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았지만
채솟값 폭등, 기후 위기, 오피스 공실 때문에
점점 수지타산이 맞춰지나 봄
주문 즉시 수확해서 제공하는 카페 방식이 선호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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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유통마진 이거 덜 거쳐간다 생각하면 나쁘진 않을걸
우리나라는 아직도 한 개인이 농사를 하는 식의 소작이 많은데 앞으로 점점 더 규모와 자본 그리고 시스템식으로 농사가 바뀔거임 "안되면 귀농이나 해야겠다"가 더 안됨 이제는. 인건비도 안나오고 망하는것도 많고 자재값도 매년 오르고 말이지 딸기같은건 스마트 팩토리로 많이 전환하는 것 같긴하던데 모든 작물이 다 되는건 아니겠지만 앞으로 농사도 많이 바뀔거임
운송비깍고 걍매안부쳤는데 경매부친거같은 가격에 팔수있으니까 수익이 꽤남나봄
저건 날씨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재배할 환경일테니. 상추가 금추될 때도 저기는 상추겠지.
이거 선진국이 네덜란드일걸 거기는 대규모더라
신선한 야채를 즉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비가 효과가 있는 데가 오히려 부촌이겠군.
이미 다른 나라에선 다 하는중임 우리나라도 일부 작물들의 경우 저런식으로 이미 나서서 생산하고있고 우리나라 특성상 개인이 운영하는 소작농이 많고 생계를 책임지는게 많다보니 기업의 진출을 좀 많이 제한하고 있어서 그럴뿐 다른 나라는 엄청 활발하게 진행중이고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음 물론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라는게 좀 다르긴하지만 우주개발까지 안가도 이미 진행중임 우리나라도 멀지 않음 시기가 언제나갸 문제일뿐
나 이거 웹툰으로 봐썽!!!
강남이니 비싸도 먹을 테지...
바로 수확은 좀 땡기네
시골은 저렴한 땅,공짜 물, 공짜 햇볕이 오는데 가성비 이길 수 있나?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운송비+유통마진 이거 덜 거쳐간다 생각하면 나쁘진 않을걸
고독한게이(머)
횟감처럼 당일 처리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농작물은 2주는 버틸 수 있는데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운송비깍고 걍매안부쳤는데 경매부친거같은 가격에 팔수있으니까 수익이 꽤남나봄
유통에서 붙는 코스트 말하는 듯
땅이 저렴하다는건 사실 주위에 인프라고 뭐고 없다는 뜻이고 공짜 햇볓은 도시도 마찬가지 물 땅 햇빛만 있으면 농사가 되는게 아니라 농사도 비지니스, 사업임
산지직송(바로 옆 건물)에다가 해충 방제만 잘 해놓으면 가성비보단 무농약 고급품으로 나가지 않을까
유통마진도 있지만 눈으로 바로 신선도 확인해서 가져가는 이점도 있으니까
당신이 말하는 가성비 유통이 다 가져갔다
종자값도 있다구!
고독한게이(머)
왠지 유통업체랑 농협이 작당해서 인증안된 채소로 장사하는 식당은 용서못한다아악 거리며 태클질 할거같다
그런 것 보단 생육기간이랑 판매처 보관기간이 문제라서..
유통도 농협도 딱히 인증 같은거 없어서 뭐라할 건덕지 없음.. 어차피 스마트팜으로 돈 번 사람이래봐야 극소수라 전국에서 쏟아지는 걸로 돈 놓고 돈 먹기 할 생각에 바쁠듯
팩트) 일반적으로 농가는 운송비는 비용 그렇게 많이는 안 나가고 경매에서 10퍼센트씩 떼먹고 가격 후려치기 하는 거에서 손해를 많이 본다 운송비고 뭐고 경매 가격만큼 후려치는 값으로 팔면 지금 같은 여름 아니면 손해밖에 없음
저건 날씨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재배할 환경일테니. 상추가 금추될 때도 저기는 상추겠지.
이거 선진국이 네덜란드일걸 거기는 대규모더라
규모의 경제 도입해서 가격 경쟁력이 생길수록 그만큼 수요도 늘어나줄 것이라고 분석된다면 대규모로 하는게 괜찮을 듯
신선한 야채를 즉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비가 효과가 있는 데가 오히려 부촌이겠군.
실제로 도쿄에 고급 레스토랑이 저런식이더라 ㅇㅇ
오늘의 샐러드해서 저런식으로 키워서 제공 가격은 비쌈
우리나라는 아직도 한 개인이 농사를 하는 식의 소작이 많은데 앞으로 점점 더 규모와 자본 그리고 시스템식으로 농사가 바뀔거임 "안되면 귀농이나 해야겠다"가 더 안됨 이제는. 인건비도 안나오고 망하는것도 많고 자재값도 매년 오르고 말이지 딸기같은건 스마트 팩토리로 많이 전환하는 것 같긴하던데 모든 작물이 다 되는건 아니겠지만 앞으로 농사도 많이 바뀔거임
지구에선 그렇게 실용성은 없을거 같고 인류가 우주 개발 시작하면 저런 기술이 필요할거 같긴 함
일론 머스크
이미 다른 나라에선 다 하는중임 우리나라도 일부 작물들의 경우 저런식으로 이미 나서서 생산하고있고 우리나라 특성상 개인이 운영하는 소작농이 많고 생계를 책임지는게 많다보니 기업의 진출을 좀 많이 제한하고 있어서 그럴뿐 다른 나라는 엄청 활발하게 진행중이고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음 물론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라는게 좀 다르긴하지만 우주개발까지 안가도 이미 진행중임 우리나라도 멀지 않음 시기가 언제나갸 문제일뿐
지구에서 부터 실용성을 늘려놔야 우주 개발할때 써먹겠지
당장 네덜란드가 스마트팜 도입하고 채소 화훼 수출 세계 1위, 농업 수출 세계 2위 되어버림.
우리나라 빼고 대부분 농사 좀 하는 나라들은 첨단기술 나오면 제일 빨리 농사에 적용시켜설..
야채나 과일은 즉시먹는거랑 시간(운송)이 좀지나서 먹는거랑 차이 많이나는 품목들이니 ㄷㄷ
생각해보면 대도시 유리 빌딩들 존나 큰 비닐하우스잖아?
스마트팜... 앞으로 얼마나 규모가 커지련지.
스마트팜 기업들 아직까진 적자가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음
저거 왠지 전기세 올리면 직격타 맞을거같은데.. 저기 들어가는 전기는 농업용으로 분류되려나
당장 우리나라의 수많은 공장들이 별도의 전기 요금으로 싸게 잘 쓰는중이라 오히려 전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저렴해지지
그게 될라나 모르겠네... 저런 빌딩에서 하는건 전기 유용하기 존나 쉬워서 농업용 해주면...
"강남에서 농사로 세계최강" 같은 제목이 어울리겠군
점점 현실성이 있어 보임. 무엇보다 유통이 간편해지는게 장점인듯.
신논현에 오바마 버거라고 뭐 저렇게 생겼었는데 바로 망했음. 수지타산은 솔직히 맞을수가 없을듯
상업용 건물은 용적부터 하중, 물과 전기 공급 등등 공장 흉내도 내기 힘드니 시범 사업 정도일듯 농지 대비 30배 산출도 땅값 생각하면..
오..신기하네
원래 70년대 까지는 강남에서 농사 지었지 그땐 지명도 걍 영등포 동쪽땅이라고 영동이라 했지
강낭콩도 강남콩이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