는 태도 보이면 여자 아니라도 공격 할걸?
여자나 애라서가 아니라 작으니까 공격하는거구만.
크기뿐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작동하면 특유의 포악함이 있긴함 위기상황에서 반응이 조금 다름
동물은 여성적인 행동과 남성적인 행동을 구분함 서있는 자세 걷는 모습에서 강자와 약자를 구별함 들개가 다가올때 주변에 긴 막대기가 있다면 위로 들고 세게 흔들면서 소리를 크게 지르면 도망감 막대기가 없다면 두팔을 높이들고 흔들면서 소리를 크게 지르면 공격신호로 인식하고 도망감
그래서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있는 건데 다들 싫어하더라
요즘 법적으론 남자가 약자인데 배려 안해주더라
태국 원숭이공원만 가도 여자랑 어린애들한텐 겁나 간보면서 접근하다 성인남자 불쑥 나타나면 겁나 줄행랑침
울집 강아지도 나랑 산책가면 다른개들 한테 신경 안쓰는데 어머니랑 산책가면 다른개들 경계함 가까이 못오게
댓글보니까 자연과학책은 커녕 자연다큐 1편도 안보고 여태 살아온 사람들 보이네.
약해보이면 물어 뜯기는거지 동물들이 그런 간을 잘봐 한번 찔러보는거 찔러봤는데 푹들어가면 물어뜯는거지
그냥 약해보이니 그런 거 아님?? 여자 역도 선수랑 나랑 있으면, 나 공격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