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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울컥하네...
가끔 올라오는 이토 준지네 고양이들도 다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한다
ㅠㅠ
떠나보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더 눈물나네 ㅜㅜ
씻기려 하면 눈욕함
이토준지 작품보면 감정의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잘 하는것같음 공포와 개그, 슬픔과 아련함 그런 감정들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감정의 꼭지점에서 만화를 그린다고나 할까
ㅠㅠ
ㅠㅠ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울컥하네...
ㅠㅠ
ㅠㅠ
우리집 애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이런거 약한데...
떠나보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더 눈물나네 ㅜㅜ
가끔 올라오는 이토 준지네 고양이들도 다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한다
지금도 고양이 키우고 있긴 한데 걔들은 너무 얌전해서 소재가 안나온다고 하는 듯..
ㅠㅠ
씻기려 하면 눈욕함
이래서 다시 개랑은 못 살겠음
고양이도 키우던거 나이차서 죽었다고 하던데
성격이 무슨 고양이같네... 마지막은 짠하다ㅠㅠ
처음에 말티즈 키우다 후에 고양이 키운건가
고양이는 아내가 결혼하면서 데려온거
이토준지 작품보면 감정의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잘 하는것같음 공포와 개그, 슬픔과 아련함 그런 감정들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감정의 꼭지점에서 만화를 그린다고나 할까
이쁘다이쁘다 받다가 심장마비로 죽은것같잖아 ..
개랑 고양이 진짜 잘 묘사하는 만화가
우리집개들도 대를 이어서 기르고 있어서 뒷산에 공동묘지있음 그런데 지금남은 할배는 중성화당해서 마지막 공동묘지 입주견 될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함 할배에게서 먼저 떠난 부모견의 모습이 보일때마다 그래도 녀석들의 흔적이 세상에 남은 것 같아서 별로 안슬펐는데 얘 가고나면 더이상 흔적이 없을 것 같아서 좀 슬퍼
이거 귀귀도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arboy&logNo=222915525922&proxyReferer=https%3A%2F%2Fs.ppomppu.co.kr%2F&trackingCode=external
이건 2편 결국 내가 이겼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arboy&logNo=223402815613&proxyReferer=https:%2F%2Fs.ppomppu.co.kr%2F&trackingCode=external
이토준지 일상물해도 잘할거같은데 고양이 강아지 말고 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