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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의 정당한 분노
저건 평생 못산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 맞군
다른건 몰라도 임신할때나 육아할때 뭐 힘들었던건 평생 간다더라...
다른 일도 아니고 자기 아들 젖 먹이는데 수분 부족해서 사려했던 걸 필요 없다 했으니 뭐ㅋㅋㅋㅋㅋ
과연 필요한 날이 올까요?
솔직히 방안에 미니 냉장고 있으면 좋을거 같긴 함.. 일단 귀찮잖아.. 거실까지 가기가...
아내분의 정당한 분노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 맞군
저건 평생 못산다
다른 일도 아니고 자기 아들 젖 먹이는데 수분 부족해서 사려했던 걸 필요 없다 했으니 뭐ㅋㅋㅋㅋㅋ
과연 필요한 날이 올까요?
다른건 몰라도 임신할때나 육아할때 뭐 힘들었던건 평생 간다더라...
솔직히 방안에 미니 냉장고 있으면 좋을거 같긴 함.. 일단 귀찮잖아.. 거실까지 가기가...
아내가 다시 사자고 안하는 이상 절대 못사고 자기 음료수는 못 넣는다
사실 뭐 돈 문제나 그런 문제가 있었을 수 있지만 저건 설득이 아니라 거절이라서 똑같이 당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지
나도 앞에 투명한거 하나 사고싶다 생각했는데 5등급 보고 마음을 접었다 ㅋㅋ
임신때 저런말을 ㅋㅋㅋ
이제와서 저ㅈ랄하는거보면 살 돈이 없던것도 아니면서 저랬단건데 남편은 그 자리에서 안쫓아낸걸 감사히 여기십시오
아니... 저건 진짜 누구도 쉴드 못친다
그런거 필요없잖아 이후에 "내가 가져다 줄게" 했었으면 되었을것을...
이건 쉴드 못친다
쉴드 치는 사람이 있다면 무슨 논리로 쉴드 칠지 궁금함
자업자득
이번 생애에는 포기해야...
방안에 미니냉장고 좋습니다. 근데 침실에 미니냉장고는 좀. 시끄럽거든요. 수유기간 같이 단기간 쓰실 거면 아이스박스를 추천합니다.
요새 미니냉장고는 펠티어인가 써서 컴프레셔 없다던데
우리엄마도 60넘었지만 내사 태어날때 아빠가 회사로 먼저 출근한걸 아직도 기억하고 화내고 있다구..!(다행이라면 회사 사람들이 자식이 태어나는데 미쳤냐고 욕하면서 택시 급하게 잡아 병원에 보내줌)
업보를 만들어놨네
이건 남편이 잘 못했네.
저걸 이혼안하고 사는것도 놀라운데 산모상대로 저런 반응이면 평상시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