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로쉬 인망이 개판이였고 스랄이 대족장이면 망치단 책략 안 먹혔겠지만 그래도 케른이 너무 급발진 하는거 같은 느낌. 거기에 지가 멋대로 막고라를 갑분 구식으로 바꿔가지고 혼파망 벌어진거니. 만약 독 안발라서 케른이 이겼어도 가로쉬 지지도도 높았는데 젊은 층들이 틀딱이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대족장 죽여버렸다고 난리 났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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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일 캐럭터에게 깊은 서사 줄 필요 있냐고 ㅋㅋ
어차피 죽일 캐럭터에게 깊은 서사 줄 필요 있냐고 ㅋㅋ
젊은 오크는 더 좋아하는거 아님? 크으...역시 가로쉬님 우리가 원하는걸 알고계셔! 하면서
소설 묘사 보면 막고라 당시, 젊은 오크 뿐만 아니라, 종족 불문 노스렌드 원정 참전자 상당수가 가로쉬를 지지했습니다. 심지어 그 중에는 타우렌도 있었고요.
대족장되면서 냅다 문신박고 그롬 찬양에 평화조약 조까 얼라 다죽여! 이러는 입장이라 타우렌 입장에선 적 늘어나기 싫어서 그랬을 걸.. 안 그래도 당시에 켄타우로스 침략 해결 완전히 된 것도 아니고..
근데 그렇다고 죽이는건 너무 리스크가 커 보이는데. 그냥 통상 막고라 해서 적당히 몇달정도 혼수상태로 만들어주고 스랄 올때까지 자리 먹었어도 됬을텐데
소설책 바로 옆에 있어서 일거보는 데 막고라 제안은 케른이 먼저, 하지만 옛날 방식(둘 중 하나 죽어야 끝)으로 하자는 가로쉬가 먼저 말 꺼냈음. "스랄 대족장님의 법령 이후로 한낱 볼거리 따위로 전락해버렸어. 나와 싸우고 싶은가? 그럼 진짜로 싸워보시지. 나는 지금 호드를 책임지고 있으니 막고라의 도전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기로 하겠다. 옛 막고라 말이야. 옛날 방식, 옛날 규칙 그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근데 말대로 케른도 발진 쌔게 밟고 돌진만 해버린 것도 있긴 하네
일단 사태 키운건 가로쉬긴 했구나
평판과는 별개로 막고라 직전 가로쉬의 입장도 이해되는게, 아빠 따라한답시고 이제 막 문신해서 한창 아파하던 와중에, 케른이 급발진으로 내지른 주먹이 문신한 턱으로 날아온. 문신 통증+갑작스런 폭력에 당황하던 가로쉬에게 케른이 분노를 터트리니, 가로쉬도 기어코 터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