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은 총 여덟권 갖고왔습니다.
우선 SF 소설인 중력의 임무와 온도의 임무입니다
하드 SF 소설이라는데
하드 sf가 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나무위키라도 봐야 할 듯
미소 짓는 사람과 같은 작가의 책인 난반사
미소 짓는 사람은 책 표지에 생로울 공간이 없어서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
소개가 인상적이어서 갖고 왔고
난반사는 같은 작가의 책인데 미소짓는 사람 빌리고 작가 검색해보니까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빌림
별에서의 살인은
위 두권도 추리긴 햔데 위 두권은 사회파 추리라서
본격추리도 읽고 싶어서 빌렸음
우주선 안이라는 클로즈드 서클에서
벌어지는 본격추리물임
검은 튤립은 오랜만에 세계문학전집 읽고싶어서
근데 또 뒤의 책소개 문구를 읽어보니 흥미가 생겨서
폭염살인은 제목에 살인이 들어가서 또 추리인가 할 수도 있지만
추리는 아니고
기후위기 그 중에서도 폭염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 이런거를 주제로 쓴 사회과학 분야의 책임
그 다음 표지에 잘생긴 미중년 오빠가 그려져있는
로도스도전기 3권
연필 또 샀음
당연히 위에 끼우는 피규어 때문에 산거임
강아지 세마리 귀엽고
이 4개가 귀여워서 산건데
자세히 보면 퀄은 안좋음
그래도 자세히 안 보면 귀여움ㅋㅋ
절반에 가까운책이 살인에 관련되어있다니 위험한 유게이군요
마계마인전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