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제로 시리즈
5도일땐 그냥저냥이었는데
9도짜리인 스트롱이 나오면서 대박을 치게됐는데
알콜음료라 가격도 싸고 마시기 쉬운데
도수는 생각보다 높아서 알콜중독자들을 양산함
알콜중독자들이 급속도로 늘자
일본 정부에서 규제 무브를 보였는데
점유율 낮은 후발주자들은 발빼고
점유율 높은 회사들은 계속 생산중
양아치와 멘헤라들의 상징 같은 술이었는데
불경기라 맥주보다 좋은 알성비 픽으로
인기가 더 올라갔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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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음료 같은 술이 알중되기 쉬운듯 위스키 니트로 마실때는 몇잔만 먹고 마는데 하이볼 타는 순간 절반 비우더라
자살 지망생인가
당류제로임
위험한 술이지
KC국밥
제로칼로리라 제로가 붙은게 아닌거 같네
뮤크탈리스
당류제로임
억 정말 제로였어??
덤으로 퓨린도 제로
그건 괜찮아보이네 ㅋㅋ
알코올 자체가 칼로리가 있어서 무알콜 아닌 이상 제로칼로리는 불가능
당류 제로와 칼로리 제로는 서로 다른거니까. 칼로리는 있음.
비슷한 한국껄로 레몬진 12프로 제로가 있는데 8프로 그냥이랑 칼로리 차이 별로 안나고 사실상 더 높음
왜 이제 알았을까!!!
에비스 느낌인가
에비스는 일본 맥주 중 비싼 축이라 좀 다르지 않나? 우리나라 스팸 선물 세트 처럼 얘네는 에비스 선물 세트 있던데ㅋㅋ
다른 수입맥주 4개 할인하면 얘는 같은가격으로 3개 할인하는 놈임
음료 같은 술이 알중되기 쉬운듯 위스키 니트로 마실때는 몇잔만 먹고 마는데 하이볼 타는 순간 절반 비우더라
그래서 참이슬이 문제인게 과일맛 참이슬은 달달하고 술맛도 잘 안나서 계속 마시게 되더라
막걸리 싫어하는 사람도 환타하고 섞어주면 환장했음.
알성비란건 없다 술은 마시는 순간 안좋다 매일 한두잔이 가끔 폭음보다 안좋다
앗
조☆잘
자살 지망생인가
존나 위험한 여자잖아
간 브레이커
훅가기딱좋은 조합이네
저 MCM가방에 쿠로미 키링 달려있을듯
간조지기딱좋은조합
나 워홀할때도 세븐에서 알바했는데 꼭 저거 500ml 4캔 250ml 2캔 매일같이 사가는 여자손님 있었음 ㅋㅋㅋ
넘기기 쉬워서 알콜향 세면 싫어하는 사람도 잘 마신다더라 그러다 어느순간 훅 감
저거 맛도 달달해서 그냥 탄산음료 마시듯이 쭉 들이키면 바로 잠오더라
맛없던데
근데 레몬 사와가 맛있긴하더라 맛만보면 걍 레모네이드여
저거땜에 알중됬다는건 어불성설임 쵸이스할수있었고 그중 알중되는 길을 고른것일ㅈ분 내가 그랗게 알중됬고 평생을 참는길으르앞으로 걸어야함
저걸 음료수 처럼 하루 10캔 까먹은 놈들도 있었다고 하니....
멘헤라가 머
난 저거 숙취 개심하던데 다른 술은 괜찮은데 저거만 마시면 발한하고 두통미치겟더라
마셔봤는게 마실 때는 알콜 있는지 거의 느낌이 없더라
다스혼
위험한 술이지
(이건 그냥 프레스...)
칵테일도 오랜지 주스 섞인게 위험한 것과 같은 이치구만
500 한 캔이면 거진 소주 한병 분 알콜 양이라면서
순하리 레몬진 9도짜리가 저거랑 비슷하다길래 마셔봤는데 도수 그럭저럭 높은데도 맛은 레몬맛이라 술술넘어가니까 왜 많이 마시게 되는지 알겠더라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과일맛 소주가 한창 나올떄(난 갠적으로 굉장히 싫어서 그냥 깡소주가 더 나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잘 취하는 일이 빈번했다고함
술을 잘 안 먹는 이유가 맛 때문인데 저런 류는 약해도 잘 넘어가서 훅가기 좋은 거 같음
일본은 남탓을 잘하는 구나 이제 술탓까지 하네
맛있긴하더라
순하리 레몬진 제로슈가 9도가 나름 비슷함 다양한 맛이 나왔으면 싶은데…
맛이 술의 큰 장벽중 하난데 그걸 해결했으니 쑥쑥 들어가지. 우리나라도 과일맛 소주라던가 크림막걸리라던가 단맛 처리한 술들은 맛있다고 먹다가 훅 감. 위스키 하이볼이나 그냥 술들도 칵테일로 커버할 수 있고
내가 술약한편인데 지뢰녀 밈때문에 궁금해서 일본갔을때 스트롱제로 한캔사서 자가리코랑 먹었는데 그냥 뻗었음 딱 한캔만으로..... 달달하고 도수가 세서 단번에 취하기는 최고더라
이마트 저가 위스키 도저히 못먹겠어서 하이볼로 먹다가 담날에 녹두전 소환하고 다다음날까지 머리아퍼서 고생좀 했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