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몬골드의 스페이스 마린 2 리액션 영상에 세이버 인터랙티브 CEO 매튜 카치가 직접 남긴 댓글입니다.
MS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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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man. CEO of Saber here. I love your videos. When we signed the deal to make Space Marine 2, all I wanted was a throwback game. We had the chance to work on something which by its nature was "old school". I can't even comprehend many of the current games that we play these days. They are too complex and too much of an investment. We worked on Halo back in the day, and that game could be distilled down to the simplest of shooting loops, but it was entirely addicting. That is what we wanted to recapture. I hope that games like Space Marine 2 and Wukong are the start of a reversion to a time when games were simply about fun and immersion. I spent some time as Chief Operating Officer at Embracer and I saw games there that made me want to cry with their overblown attempts at messaging or imposing morals on gamers. We just want to do some glory kills and get the heart rate up a little. For me that is what games should be about.
안녕하세요. 세이버의 CEO입니다. 나는 당신의 비디오를 사랑합니다. 스페이스 마린 2 제작 계약을 체결했을 때, 제가 원했던 것은 과거의 게임이었습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구식"인 것을 작업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요즘 우리가 하는 많은 게임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투자가 너무 많이 듭니다. 예전에 헤일로를 작업했는데, 그 게임은 가장 간단한 슈팅 루프까지 요약할 수 있었지만, 완전히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되찾고 싶었던 것입니다. 스페이스 마린 2(Space Marine 2)나 오공(Wukong)과 같은 게임들이 그저 재미와 몰입감이 전부였던 시대로의 회귀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엠브레이서(Embracer)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메시지를 전하거나 게이머에게 도덕성을 강요하는 과장된 시도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싶게 만드는 게임들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저 멋진 킬을 기록하고 심박수를 조금 올리고 싶을 뿐입니다. 제게는 그것이 바로 게임의 본질입니다.
콘코드가 훌륭하게 거금을 들여서 시청각자료가 됐는데도 정신 못차리면 아지곧 pc질 하는 겜 회사들은 그냥 망해야지
슬슬 개발주기상으로 PC 진저리난 애들이 그 사상 덜어낸 게임들 제작 다 될때가 됐지요 마찬가지로 CEO가 반 PC 태세하던 오공도 첫작치고는 잘 뽑혔고 스마2 제작진도 반 PC인줄은 이번에 알았지만 말할 필요도 없이 일취월장한 갓겜으로 나왔으니
저희는 그저 멋진 킬을 기록하고 심박수를 조금 올리고 싶을 뿐입니다. 제게는 그것이 바로 게임의 본질입니다. We just want to do some glory kills and get the heart rate up a little. For me that is what games should be about.
게임에 본질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임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타려고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영화처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돈도 시간도 너무 들어갔다
점수가 낮아도 잘팔리는 게임 < 게임이 그냥 재미있음 점수가 높아도 안팔리는 게임 < 게임이 그냥 재미없음
스마2 하고 싶다
슬슬 개발주기상으로 PC 진저리난 애들이 그 사상 덜어낸 게임들 제작 다 될때가 됐지요 마찬가지로 CEO가 반 PC 태세하던 오공도 첫작치고는 잘 뽑혔고 스마2 제작진도 반 PC인줄은 이번에 알았지만 말할 필요도 없이 일취월장한 갓겜으로 나왔으니
콘코드가 훌륭하게 거금을 들여서 시청각자료가 됐는데도 정신 못차리면 아지곧 pc질 하는 겜 회사들은 그냥 망해야지
게임에 본질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임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타려고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영화처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돈도 시간도 너무 들어갔다
점수가 낮아도 잘팔리는 게임 < 게임이 그냥 재미있음 점수가 높아도 안팔리는 게임 < 게임이 그냥 재미없음
pc 상관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얘기인데 반pc 얘기는 왜 나오는지
정상적인 독해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메세지나 도덕성을 강요하는 개발 사내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부분을 읽고 인터뷰어가 PC주의 개발분위기에 반감을 가졌다는 의중을 느끼니까요
저희는 그저 멋진 킬을 기록하고 심박수를 조금 올리고 싶을 뿐입니다. 제게는 그것이 바로 게임의 본질입니다. We just want to do some glory kills and get the heart rate up a little. For me that is what games should be about.
이제 뭣같은 PC 선민의식 강요하는 게임말고 재미에 집중한 게임이 나올 때도 됐지...
일단 이상한 염색머리 안보이는 점에서 합격
워해머에 PC 할려고 하면 게임즈워크샵이 이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