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조 정도면 그래도 사람이지

[루리웹-2815984696]

"진짜"는 보법부터 다르다.

[용꼭지]

우리 아들 정신못차리네 또 친구 데려온다

[화이트리빙오가닉멍]

누군데

[루리웹-2815984696]

빠따대왕 검색ㄱㄱ

[AWCY]

프리드리히 대왕 아버지. 나름 나라는 잘 이끌었는데 아버지로서는 0점이 아니라 마이너스인 양반임.
대충 첫째 아직 애기일 때 왕관 씌우겠다고 머리에 억지로 씌우려고 하다가 상처나서 감염증으로 사망
둘째는 아기는 강하게 커야 한다고 아기일때 군대 사열할 때 델구가서 축포 쐈는데 그 소리에 아기가 쇼크사. 셋째 아들인 프리드리히는 강하게 키운다고 문학적인 그런 소양 - 시 짓기, 음악 - 그런 거 하면 매타작. 커가면서 그러지 마시라고요! 이런 식으로 덤비면 그나마 봐줌.

나중에 자기 친구랑 도망가다가 붙잡히니까 아들은 탑에 가둬두고 같이 도망가려고 한 친구 단두대로 사형 시키는 거 보게 함.

죽었을 때 프리드리히 대왕의 엄마(왕비)랑 그외 누이들 모두 기뻐했다고 함.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사소한 지적: 저 때는 단두대 없었음. 재래식 참수형.

[Rachmaninoff]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감자왕 애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