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예전에 언급한 홀로라이브 본사를 폭발시키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페코라가 준비한 홀로라이브 본사 모형(?)
TNT를 잔뜩 달아놨다
이걸 누르면 폭발한단다
는 어림도 없다 함정이었다. 언제나의 혐끼다.
"바보냐?! 너는!! 홀로라이브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바아아보!!! 잘있어라!!"
"너 말이야!!"
페코라가 퇴장한 후, 아쿠아는 조용히 본사 폭발을 시도한다
(만족)
하지만 페코라의 말대로, 홀로라이브는 사라지지 않았다.
약간 상처입었지만...
"잘있어!"
아쿠아는 만족한듯 방송을 종료했다.
마지막 잡담 방송과 졸업 라이브를 앞둔 채.
수고했어.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
페코라는 쇼의 신이고, 분명 의도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함 자기가 함정에 빠뜨렸지만 결국 터뜨리게 해준다는 설계인데, 진짜 나가는 선배가 커버 로고를 박살내게 해버리면 보기 좀 그렇잖아... 딱 재밌는 선까지 그은거지. 물론 본문의 '조금 상처 입었지만 사라지지 않는' 해석도 매우 좋아함
약간 상처입었지만... 옆에 TNT가 안터져서 그렇겠지만 의도였을까?
걍 내 상상인데 페코라라면 몇번 터뜨려보고 최적값을 찾는 정도의 수고는 했을 것 같음
멋진 해석이다!
약간 상처입었지만... 옆에 TNT가 안터져서 그렇겠지만 의도였을까?
극극심해어
페코라는 쇼의 신이고, 분명 의도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함 자기가 함정에 빠뜨렸지만 결국 터뜨리게 해준다는 설계인데, 진짜 나가는 선배가 커버 로고를 박살내게 해버리면 보기 좀 그렇잖아... 딱 재밌는 선까지 그은거지. 물론 본문의 '조금 상처 입었지만 사라지지 않는' 해석도 매우 좋아함
섬세한 토끼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어
극극심해어
걍 내 상상인데 페코라라면 몇번 터뜨려보고 최적값을 찾는 정도의 수고는 했을 것 같음
죄수번호-3493859067
멋진 해석이다!