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은 개노잼에 출하당한 만화조차 만드는지라 실사화라고 하기 애매하고
이정도로 인기있으면 2기 이전에 실사판이라도 끌고와야하는데
몇가지 의문이 듬
1. 원작자가 거부
가능성 있음
밈으로 원작 내팽겨쳤네 하지만 그래도 성실히 연재하는 사람이라
나같아도 자칫하면 망가지는 코스프레쇼는 일단 거부부터 하고볼듯
2. 키라라(호분샤)측이 거부
애니는 많이 나와도 사실상 유루캠(이것도 이후 키라라에서 나왔지만) 하나만 실사화 함
한창 붐일 당시 케이온조차 당시 실사판안한거보면 키라라측이 그냥 실사화 막는거 아닌가도 싶음
3. 아직도 높으신분들이 돈이 안된다고 판단
가장 가능성 큼
실제로 2기 제작 관련해서도 이게 돈이 될까? 라고 말하면서 투자 꺼린다는거 어디서 본거같은데(카더라일수도 있음, 확실한건 X)
애니가 갑자기 떠버려서 방영당시는 굿즈 준비조차 안되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굿즈만 뽑고있지 극장판 총집편 하나에
결속밴드로써의 곡들도 TV판 이후 딱 두번 낸게 전부
즉 이거 잘 팔리네 근데 괜히 일벌렸는데 안되면 어쩌지
같은 상황으로 판단하는거 아닌가 싶음
솔직히 원작기준 2기부터는 지금이랑 많이 달라지기도 해서
원작 정발할때마다 보고있는 사람으로써도
2기부터 바뀌는 분위기 + 인기작품의 2기 징크스로 인기가 있을까 싶기도 함
당장 최애의 아이도 2기가 이래적으로 빨리 나왔음에도
1기 이후로 관심 끈 사람들이 수두룩 함
심지어 이쪽도 1기와 2기 분위기가 많이 다른축에 속하고
아하하하하 이미 됐음 무대화
그게 위에말한 연극얘기 ㅇㅇ
확실히 1기때랑 지금 연재하는 부분이랑 느낌이 확다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