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유부녀 취향이 불러온 최악의 실책
조조가 죽기전에 저승에서 거서 조앙이 어미니는 어디에계신지 물으면 뭐라대답해야하나 했다지
그 시절에 유부녀를 밝혔으면 다행이지 조혼이 당연하던 시기에 처녀를 좋아했으면 씹페도로 박제 당하느니 밀프충이 개이득
인간도살로 강 메운건 후회 한점 없지만 지 좇으로 유부녀 뷰지 메운건 후회가 되는갑네
제갈량 동작대부 이교 썰 자체가 창작인데도 주유가 속아넘어가는 씬이 그럴듯 해보이는 이유 : 조조라면 진짜로 그럴만하다고 인식이 콕 박혀버렸으니까
첩이 많았다는데 업무 스트레스를 섺쓰로 풀고 그랬는 듯
조조가 얼마나 ㅈ같이 굴었으면 그래 너죽고 나죽자 심정으로 벌였나 싶긴함
유부녀가 조앙!
첩이 많았다는데 업무 스트레스를 섺쓰로 풀고 그랬는 듯
유부녀가 조앙!
아버지 어머니는 어디에 있습니까?
오오 추씨 오오 ㅇㅈㄹ
조조가 죽기전에 저승에서 거서 조앙이 어미니는 어디에계신지 물으면 뭐라대답해야하나 했다지
루리웹-9709463297
인간도살로 강 메운건 후회 한점 없지만 지 좇으로 유부녀 뷰지 메운건 후회가 되는갑네
그야 인간도살로 강을 매운 덕분에 뒤탈없이 촉과 오를 찍어누를 수 있었으니까......
그 시절에 유부녀를 밝혔으면 다행이지 조혼이 당연하던 시기에 처녀를 좋아했으면 씹페도로 박제 당하느니 밀프충이 개이득
조혼이 당연하던 시대니까 시대적 이유로 이해 받을 수 있지만... 유부녀 헌터는 시대 불문 범죄자 취급임. 유부녀 탐닉 때문에 왕좌에서 쫒겨난 군주는 제법 많음. 대표적 예로 다윗도 그것 때문에 왕좌에서 쫒까날 뻔 함 ㅋㅋ
항복했다고 조조가 이끌고 온 군을 보내버린거도 아니고. 완성 근처에 군은 그대로 주둔중이었는데. 그걸 물맥인 가후도 대단한인물이다. 절대 장수 상황이 조조의 군을 상대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 조조 두번 턴 가후도 대단하지만 그걸 또 받아준 조조도ㅋㅋㅋ
조조를 절대자급으로 미화하는 창천항로에서도 저 에피소드만큼은 조조의 미련함을 가리지 못한 것 같음. 기껏해야 '공명심에 눈이 먼 가후가 미리 파놓은 계책이었다' 정도로 조조의 실책을 무마하려 했는데, 유부녀에 눈돌아가서 방심한 것 부터가....
유부녀 하나 때문에 조조 입장에서 관우 장비급 비중 가진 장수랑 제일 중요한 후계자를 잃었으니 뭐...ㅋ
이어지는 팔왕의 난
조조가 얼마나 ㅈ같이 굴었으면 그래 너죽고 나죽자 심정으로 벌였나 싶긴함
제갈량 동작대부 이교 썰 자체가 창작인데도 주유가 속아넘어가는 씬이 그럴듯 해보이는 이유 : 조조라면 진짜로 그럴만하다고 인식이 콕 박혀버렸으니까
조앙의 사망으로 조조는 후계 양성 문제에 직면했지
농담아니고 조앙 죽어서 개판난건 맞을듯ㅋㅋ.. 조앙 능력치가 그냥 팔방형이었다는데
조조는 유부녀 취향이라기보단 과부쪽 미망인 취향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그치 눈독들였던견희도 과부 두씨도 과부.
미망인 페티쉬가 있기는 하지.
저러고 또 오나라 쌍교 탐하다가 적벽에서 조진거 아니였나
그건 진짜인지는 맥거핀으로 안 나왔어. 그저 제갈량이 저걸로 블러핑 거니까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조조라면 반드시 그럴 거다'라고 인정한 것 뿐이야.ㅋ
아항
아아 추씨
여기서 조앙이 죽지만않았어도 조비같은 사이코가 후계자가 될일도 없었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