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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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파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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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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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손님 진짜 스윗하네
저렇게 당황하지 않고 능구렁이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다..
햄 한접시 가져다 드리자ㅋㅋ
??? : 아니 나 더 못먹는데 벌금내야 하잖아요
전에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30개정도 쓸어담고있는데 한 4~5살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랑 아빠가 옴 아빠는 '하나만 사야돼~ 많이 먹으면 배 아야 해' 하는데 그 아이가 정말 순수한 의문이라는 듯 '그런데 왜 저 아저씨는 많이사요?' 하더라 애 아빠가 조금 당황한듯한 표정 짓길래 '아저씨는 친구가 많~아서 다 나눠먹을거에요. 우리 친구도 하나만 먹어야해요' 하니까 '네... 아빠가 하나만 먹으래요...' 하면서 시무룩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아빠는 웃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이 집에 가서 바로 3개나 조져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을수록 은근 되는듯. 늙을수록 뻔뻔해져
옛날에 학생 때 알바로 전단지 했었음. 어느 날 한 집 문에다가 전단지 붙이면서 뒤도니까 집주인인 어머니랑 애기가 서 있었던. 전단지 붙였다고 뭐라하려나 고개 돌리고 바로 뒤돌아서 가는데 애기가 엄마한테 "저 아저씨는 누구야?"하고 묻더라. 그랬더니 애 어머니가, "맛있는거 드세요~ 하고 알려주러 오신 분이야"라고 말하시던. 전단지 알바를 그렇게 얘기해주시던 분은 첨이었던 것 같음.
햄 한접시 가져다 드리자ㅋㅋ
달빛의세레나데
??? : 아니 나 더 못먹는데 벌금내야 하잖아요
와 저손님 진짜 스윗하네
햄휴먼
저렇게 당황하지 않고 능구렁이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다..
Kaelic
나이먹을수록 은근 되는듯. 늙을수록 뻔뻔해져
니가 친구가 많은건 그냥 니가 친구많은게 재능이라서그런거란다 그랬어야할듯
전에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30개정도 쓸어담고있는데 한 4~5살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랑 아빠가 옴 아빠는 '하나만 사야돼~ 많이 먹으면 배 아야 해' 하는데 그 아이가 정말 순수한 의문이라는 듯 '그런데 왜 저 아저씨는 많이사요?' 하더라 애 아빠가 조금 당황한듯한 표정 짓길래 '아저씨는 친구가 많~아서 다 나눠먹을거에요. 우리 친구도 하나만 먹어야해요' 하니까 '네... 아빠가 하나만 먹으래요...' 하면서 시무룩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아빠는 웃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이 집에 가서 바로 3개나 조져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학생 때 알바로 전단지 했었음. 어느 날 한 집 문에다가 전단지 붙이면서 뒤도니까 집주인인 어머니랑 애기가 서 있었던. 전단지 붙였다고 뭐라하려나 고개 돌리고 바로 뒤돌아서 가는데 애기가 엄마한테 "저 아저씨는 누구야?"하고 묻더라. 그랬더니 애 어머니가, "맛있는거 드세요~ 하고 알려주러 오신 분이야"라고 말하시던. 전단지 알바를 그렇게 얘기해주시던 분은 첨이었던 것 같음.
ㄴ무 사랑스러운 대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