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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밀리터리 물 그렷다가. ak47든놈이 m4든놈 상대로 이겻다? 그날 덧글창은 볼만할듯.
근데 먼저맞으면 죽으니까 충분히 일어날일이잖
이제 반동이 어떻고 관통력이 어떻고 싸움날껄.
세상에서 가장 시어머니가 많은 장르가 밀리터리물이니. 그래서 가끔은 '조.까 난 내가 그리고 싶은걸 그린다.'하는 깡이 필요할 때도 있더라.
심지어 시어머니가 한분도 아니고 여럿인대 다 하는 말이 달라.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뭐라 결론도 안나.
제대로그리고 총기이름도 그대로 쓰면 저작권 걸린다고(거품)
괜히 밀덕물 그리는게 만화가들 사이에서 수라의 길이라고 부르는게 아님. 수요는 적은데 진성들은 많아서 돈은 안되면서 간섭은 굉장히 심함. 창작물의 한계나 작가의 능력을 인정하기 보다 자기들 주장에 더 열을 냄. 밀덕들 끼리도 의견통일이 안되서 싸우는 일이 많지만 창작물에서 서로 주장을 부정하기에 집착함. 얼마 안돼는 밀덕 작품을 찢어버리고 고증<자기주장>안 맞으면 없는게 좋다는 식임. 고증 다 해서 작품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 너무 까다로운 시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