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는 실존 인물이며
유명 백화점 오너인 부자.
타이타닉 침몰당시 할아버지는
"여자와 어린이를 다 태우지 않았는데
어찌 남자가 먼저 탈출 하겠는가!"
라고 하며 자리를 양보하였고
할머니 또한
"40년 함께한 당신을 버릴 수 없어요"
라고하며
하녀인 엘렌에게 1등석 탈출권한을 넘기고
같이 사망한다
이후 할아버지는 시신이 수습되었지만
할머니는 실종으로
할아버지유골과 빈 유골함이 안치되었고
묘비에는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고
홍수라도 삼못하나니한다
라는 성경 구절이 적혀있음
그리고 타이타닉 탐사정 폭발사고로 죽은
저 CEO의 아내가
위 노부부의 고손녀
엔딩이 왜 저럼 ㄷㄷ
부자집안은 쭉 부자긴하구나
이렇게 글을 쓰면 노부부가 손녀 끌고 간 거 같잖아...
노부부가 고손녀 살린 거지 ㅋㅋㅋ
끌고간건 고손이 아니라 그 사위...
와이프는 안죽었을걸ㅋㅋ
사족이네 ㄹㅇ
부자집안은 쭉 부자긴하구나
엔딩이 왜 저럼 ㄷㄷ
L'Antica
사족이네 ㄹㅇ
근데 솔직히 놀랍기도 한데;;
Ceo랑 같이 죽은거면 적힐만한데 굳이 저정보는 사족이지
근데 막 먼 친척 이런거면 억지로 엔딩 만들려고 끌어다 썻다 하겠는데 CEO 배우자가 저렇게 유명한 타이타닉호 관련 인물의 직계인 건 뭐 서프라이즈감은 아니더래도 이런 글에선 볼만한 거 같음.
저 부부 사망이 참 슬프면서도 사람의 사랑을 느끼게하는 일화인데 굳이 안전불감증 ㅂㅅceo일화넣어서 감동부수려고 끼워넣은건데 사족이지
음 근데 사족은 굳이 불필요한 정보를 붙이는 느낌인데 이 글은 저 엔딩 비틀기가 목적이라
사족사족하다보니 족발땡기네
ㅋㅋㅋ 아무튼 막 따지는 건 아니고 그냥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 저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저렇게 엮인게 신기해서 그랬음. 저녁은 족발 앞다리살로 고고싱!
이렇게 글을 쓰면 노부부가 손녀 끌고 간 거 같잖아...
흰색석유발전기
와이프는 안죽었을걸ㅋㅋ
안죽엇자나!
흰색석유발전기
노부부가 고손녀 살린 거지 ㅋㅋㅋ
흰색석유발전기
끌고간건 고손이 아니라 그 사위...
엔딩이 참ㅋㅋㅋㅋ
뭣
저 가족에게 있어서 바다는 저주인가 축복인가
홍수라도 삼못하나니한다가 뭔소리여...?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구약 아가 8:7
중요한건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는 인재 중에 인재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