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그오] 스포) 어느 이문대의 왕.

[오의]

깨어난 거미와 싸우기 위해 방패와 낫을 들고 홀로 싸운 왕.

하지만 그 거미는 도저히 이길 수 없어 사지가 잘려나가고 마는데.

마야의 전 백성이 왕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받쳐 왕을 불사의 존재로 만들기에 이른다.

왕은 사지가 다 잘려나가 이 광경을 처절하게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100만명의 백성의 목숨을 담보로 불사의 존재가된 왕은.

거미와 혈투를 벌여 심장을 뽑아내 승리를 하였으나.. 이미 지켜야할 백성도 없었고.

그 슬픔 때문인지 결국 정신이 붕괴해 명계에 떠돌게 된다.

[멜로소스]

비스트 클래스로써 충분한 자격을 갖춘 서사보여줘서 진심 실장되길 바라긴함 정말루

[에뮤군]

용자왕의 말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