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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대장도 대단하긴 해, 뻔히 자기 죽으라는 명령인거 알면서 지키려는 강단은
그리고 전시 즉결처분은 군법상 개소리임.
저 말중에 지킨게 엄는 영화
상관까지 죽이면서 살려고 했는대 마지막 고지전은 또 너무 열심히 해서 전멸 어차피 곧 휴전인대 적당히 눈치보며 싸우는 척이나 하지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초반에는 그저 스카의 희생양중 하나였던 글렌 중장의 전장에서의 모습이라거나 병사들의 암묵적 동의와 그걸 예상한 글렌 중장도.
이런 바스크 글랜이 만화에선 너무 쉽게 죽긴 했어
이거 자세히보니 즉사한게 아니라 바들바들 떨면서 듣고 있는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더 사이다네 ㅋㅋ
Lapis Rosenberg
이런 바스크 글랜이 만화에선 너무 쉽게 죽긴 했어
심장맞고 즉사인가 했는데 폐 맞았나보다
Lapis Rosenberg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초반에는 그저 스카의 희생양중 하나였던 글렌 중장의 전장에서의 모습이라거나 병사들의 암묵적 동의와 그걸 예상한 글렌 중장도.
저 글랜 대령 원작에선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아쉽
작가도 개그씬처럼 대충 얼버무렸으니 뭐
참군인의 죽음 ㅜㅜ
짜투리 만화에서 스카가 술취한 준장한테 기습했다고 반 농담으로 밝히긴 했지만 범부는 아니긴 하지
어지간한 국가연금술사들 정면으로 습격해서 죽인 놈이 빈틈 노려서 기습해야 할만큼 강하긴 강했음
이렇게 멋진 사람을 오리지널 애니판 에서는 삼류 악당화...
저 말중에 지킨게 엄는 영화
고지전
저 중대장도 대단하긴 해, 뻔히 자기 죽으라는 명령인거 알면서 지키려는 강단은
리더쉽이 뒤져서 그렇지 군인이긴 했음 리더쉽이라도 있으면 욕을 오질게 하면서 전선을 지켰겠지
중대 병력으로 연대를 쳐막으라는데 뭔수로 막으라는건지 10대 1쯤 되나?
60:1 이였던 전설적인 방어도 있긴 했지 물론 그건 조국 수호와 지휘관이 진짜 한 치의 움직임 없이 자리를 지켰고 결국 지휘 벙커에서 전사했지
누구?
저 장면 직접 보면 강단보다는 좀 멘탈 나가서 정신 놓은거처럼 보이기도 함
저게 영화 설정이 아닌 실제 고증에 바탕을 둔 내용임.기록을 보면 일선부대들이 보고를 대충 하는 바람에 상급부대에서 진지 화력을 과대계상하게 된게 주 원인. 당시 한국군은 AR과 GPMG를 구분 못하는 수준이라 AR 한자루 배치하고 보고는 기관총진지 구축이라고 해버려서 상급부대는 GPMG 화력인데 왜 엄살임? 이래놓은거. 상급부대 판단착오라는 대사가 정확한 현실이였음.
저 죽으라면 죽는거야 대사 연기 진짜 잘함
720VS 42000 1:60 독일 기갑 사단이 폴란드 침곰때 있던 전투임 4일간 방어했고 폴라드 측음 포로 40 이탈 40을 제외 전원 전사 독일은 공식은 900인데 당시 축소 했던 경향 생각 하면 아마 더 컸을거임 지휘관은 라기니스 대위 라고 함 찾아보니까 슈타카의 공격이 아니라 수류탄으로 자결 했다네
폴란드 ㅠㅠ 결국 전멸이니까
군인은 명분과 명예와 지휘관의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중요 하다는 말이지 저거 말고도 롬멜 기갑 사단을 40명이 18일간 방어 해낸 벨기에 군인도 있음 총알이 떨어져서 붙잡혔고 지휘관 연대급 방어라 생각해 포로에게 다른 부대 어디있냐! 라고 했고 포로는 웃으면서 우리 뿐이야 하기도함
상관까지 죽이면서 살려고 했는대 마지막 고지전은 또 너무 열심히 해서 전멸 어차피 곧 휴전인대 적당히 눈치보며 싸우는 척이나 하지
저기는 비까지 오고 연대쪽에서 정확한 파악이 안되는데 마지막 고지전은 대낮에 연대가 전투상황이 파악이 되는 시점이라...
휴전이 될 줄 알았겠음?
영화 안봤나? 휴전 합의되서 다들 좋아하는대 그거 선포 시점이 몇시간 남아서 위에서 그때까지 마지막 돌격을 지시 한거임
이게 사실인진 몰라도 영화에선 어떻게든 휴전했을때 더 많이 영역 잡으려고 서로 최대한 내려오고, 최대한 올라가려고 했었음
오히려 휴전 직전이 ㄹㅇ 가장 치열한 시기였음. 휴전 딱 되면 국경이 확정지어지는거라 한뼘이라도 더 먹으려고 다들 피토하고 싸웠을 때라...
사실임 ㅇㅇ 막판에 먹을땅은 다 먹었으니
그니까 저 병사들이 그걸 알았음? 윗대가리들만 알지 않음?
라디오 방송 나와서 다들 알고 있었슴 그런대 대대장이었나 연대장이었나 지휘관들 소집하더니 이 인간이.....
그랬었고만...
즉결처분은 엄연히 친위병력 많이 대동하고 했다. 지 혼자서 저러는건 총맞는 짓이지.
그리고 전시 즉결처분은 군법상 개소리임.
6.25 도중에 사라진 그 전설의 즉결처분. 근데 정신교육때 즉결처분이 있다고 간부들이 가르치더라. 반박하고 싶지만 선임이 총으로 총쏘는 시늉하자 바로 나는 꽤꼬닥 하는 시늉 했음.
사실상 간부들이 애들 겁주는 용도로 쓰는거지 ㅋㅋㅋㅋㅋ 정작 전쟁시 폐단 심해서 사라진걸 가지고 아직도 군기잡기에 최고라느니 말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아 시발 오타 오타. 총이 아니라 손으로 총모양을 하고. 내가 멀쩡한 사람을 X벌놈으로 만들었네.
흔한 골빈 간부들의 개소리지. 그대로 국방부에 찔러주면 누가 처분될지 뻔하잖아 ㅋㅋ
즉결처분이 아마 10개월인가 11개월인가. 1년 못채우고 폐지됨. 고지전이 한창이던 전쟁 마지막 달이면 이미 몇년 전에 난리치던 개삽질이라고 이미 다 알고 있던 상식일텐데. 폐지 이유도 부작용이 심각해서 일선의 반발로 폐지된거. 애초에 병사들 통제하겠다고 내린 명령인데 실제론 초급장교인 위관급들이 제일 많이 죽음.
어릴땐 이장면 별 생각없이 봤는데 사회짬밥 먹을 수록 다르게보이는 장면 아 내 상사를 죽이고 싶다는 건 아니고 윗선의 지시를 거부하려면 저정도 지랄은 해야하는게 슬퍼서 그래
프래깅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며?
군간부들 공통의 착각 병사가 자기편인줄암
계급이 다 뭐냐 나에겐 총이있다
베트남전때 미군들 사이에서도 프레깅 꽤 많았다지
하중사도 상사한테 프래깅할 수 있어!
애초에 중공군들은 적이 소대면 대대를 투입하고 적이 중대나 대대면 연대나 사단을 투입하는 ㅁㅊㄴ들이었는데 무조건 사수가 가능하냐는거지 ㅋㅋ
펑더화이가 ㅅㅂ 625때 젤 잘하는 짓이 병력집중이긴 했음 거기에 미군에 비해 육군이 상대적으로 약하니까 정찰하다 육군쪽이면 사정없이 병력 집중해서 쥐어파버림
총 병력 자체는 비슷했는데 집중을 잘함 맥아더가 병력 분산하다 망한거를 제대로 카운터쳐버렸지
대장이란 직책은 부하들의 말도 담아 들을줄 알아야 한다.
중대장: 사수하라는데, 항명하고 후퇴하면 모든 책임을 떠안음. 운수 좋으면 육교. 운나쁘면 빨갱이. 악어중대: 저새끼 잡아먹으면 우리가 산다.
전시 즉결처분 = 거짓 온갖 매체에서 이걸 당연시 써서, 실제로도 이소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시든 나발이든 지휘관이 멋대로 부하 죽이면 걍 살인죄임 ㅇㅇ
실제로 한번이라도 한다면 부하들이 가만히 있을까?
절차를 건너뛰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사형선고 가능한게 군단장급이긴 한데 실전에 들어가면 군단장이 과연 누구 하나 붙잡고 그럴 시간이 있을까 싶고. 꼴랑 40명밖에 안되는 중장을 야전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면 진짜 영화속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됨.
윗대가리샠기들 때문에 목숨받칠 필요없다 지들은 안전한곳에서 회피하고 전쟁일으키고 책임져야할 호로말종새끼들은 이미 해외로 떴거든
솔직히 말만 잘했어도 저런 일 없이 자리 사수 했을거임 너희들이 버텨야 뒤에 가족들이 살수 있다는 식으로 저렇게 강압적으로 말하니깐 부하들에게 죽지
고지전 본작에서는 저 중대가 불리하면 도망가서 계속 살아남은거였음. 도망가지 말라는 중대장 말은 죽음을 각오하라는게 아니라 찐으로 죽으란 소리.
씁쓸했던게 저 마지막 직전까지는 중대장이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었음
잘 보면 중대장도 저 말 하면서 질질 짬.
북한은 몰라도 한국군도 전쟁 터지면 장교 10명중 3은 뒤통수에 구멍나서 전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