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319307
위 링크의 Toss the coin to your witcher썰과 이어짐
저 때 중대장이 날 유심히 본건지
부대에 고라니 같은거 쫓을 일 있으면
맨날 날 불렀음
심지어 병장 됐는데도
날 콕 찝어서 불러서
↗같더라고
근데 그게 또 적성에 맞았음
재밌드라고
그러다 한 번은
고라니가 이중철책 안에 갇힘
그걸 쫓아야하는데
막다른 길에 몰려서 길이 없으니까 얘가 막 날뜀
근데 같이 간 애들이 다 짬찌들이라 ㅂㅅ같이 쪼니까
내가 얼른 보내고 가서 냉동 쳐먹을려고
먼저 앞에 가서 막 휘둘러서 쫓아내려 했음
문제는 그 때 제압봉이 부족해서
하사가 나한테 아무거나 쥐어줬고
그게 또 시발 낫이었음
하필 타이밍이 ↗같이 맞아서
고라니 목에 그대로 꽂힘;
고라니 그 자리에서 잠깐 발작하더니 절명했고
한동안 짬찌들이 나 존나 무서워했음
진짜 의도한 거 아니었는데 아
(와씨 낫으로 고라니 경동맥을 일격에 따버렸대)
몸부림은 계속 치길래 빨리 보내주려고 그대로 베어주긴 했음 불쌍하더라
고라니슬레이어;
신병 : 젠장 역겨운 군쳐가 지나간다 (수군수군)
눈에 거슬리면 낫으로 목을 노려서 한번에 죽여버린대 ㄷㄷ
킬링 몬스터..
고통없이 한방에..! 살육머신 윗쳐..
고라니슬레이어;
https://youtu.be/i1qjKo6Ts60?si=y1Cq3yq7dJJSi-TL
헉...
(와씨 낫으로 고라니 경동맥을 일격에 따버렸대)
킬링 몬스터..
눈에 거슬리면 낫으로 목을 노려서 한번에 죽여버린대 ㄷㄷ
위쳐에게 동전을 던져주오
신병 : 젠장 역겨운 군쳐가 지나간다 (수군수군)
군쳐한테 시비를 걸어? 보수를 떼어먹어? 제정신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쳐를 더럽고 업신여기며 역겨워합니다'
고통없이 한방에..! 살육머신 윗쳐..
몸부림은 계속 치길래 빨리 보내주려고 그대로 베어주긴 했음 불쌍하더라
근데 고라니는 몹이니까 은검써야하는거임? 아니면 마물은 아니니 철검 써야함?
낫으로 크리 뜬 거 보면 철검 판정인듯
발악패턴에 확인사살까지 ㄷㄷ
흠....터레스팅
이제 넌 부대의 전설이 된거야 The Vamprie deer Slayer...
낫으로 고라니 원턴킬이 되겠냐, 했지만 군인이라면 할 수도 있지. 음...
쓰러진채로 계속 발버둥은 치길래 낫으로 마저 편하게 보내줬음
확킬까지...The Vamprie Deer Slayer다운 무자비함..
아니 이게 우연하게 크리 뜬 건 뜬거고 발버둥치길래 그대로 낫을 놓쳤는데 좀 발작하더니 피흘리면서 쓰러지더라고 그때까지 살아서 발버둥은 치는데 불쌍해서 낫도 회수할 겸 확실하게 보내준거임 좀 불쌍하잖아
레셴을 한방에! ㄷㄷ
고라니 도살자;
유게이
작성자 혹시 죽음인가? ㄷㄷ
한방에 고라니를 잡고 냉동을 돌린자
흠터레스팅 해줬으면 더 쩔었을듯
슬레이 더 비스트 ㄷㄷ
와 씨 미쳤네 ㄷㄷ
현직 말티엘이신가요?
이야 용감 하셨겠네 보통 죽이는것도 두렵던데
나도 크리 띄울 생각으로 한 게 아니라 좀 싱숭생숭하긴 했음
고라니: ㅈ… 저주할테다…!
너구리 쥐 가위도 그렇고.. 평범한 사람이여서 고마워요
그 낫이 은제였나
....옛날에 태어났으면 검사나 낭인으로 이름을 날렸겠구나
이제부터 당신은 대한민국의 게롤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sk_1948&logNo=22159553777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trackingCode=external 이 사람인가?
나 군대 가기도 전에 올라온 글임 나 아냐 저거
낫하고 개머리판의 차이가 나서 그건 알았는데 매우 비슷한 썰이군요.
이제 저양반 만화에 고라니 슬레이어 4로 나오겠네. 개머리판, 삽, 맨주먹에 낫까지. 다이나믹하네. 진심 제보해보길 권함. 귀찮다면 허락만 해준다면 대신 제보해드릴수도 있는데요.
와 내가 군대에서 오리 목 딴 건 아무것도 아니었네;;
한방에 고라니를 잡은자!
한방에 전선을 가르고 몬스터를 가르는 것 보니 서양 저승사자인가봐!
너 복면만화가 좋아하겠다 사연보내봐
경사 높은 산 바로 아래에 있던 우리 부대 고라니가 철책 넘어 점프해서 들어오려다가 발 걸려서 그대로 계속 굴러서 모가지 꺽이고 사망하는거 직관했었는데 ㅈㄴ 기괴하더라 들짐승도 못견디고 자살하는 지옥같은 부대라고 ㅈㄴ 자조했었음
그래도 튼튼한놈이라 어중간히 박히면 날뛰어서 몸받치고 날라갔을텐데 즉사는아니여도 크리티컬로 주저앉게할정도면 진짜 위쳐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